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움직이는 남자* 제10화 [한계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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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참 특이한 총인걸?"
스쿨드는 케이시로의 권총을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넓은 공터로 가져와서
이리저리 살핀다.
"오호~ 강약조절을 하는 기능도 있네~"
스쿨드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강약조절 레버를 최고로 올린다.
"뭐어.. 총이라면 예전에도 몇번 쏴봤으니 괜찮겠지?"
스쿨드가 권총을 주워든다 원래 2개 다 한번에 쏠 생각이었지만 너무 무거워서
한개만 들었다.
"자아 발사~!"
콰아아아아아아아앙!!!!!!!!!!!
갑자기 천지를 뒤흔드는 소리가 나고 멀리 떨어진 해변에서 놀던 식구들은
모두 공터를 향해 달려온다.
"어어!?"
스쿨드가 쏜 총이 반동이 너무 강해서 잡고있던 팔이 스스로 뒤로 급하게 밀려난다
터어억!!
반동으로 팔이 꺽여버릴 뻔한 스쿨드의 팔을 케이시로가 나타나서 반동을 막아준다.
"늦지는....않은것 같군... 하아..하아..하아아..."
갑작스런 케이시로의 등장에 놀라는 스쿨드 이내 울음을 터뜨린다.
구경꾼들 벌써 도착해서 멀리서 둘을 지켜본다.
"오..오빠.. 미안해요..허락도 없이...훌쩍.."
케이시로가 스쿨드를 무서운 눈으로 노려보다 이내 부드러운 미소를 보내며
스쿨드를 꼬옥 껴안는다.
"미안해요 아가씨.. 나때문에 크게 다치실뻔 했어요.. 정말 죄송해요"
이렇게 말하고 케이시로는 스쿨드의 머리를 쓰다듬더니 총을 주워든다.
처억!
"누구냐!"
케이시로가 인기척이 느껴지는 쪽에다 소리를 지르자 구경하던 구경꾼들은 사색이 된다.
"형 나예요!"
"아 케이이치인가.."
나머지 식구들이 케이시로에게 다가오더니 입을 연다.
"형 무슨일 있었어요? 총소리가 나서 급하게 왔어요"
"그..그게말야.."
케이시로가 말을 더듬자 베르단디가 나서서 스쿨드를 바라보며 입을연다.
"스쿨드! 이게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봐"
스쿨드..아직도 훌쩍거리면서..
"내가..내가.. 너무 궁금해서 총을 쏴봤어..."
그러자 케이시로가 껴들며
"아닙니다.. 제가일찍 말을 안해서 이런일이 생긴겁니다."
"말이라뇨?"
"이총은 보통 인간이 쓰는총이 아닙니다 반동이 너무 강해서 보통사람이 쓴다면
팔이 부러질 정도로 위험한 물건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인간인데 어떻게 그걸 다루지?"
울드가 궁금한듯 물었다.
"그건.. 인간이면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대가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며 케이시로는 스쿨드를 등에 업고는 입을 연다.
"노는데 폐를끼쳐 죄송합니다 우리 이제 밥먹으러 가죠~"
좀전의 일은 싹 잊은듯이 케이시로는 즐거운 얼굴로 걸어갔다.
"아..하하.. 나도 배가 고프던 참인데 잘됐네~ 어서 가자구"
케이이치가 떨떠름하게 말하자 식구들 모두 뒤를 따랐다.
콘도로 가는도중 페이오스가 말을한다.
"한계점을 극복했다니..대체 무슨말일까..."
"걱정하지마 페이오스 우리형은 그만큼 강한사람이니까"
이윽고 식구들 모두 콘도로 돌아왔다.
"모두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식당에서 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네 그렇게 하죠~♥"
케이시로의 말에 페이오스가 수긍하고 식구들 모두 숙소로 돌아갔다.
잠시후 모두들 식당으로 내려왔다.
"자아~ 모두들 모였으니 식사를 시작하죠"
식구들은 모두 자리에 앉고 케이시로가 웨이터를 바라보며..
"어이~"
"아! 형님 오셨습니까"
"약속대로 왔다구~"
식구들은 약간 놀란 눈치였다.
"이거이거 동생이 자랑하는 요리좀 먹어볼까나?"
"아..알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십쇼!"
이렇게 말하고는 웨이터는 주방으로 달려갔다.
"후훗~ 오빠 동생들이 일하는 곳에 오니까 아주 친절하네요?"
베르단디가 케이시로에게 웃으며 말했다.
"서로 알고지내던 동생들이니 저한테 잘해주죠"
모두들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후후후후...한번에 보내주지..."
주방에서 웨이터가 심상치않은 말을 한다.. 잠시후 음식이 나온다.
"자아~ 기다리셨습니다 특별한 요리입니다!"
요리는 뚜껑에 가려있고 식구들은 기대하고 있는데 케이시로 작은 소리로
"모두들 피해주세요... 만일의 사태가 벌어진것 같습니다 이건 명령입니다..
지키지 않으면 모두 죽습니다 어서 나가서 이 건물에서 멀리 떨어지세요.."
식구들 이 말을듣고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화장실을 간다며 모두 나가버리고
한 20분쯤 지나고 케이시로는 식구들이 다 나간걸 예상하며 일어나려 한다.
