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움직이는 남자* 제8화 [여신의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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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새아침은 밝아온다...
"우으...이런.. 벌써 아침이군... 어제 너무 많이 마셨나..
어제 설마 실수하진 않았겠지..?"
케이시로가 가까스로 일어나서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온다.
드르륵~
"좋은아침 입니다"
케이시로가 미소띈 얼굴로 인사를 한다.
"아 잘잤어요?"
"좋은아침~"
"오빠 안녕~"
"형 굿모닝~"
"저기 근데말입니다.. 제가 어제 술마시고 실수는 안했는지..?"
식구들 케이시로의 말에 키득키득 웃는다.
"다다다..당신말야 술취하니까 무지 화끈하던걸~♥"
울드가 매혹적인 눈매로 바라보며 말했다.
"에.. 무슨?"
이때 스쿨드가 나서며
"오빠 취하니까 너무 재미있었어 앞으로 많이많이 취해줘"
"스쿨드!"
베르단디가 스쿨드를 나무란다.
"아.. 이런..어제일이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술 취하니까 당신 아주 솔직해 지던걸요?"
페이오스가 즐거운 얼굴로 말했다.
"아.. 전혀 기억이..안나네요.."
페이오스는 말없이 미소를 보낼뿐이다.. 그순간 케이이치가 나서며
"어거이거... 필름이 끊겨서 모르나본데~ 내가 녹음해 뒀지.. 후후후.. 들어보라고."
케이이치는 녹음기에 녹음된 어제의 소리를 틀어줬다 그 소리를 다 듣고난
케이시로의 얼굴은 빨갛게 달아오르고 부끄러워 한다.
"이..이런.. 어쩌죠.. 속마음을 들켜버렸네요.. 왠만하면 술에 취하는 일은 없는데.."
식구들 모두 아침부터 즐겁게 웃으며 아침식사를 하러간다.
-즐거운 식사시간-
상이 다 차려지고 식구들 모두 앉아 식사를 한다.
"역시 변함없이 맛있네요 베르단디씨"
"후훗~ 씨는 빼주세요 어제 여동생같다고 하셨잖아요 그냥 이름만 불러주세요"
"오빠 나도나도!"
스쿨드와 베르단디가 케이시로에게 식사 자리에서 말을 트자고 제안한다.
"뭐 좋을대로 하세요 실제 나이도 제가 많으니까.. 그럼 지금부터 편하게 부르겠습니다."
"네 좋아요"
이렇게 말하고는 식구들은 다시 식사를 한다.
"케이이치 아아~"
베르단디가 케이이치에게 음식을 먹여주려고 하자 케이이치가 형의 눈치를 본다.
"왜 날봐 네 애인을 봐야지~ 팔 아파하잖아 얼른 먹어"
케이이치.. 베르단디가 주는 음식을 받아먹고 잠시 정적이 흐른다.
"케이시로씨도 아아~♥"
페이오스가 갑자기 음식을 집어서 케이시로에게 먹이려고 한다.
"갑자기..왜?"
"왜요? 먹기 싫다는 거예요?"
"아니아니.. 그런게 아니고 너무 뜻밖이라."
케이시로 또한 음식을 받아먹자.
"어때요? 제가 집어준 음식이라 더 맛있죠?"
"이거이거 아침 밥상머리에서부터 너무하는거 아냐?"
스쿨드가 슬쩍 폭탄을 꺼내지만 울드가 말리며
"오호~ 페이오스 너 설마 베르단디 케이이치 두 커플에 질투하는 거야?"
울드가 페이오스를 바라보며 질문을 한다.
"질투라니! 난 당연히 내 애인을 챙기는것 뿐이야 오해하지 말아줘"
"크으... 눈꼴시려 못보겠네.. 한커플도 모자라서 둘씩이나.."
"미안해요 울드씨 아침부터 이래서~"
케이시로가 울드에게 사과한다.
