오! 나의 여신님 *움직이는 남자* 제7화 [즐거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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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만 물어봐도 되요?"
소원을 말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케이시로에게 페이오스가 질문을 한다.
"대답할수 있는것이면 대답하죠"
"왜 그런 소원을 빌었을 만큼 제가 어디가 좋다는 거죠?"
"글쎄요... 유치하게 들리겠지만 이유는 없고 그냥 좋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나한테 무슨짓을 했건 그건 과거의 일.. 저는 지금 이순간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그런 소원을 빈것입니다."
"그런가요 그럼이제 이런이야기는 그만 하죠 우리다시 평화롭게 지내요~♥"
"바라던 바입니다."
케이시로가 싱긋 웃으며 계속 걸어가더니 이내 둘은 집에 도착했다.
.
.
.
.
.
"어이 케이이치 나왔다!."
케이시로가 즐겁게 케이이치를 부르자 식구들 모두 밖으로 나온다.
"얼레..? 이사람 다시 상태 좋아졌네.. 뭔일 있었나?"
울드가 궁금한듯이 물었다.
"형... 무슨일이 있었던 겁니까?"
"아! 아주 큰일이지 내 인생에 최대의 행복이랄까"
베르단디가 나서며 한마디 한다.
"페이오스.. 설마 소원을?"
"그래 맞아 소원을 이루어 드렸지."
"잠깐.. 소원을 이미 들어줬는데 안돌아가는것은..설마!?"
"......"
"........"
".........."
"그래 케이이치와 베르단디 너와 같은 계약이야"
"설마..."
"그런..."
"많이 놀라셨나 보군요 보시다시피 저와 페이오스는 평생 함께 있기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렇게 알고계시기 바랍니다."
"아참 페이오스씨 제가 당신보다 나이가 많은것 같으니 말 놓도록 해도 괜찮습니까?"
"뭐 좋아요 더 친근감있고 좋죠~♥"
"저기 그럼 오늘 축하파티를 여는게 어떨까요~?"
베르단디가 즐거운 얼굴로 제안을 한다.
"좋아~"
"파티~파티~"
"전 좋습니다만 페이오스는?"
"뭐 우리둘을 축하하는 파티인데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
이때 울드가 끼어들며..
"술~ 술도 많이많이 준비해~"
"네 네 알겠어요~"
-즐거운 파티-
케이이치는 지로에게 노래방기계를 빌려와서 설치한다
베르단디는 상을 다 차리자 식구들을 부른다.
"다들 앉으세요 이제 준비가 다 되었답니다."
식구들 모두모여 자리에 앉고 케이시로또한 자리에 앉는다.
이윽고 파티는 시작되고 모두들 먹고 마시며 노래하고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 저기 페이오스 술... 마실줄 알아?"
케이시로가 걱정되는듯 물어보자 옆에있던 울드가 한마디 한다.
"이녀석은 천계 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술 잘마셔요~"
"어머 울드!"
페이오스가 부끄러운듯이 얼굴을 붉히고 케이시로에게 말을한다.
"당신은 술 마실줄 아나요?"
"조금은 마실줄 알아.. 페이오스 너무 무리해서 마시지 마 걱정되"
"걱정 마세요 여신은 술에 취하지 않아요~♥"
"훗.. 그런가.. 어쨌든 재미있게 즐기라고"
케이시로는 혼자 마실수밖에 없었다 케이이치는 술을 잘 못마셔서 몇잔 못마셔서 재미가 없어서
혼자서 자리를 잡고 술을 마신다
옆에서 울드가 페이오스에게 입을연다.
"이봐 저남자 술 취하게 해보고싶지 않아?"
"갑자기 무슨.."
"왜 재미있을것 같잖아~♥"
"설마 울드 너 저 술에다 약을....?"