만일의 사태라는 것은 도대체 무슨일인가?
스쿨드는 케이시로의 권총을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넓은 공터로 가져와서
이리저리 살핀다.
"오호~ 강약조절을 하는 기능도 있네~"
스쿨드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강약조절 레버를 최고로 올린다.
"뭐어.. 총이라면 예전에도 몇번 쏴봤으니 괜찮겠지?"
스쿨드가 권총을 주워든다 원래 2개 다 한번에 쏠 생각이었지만 너무 무거워서
한개만 들었다.
"자아 발사~!"
콰아아아아아아아앙!!!!!!!!!!!
갑자기 천지를 뒤흔드는 소리가 나고 멀리 떨어진 해변에서 놀던 식구들은
모두 공터를 향해 달려온다.
"어어!?"
스쿨드가 쏜 총이 반동이 너무 강해서 잡고있던 팔이 스스로 뒤로 급하게 밀려난다
터어억!!
반동으로 팔이 꺽여버릴 뻔한 스쿨드의 팔을 케이시로가 나타나서 반동을 막아준다.
"늦지는....않은것 같군... 하아..하아..하아아..."
갑작스런 케이시로의 등장에 놀라는 스쿨드 이내 울음을 터뜨린다.
구경꾼들 벌써 도착해서 멀리서 둘을 지켜본다.
"오..오빠.. 미안해요..허락도 없이...훌쩍.."
케이시로가 스쿨드를 무서운 눈으로 노려보다 이내 부드러운 미소를 보내며
스쿨드를 꼬옥 껴안는다.
"미안해요 아가씨.. 나때문에 크게 다치실뻔 했어요.. 정말 죄송해요"
이렇게 말하고 케이시로는 스쿨드의 머리를 쓰다듬더니 총을 주워든다.
처억!
"누구냐!"
케이시로가 인기척이 느껴지는 쪽에다 소리를 지르자 구경하던 구경꾼들은 사색이 된다.
"형 나예요!"
"아 케이이치인가.."
나머지 식구들이 케이시로에게 다가오더니 입을 연다.
"형 무슨일 있었어요? 총소리가 나서 급하게 왔어요"
"그..그게말야.."
케이시로가 말을 더듬자 베르단디가 나서서 스쿨드를 바라보며 입을연다.
"스쿨드! 이게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봐"
스쿨드..아직도 훌쩍거리면서..
"내가..내가.. 너무 궁금해서 총을 쏴봤어..."
그러자 케이시로가 껴들며
"아닙니다.. 제가일찍 말을 안해서 이런일이 생긴겁니다."
"말이라뇨?"
"이총은 보통 인간이 쓰는총이 아닙니다 반동이 너무 강해서 보통사람이 쓴다면
팔이 부러질 정도로 위험한 물건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인간인데 어떻게 그걸 다루지?"
울드가 궁금한듯 물었다.
"그건.. 인간이면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대가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며 케이시로는 스쿨드를 등에 업고는 입을 연다.
"노는데 폐를끼쳐 죄송합니다 우리 이제 밥먹으러 가죠~"
좀전의 일은 싹 잊은듯이 케이시로는 즐거운 얼굴로 걸어갔다.
"아..하하.. 나도 배가 고프던 참인데 잘됐네~ 어서 가자구"
케이이치가 떨떠름하게 말하자 식구들 모두 뒤를 따랐다.
콘도로 가는도중 페이오스가 말을한다.
"한계점을 극복했다니..대체 무슨말일까..."
"걱정하지마 페이오스 우리형은 그만큼 강한사람이니까"
이윽고 식구들 모두 콘도로 돌아왔다.
"모두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식당에서 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네 그렇게 하죠~♥"
케이시로의 말에 페이오스가 수긍하고 식구들 모두 숙소로 돌아갔다.
잠시후 모두들 식당으로 내려왔다.
"자아~ 모두들 모였으니 식사를 시작하죠"
식구들은 모두 자리에 앉고 케이시로가 웨이터를 바라보며..
"어이~"
"아! 형님 오셨습니까"
"약속대로 왔다구~"
식구들은 약간 놀란 눈치였다.
"이거이거 동생이 자랑하는 요리좀 먹어볼까나?"
"아..알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십쇼!"
이렇게 말하고는 웨이터는 주방으로 달려갔다.
"후훗~ 오빠 동생들이 일하는 곳에 오니까 아주 친절하네요?"
베르단디가 케이시로에게 웃으며 말했다.
"서로 알고지내던 동생들이니 저한테 잘해주죠"
모두들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후후후후...한번에 보내주지..."
주방에서 웨이터가 심상치않은 말을 한다.. 잠시후 음식이 나온다.
"자아~ 기다리셨습니다 특별한 요리입니다!"
요리는 뚜껑에 가려있고 식구들은 기대하고 있는데 케이시로 작은 소리로
"모두들 피해주세요... 만일의 사태가 벌어진것 같습니다 이건 명령입니다..
지키지 않으면 모두 죽습니다 어서 나가서 이 건물에서 멀리 떨어지세요.."
식구들 이 말을듣고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화장실을 간다며 모두 나가버리고
한 20분쯤 지나고 케이시로는 식구들이 다 나간걸 예상하며 일어나려 한다.
만일의 사태라는 것은 도대체 무슨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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