"아 뭐 괜찮아! 좋을때니까~"
"후훗"
식구들 아침식사를 끝내고 물러간다.
.
.
.
.
.
.
.
.
.
"저기..."
돌아가는 케이시로에게 페이오스가 말을 건다.
"아! 왜 페이오스?"
"아까 뜬금없이 음식 집어준것.. 사실 울드말대로 질투인것 같아요..
이런모습 보여서 미안해요.."
페이오스가 고개를 푹 숙인다 그순간 케이시로가 페이오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로썬 그런모습을 보여주는것도 너무 기뻐"
"왜죠?"
"다른 여자애들과 같은모습의 페이오스가 너무좋아.."
"다행이다~!"
페이오스가 와락 케이시로를 껴안으며 입을연다.
"그럼 바람같은거 피우지말아요 알았죠?"
"이렇게 예쁜여자가 있는데 바람이라니.. 걱정하지 마"
둘은 포옹을 끝내고 가만히 앉아있다 케이시로가 먼저 입을연다.
"실은 고마웠어"
"뭐가요?"
"아까 나도 실은 베르단디가 케이이치 먹여주는것 부러웠거든..."
"후훗~♥ 그럼 앞으로 많이 집어드릴께요"
"고마워"
"아 페이오스 잠깐 어딘가 같이 갈곳이 있는데 시간 내줄수 있어?"
"시간이야 많죠 그런데 어딜 같이 가겠다는 거죠?"
"실은 동생중 하나에게 바닷가 근처의 콘도 이용티켓을 많이 받았는데 가족들끼리 가고 싶어서 그래"
"바다엘 가자구요!?"
페이오스가 신나는 얼굴로 다시 확인하려 뭇는다.
"그래 바다말야"
"잠깐 기다려요 모두에게 알리고 올테니!"
"후훗.."
식구들에게 뛰어가는 페이오스.... 과연 이번 콘도여행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ps:여기까지 보신분들.... 비평이라도 좋으니 리플좀 달아주세요 더 잘쓸수 있게...
"우으...이런.. 벌써 아침이군... 어제 너무 많이 마셨나..
어제 설마 실수하진 않았겠지..?"
케이시로가 가까스로 일어나서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온다.
드르륵~
"좋은아침 입니다"
케이시로가 미소띈 얼굴로 인사를 한다.
"아 잘잤어요?"
"좋은아침~"
"오빠 안녕~"
"형 굿모닝~"
"저기 근데말입니다.. 제가 어제 술마시고 실수는 안했는지..?"
식구들 케이시로의 말에 키득키득 웃는다.
"다다다..당신말야 술취하니까 무지 화끈하던걸~♥"
울드가 매혹적인 눈매로 바라보며 말했다.
"에.. 무슨?"
이때 스쿨드가 나서며
"오빠 취하니까 너무 재미있었어 앞으로 많이많이 취해줘"
"스쿨드!"
베르단디가 스쿨드를 나무란다.
"아.. 이런..어제일이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술 취하니까 당신 아주 솔직해 지던걸요?"
페이오스가 즐거운 얼굴로 말했다.
"아.. 전혀 기억이..안나네요.."
페이오스는 말없이 미소를 보낼뿐이다.. 그순간 케이이치가 나서며
"어거이거... 필름이 끊겨서 모르나본데~ 내가 녹음해 뒀지.. 후후후.. 들어보라고."
케이이치는 녹음기에 녹음된 어제의 소리를 틀어줬다 그 소리를 다 듣고난
케이시로의 얼굴은 빨갛게 달아오르고 부끄러워 한다.
"이..이런.. 어쩌죠.. 속마음을 들켜버렸네요.. 왠만하면 술에 취하는 일은 없는데.."
식구들 모두 아침부터 즐겁게 웃으며 아침식사를 하러간다.
-즐거운 식사시간-
상이 다 차려지고 식구들 모두 앉아 식사를 한다.