"후훗~♥ 눈치가 빠르군"
사실 케이시로는 그냥 술에는 절대 취하지 않는 초인이지만 울드가 초강력 알코올을 타버리는 바람에
도수가 급격하게 상승한 술을 마셔버리는 케이시로..
"아아.. 왜이러지.. 취한건가..?"
"이야~ 벌써 반응이 오는군!"
멀리서 여인내들이 케이시로를 관찰한다.
"어이 케이이치!"
이미 얼굴이 붉어진 케이시로 울드의 장난으로 취해버려서 케이이치에게 다가간다.
"형 왜그래요?"
"너어~~ 마알이야... 너 저얼때로 바람피우면 안된다아~ 알았지?"
이미 케이시로는 제정신이 아니다 허나 지금 하는말은 취중진담..
"형 취했나봐요 들어가서 쉬어요"
"에이에이이~ 걱쩡을 꽉 붙들어 매라고~!"
식구들 노는걸 멈추고 케이시로의 생각지도 못한 행동을 멍하니 구경하기만 한다
딱 한사람 울드만이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이봐 케이잇치~ 너말이야..너.. 베르단디씨 속상하지 않게 잘해드려.. 알겠냐~?"
"맛있는것도 많이많이 사드리고 좋은대 있으면 같이 놀러도 가고~!"
"으아... 형이 장난이 아니네.. 취하니까 딴사람같아.."
케이이치 웃지도 울지도 못할 이 상황에서 난감해 한다.
"앗차~ 나한테도 있었지~ 우리 예쁘신 공주니임~ 페이오스!"
라고 말하며 페이오스의 옆에 앉는다.
"어제하고 오늘 있었던 일 아주아주 미안하게 생각해~.."
"하지만 나말이야~! 너 아주아주 좋아한다고오"
"뭔가 먹고싶거나 같고싶은것 서운한것 있으면 다아~ 말하라구..."
"후훗~♥ 취하니까 귀여운데요?"
페이오스가 웃으며 대답한다.
"에에? 내가 귀엽다고오? 아냐아냐아냐~! 네가 더 귀엽고 사랑스러워.. 무슨일이 있어도
널 혼자두거나 슬프게 하지 않을거야아.."
"오호~ 이남자 술먹으니까 무지하게 화끈하네~♥"
울드가 술을 마시며 말했다.
"아.. 그리고오... 이집막내~! 귀여운 아가씨... 이 오빠가 아이스크림 사줄까?"
옆에서 음료수를 마시던 스쿨드가 웃으며 답변한다.
"후후~괜찮아요 오빠 저번에 사주신거 아직 남았다구요"
"아니아니아냐~~! 더더더더맛있는걸로 사와줄께 기다리라고 아가씨이~♥"
이렇게 말하고는 케이시로 밖으로 나가려고 일어선다.
"앗! 형 취했는데 어딜 나가요!?"
"아아..괜찮...."
풀썩..
"꺄악! 정신차려요! 정신차려요!"
페이오스가 달려와서 흔들어 깨우지만 일어나지 않는다.
"아아 괜찮아..괜찮아.. 술에취해 잠든것 뿐이니..."
"그나저나 이남자 술 무지쌔다.. 원래 순도 100% 알콜을 먹게되면
바로 쓰러져야 하는데 이정도로 버티다니.. 쌔군.."
"뭐야 울드! 처음부터 쓰러트릴 작정이었어!?"
"에 뭐 그렇다는건 아니고.. 헤헤헤"
"일단 이분을 옮겨야 겠네요"
베르단디가 케이이치를 보며 말했다.
"크으.. 할수없지.. 형도 참..."
케이이치.. 겨우 케이시로를 업어서 방에 뉘여놓는다.
"자자 우리도 이제 늦었으니 들어가서 쉬자고"
울드가 피곤한듯 모두에게 말했다.
"그렇게 해요 다들 지친것 같은데."
모두들 자기들의 방으로 들어가고 베르단디는 상을 치우고 잠시후 들어가서 잠든다.