"역시 변함없이 맛있네요 베르단디씨"
"후훗~ 씨는 빼주세요 어제 여동생같다고 하셨잖아요 그냥 이름만 불러주세요"
"오빠 나도나도!"
스쿨드와 베르단디가 케이시로에게 식사 자리에서 말을 트자고 제안한다.
"뭐 좋을대로 하세요 실제 나이도 제가 많으니까.. 그럼 지금부터 편하게 부르겠습니다."
"네 좋아요"
이렇게 말하고는 식구들은 다시 식사를 한다.
"케이이치 아아~"
베르단디가 케이이치에게 음식을 먹여주려고 하자 케이이치가 형의 눈치를 본다.
"왜 날봐 네 애인을 봐야지~ 팔 아파하잖아 얼른 먹어"
케이이치.. 베르단디가 주는 음식을 받아먹고 잠시 정적이 흐른다.
"케이시로씨도 아아~♥"
페이오스가 갑자기 음식을 집어서 케이시로에게 먹이려고 한다.
"갑자기..왜?"
"왜요? 먹기 싫다는 거예요?"
"아니아니.. 그런게 아니고 너무 뜻밖이라."
케이시로 또한 음식을 받아먹자.
"어때요? 제가 집어준 음식이라 더 맛있죠?"
"이거이거 아침 밥상머리에서부터 너무하는거 아냐?"
스쿨드가 슬쩍 폭탄을 꺼내지만 울드가 말리며
"오호~ 페이오스 너 설마 베르단디 케이이치 두 커플에 질투하는 거야?"
울드가 페이오스를 바라보며 질문을 한다.
"질투라니! 난 당연히 내 애인을 챙기는것 뿐이야 오해하지 말아줘"
"크으... 눈꼴시려 못보겠네.. 한커플도 모자라서 둘씩이나.."
"미안해요 울드씨 아침부터 이래서~"
케이시로가 울드에게 사과한다.
"아 뭐 괜찮아! 좋을때니까~"
"후훗"
식구들 아침식사를 끝내고 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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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돌아가는 케이시로에게 페이오스가 말을 건다.
"아! 왜 페이오스?"
"아까 뜬금없이 음식 집어준것.. 사실 울드말대로 질투인것 같아요..
이런모습 보여서 미안해요.."
페이오스가 고개를 푹 숙인다 그순간 케이시로가 페이오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로썬 그런모습을 보여주는것도 너무 기뻐"
"왜죠?"
"다른 여자애들과 같은모습의 페이오스가 너무좋아.."
"다행이다~!"
페이오스가 와락 케이시로를 껴안으며 입을연다.
"그럼 바람같은거 피우지말아요 알았죠?"
"이렇게 예쁜여자가 있는데 바람이라니.. 걱정하지 마"
둘은 포옹을 끝내고 가만히 앉아있다 케이시로가 먼저 입을연다.
"실은 고마웠어"
"뭐가요?"
"아까 나도 실은 베르단디가 케이이치 먹여주는것 부러웠거든..."
"후훗~♥ 그럼 앞으로 많이 집어드릴께요"
"고마워"
"아 페이오스 잠깐 어딘가 같이 갈곳이 있는데 시간 내줄수 있어?"
"시간이야 많죠 그런데 어딜 같이 가겠다는 거죠?"
"실은 동생중 하나에게 바닷가 근처의 콘도 이용티켓을 많이 받았는데 가족들끼리 가고 싶어서 그래"
"바다엘 가자구요!?"
페이오스가 신나는 얼굴로 다시 확인하려 뭇는다.
"그래 바다말야"
"잠깐 기다려요 모두에게 알리고 올테니!"
"후훗.."
식구들에게 뛰어가는 페이오스.... 과연 이번 콘도여행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ps:여기까지 보신분들.... 비평이라도 좋으니 리플좀 달아주세요 더 잘쓸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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