케이시로의 술버릇은 속마음 말하기?
소원을 말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케이시로에게 페이오스가 질문을 한다.
"대답할수 있는것이면 대답하죠"
"왜 그런 소원을 빌었을 만큼 제가 어디가 좋다는 거죠?"
"글쎄요... 유치하게 들리겠지만 이유는 없고 그냥 좋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나한테 무슨짓을 했건 그건 과거의 일.. 저는 지금 이순간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그런 소원을 빈것입니다."
"그런가요 그럼이제 이런이야기는 그만 하죠 우리다시 평화롭게 지내요~♥"
"바라던 바입니다."
케이시로가 싱긋 웃으며 계속 걸어가더니 이내 둘은 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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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케이이치 나왔다!."
케이시로가 즐겁게 케이이치를 부르자 식구들 모두 밖으로 나온다.
"얼레..? 이사람 다시 상태 좋아졌네.. 뭔일 있었나?"
울드가 궁금한듯이 물었다.
"형... 무슨일이 있었던 겁니까?"
"아! 아주 큰일이지 내 인생에 최대의 행복이랄까"
베르단디가 나서며 한마디 한다.
"페이오스.. 설마 소원을?"
"그래 맞아 소원을 이루어 드렸지."
"잠깐.. 소원을 이미 들어줬는데 안돌아가는것은..설마!?"
"......"
"........"
".........."
"그래 케이이치와 베르단디 너와 같은 계약이야"
"설마..."
"그런..."
"많이 놀라셨나 보군요 보시다시피 저와 페이오스는 평생 함께 있기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렇게 알고계시기 바랍니다."
"아참 페이오스씨 제가 당신보다 나이가 많은것 같으니 말 놓도록 해도 괜찮습니까?"
"뭐 좋아요 더 친근감있고 좋죠~♥"
"저기 그럼 오늘 축하파티를 여는게 어떨까요~?"
베르단디가 즐거운 얼굴로 제안을 한다.
"좋아~"
"파티~파티~"
"전 좋습니다만 페이오스는?"
"뭐 우리둘을 축하하는 파티인데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
이때 울드가 끼어들며..
"술~ 술도 많이많이 준비해~"
"네 네 알겠어요~"
-즐거운 파티-
케이이치는 지로에게 노래방기계를 빌려와서 설치한다
베르단디는 상을 다 차리자 식구들을 부른다.
"다들 앉으세요 이제 준비가 다 되었답니다."
식구들 모두모여 자리에 앉고 케이시로또한 자리에 앉는다.
이윽고 파티는 시작되고 모두들 먹고 마시며 노래하고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 저기 페이오스 술... 마실줄 알아?"
케이시로가 걱정되는듯 물어보자 옆에있던 울드가 한마디 한다.
"이녀석은 천계 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술 잘마셔요~"
"어머 울드!"
페이오스가 부끄러운듯이 얼굴을 붉히고 케이시로에게 말을한다.
"당신은 술 마실줄 아나요?"
"조금은 마실줄 알아.. 페이오스 너무 무리해서 마시지 마 걱정되"
"걱정 마세요 여신은 술에 취하지 않아요~♥"
"훗.. 그런가.. 어쨌든 재미있게 즐기라고"
케이시로는 혼자 마실수밖에 없었다 케이이치는 술을 잘 못마셔서 몇잔 못마셔서 재미가 없어서
혼자서 자리를 잡고 술을 마신다
옆에서 울드가 페이오스에게 입을연다.
"이봐 저남자 술 취하게 해보고싶지 않아?"
"갑자기 무슨.."
"왜 재미있을것 같잖아~♥"
"설마 울드 너 저 술에다 약을....?"
"후훗~♥ 눈치가 빠르군"
사실 케이시로는 그냥 술에는 절대 취하지 않는 초인이지만 울드가 초강력 알코올을 타버리는 바람에
도수가 급격하게 상승한 술을 마셔버리는 케이시로..
"아아.. 왜이러지.. 취한건가..?"
"이야~ 벌써 반응이 오는군!"
멀리서 여인내들이 케이시로를 관찰한다.
"어이 케이이치!"
이미 얼굴이 붉어진 케이시로 울드의 장난으로 취해버려서 케이이치에게 다가간다.
"형 왜그래요?"
"너어~~ 마알이야... 너 저얼때로 바람피우면 안된다아~ 알았지?"
이미 케이시로는 제정신이 아니다 허나 지금 하는말은 취중진담..
"형 취했나봐요 들어가서 쉬어요"
"에이에이이~ 걱쩡을 꽉 붙들어 매라고~!"
식구들 노는걸 멈추고 케이시로의 생각지도 못한 행동을 멍하니 구경하기만 한다
딱 한사람 울드만이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이봐 케이잇치~ 너말이야..너.. 베르단디씨 속상하지 않게 잘해드려.. 알겠냐~?"
"맛있는것도 많이많이 사드리고 좋은대 있으면 같이 놀러도 가고~!"
"으아... 형이 장난이 아니네.. 취하니까 딴사람같아.."
케이이치 웃지도 울지도 못할 이 상황에서 난감해 한다.
"앗차~ 나한테도 있었지~ 우리 예쁘신 공주니임~ 페이오스!"
라고 말하며 페이오스의 옆에 앉는다.
"어제하고 오늘 있었던 일 아주아주 미안하게 생각해~.."
"하지만 나말이야~! 너 아주아주 좋아한다고오"
"뭔가 먹고싶거나 같고싶은것 서운한것 있으면 다아~ 말하라구..."
"후훗~♥ 취하니까 귀여운데요?"
페이오스가 웃으며 대답한다.
"에에? 내가 귀엽다고오? 아냐아냐아냐~! 네가 더 귀엽고 사랑스러워.. 무슨일이 있어도
널 혼자두거나 슬프게 하지 않을거야아.."
"오호~ 이남자 술먹으니까 무지하게 화끈하네~♥"
울드가 술을 마시며 말했다.
"아.. 그리고오... 이집막내~! 귀여운 아가씨... 이 오빠가 아이스크림 사줄까?"
옆에서 음료수를 마시던 스쿨드가 웃으며 답변한다.
"후후~괜찮아요 오빠 저번에 사주신거 아직 남았다구요"
"아니아니아냐~~! 더더더더맛있는걸로 사와줄께 기다리라고 아가씨이~♥"
이렇게 말하고는 케이시로 밖으로 나가려고 일어선다.
"앗! 형 취했는데 어딜 나가요!?"
"아아..괜찮...."
풀썩..
"꺄악! 정신차려요! 정신차려요!"
페이오스가 달려와서 흔들어 깨우지만 일어나지 않는다.
"아아 괜찮아..괜찮아.. 술에취해 잠든것 뿐이니..."
"그나저나 이남자 술 무지쌔다.. 원래 순도 100% 알콜을 먹게되면
바로 쓰러져야 하는데 이정도로 버티다니.. 쌔군.."
"뭐야 울드! 처음부터 쓰러트릴 작정이었어!?"
"에 뭐 그렇다는건 아니고.. 헤헤헤"
"일단 이분을 옮겨야 겠네요"
베르단디가 케이이치를 보며 말했다.
"크으.. 할수없지.. 형도 참..."
케이이치.. 겨우 케이시로를 업어서 방에 뉘여놓는다.
"자자 우리도 이제 늦었으니 들어가서 쉬자고"
울드가 피곤한듯 모두에게 말했다.
"그렇게 해요 다들 지친것 같은데."
모두들 자기들의 방으로 들어가고 베르단디는 상을 치우고 잠시후 들어가서 잠든다.
케이시로의 술버릇은 속마음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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