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말룬#1 [리메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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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재소설을 보기전.. [처음부터 끝까지 한글자도 놓치지 마시고 다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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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으로만 뻗혀있는 길을 이유도 모르게 나는 계속 걷고 있었다.
그사이 나는 눈꺼풀이 감기면서 모든의식이 깨지면서 한순간에 어둠이 머릿속을 스쳐간다.
그렇다 나는 그때 꿈을 꾸고 있었다. 의식이 깨지면서 한순간에 떠오른장면..
크나큰 성과 성앞에 여기저기 놓여진 시체들...
이런 배경에 나는 의문도 모른채 그 곳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언제나 천천히 여기저기를 둘러보면서 나는 조심스레 성안으로 들어간다.
그때 성문은 한순간 자동으로 닫혀지고 나는 성안에 누군가있다는..
그두려움에 문쪽으로 뛰어가 문을 다시문을 열려한다..
하지만 나갈려고 할땐 이미 나갈 수도 없게 잠겨져있는 상태였다.
성문이 닫히고 성밖에서 성안으로 들어왔던 불빛은 더 이상 들어오지않았고
암적인 공간이 계속해서 내마음안에 불안함 을 가지고 달리고 있었다.
나는 위치가 보이지 않자 땅을 보았다..
하나에 빛이보인다..
무슨색인지 몰랐었다.. 잘모르지만 빛이 있었기에
그 빛이 나는 그 빛이나는 선을따라 걸어갔다.
그렇게 얼마쯤 걸었을까..?
그선에 색깔은 진해지면서...
핏빛과 같은 색을 띄고있었다
그리고
그 선이 아주 진하고 완전한 핏빛이 돼는순간 앞편에서 문이 빛나기 시작다.
나는 그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간다..
이방은 여기저기에 횃불이 있어서 아까와같이 한쪽만 보면서 갈필요가 없어졌다..
하지만 갑작스런 빛에 나는 미세한 두려움을 느꼇다..
그리고 횃불이 빛을 비추고 있는곳을 따라 가니 무엇이보였다..
계단이다..
나는 계단을 타고 내려갔었고.. 아주오랫동안 내려갔다..
그렇게 계단을 타고 내려갔을땐 소름끼치는 장면이 목격 된다.
까마득한 방에 어두움을 촛불이 비추고 있었고
그 촛불들에 빛이 길을 만들고 있었다..
앞에는 어린 남자아이 와 어린 여자아이가 피를 흥건하게 흘린채
어느 탁상위에 얹혀져있었고 그 아래에는 그 두아이에 피로 그린듯한
느낌이나는 하나에 큰 마법진 과 양옆에있는
두개에 작은 크기에 마법진이 그려져 있었다.(중앙에 있는 마법진과 양옆에있는 마법진은 서로 붙어져있다)
양옆에 그려진 마법진안에는 룬문자가 쓰여져있었다
그때 나는 알 수 없는 형태에 룬문자를 책을 읽듯이 읽어내었다..
하지만 그 읽어낸것에 의미가 어떻게 되는것인지 잘모르겠다..
그 사이 내가 읽은 룬문자가 어떤 반응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룬문자가 빛나며 성은 무너져 내렸다..
나는 그런 성안에서 침묵을 하고있다가 나는 ..
새빨갛고 뜨겁운.. 흔히 종교적으로 말하던 지옥과 같은 비슷한 곳으로 떨어져가고있었다...
천천히.. 그렇게 어둠속에 침묵은 계속흘러가며나는 아무말도못한채
새빨간 배경으로 떨어져 나간다.
이때 나는 머릿속에 깨진 조각들이 한웅큼모여서 이 시덥잖은 깜깜한 꿈에서 꺠어난다.
꿈에서 깻을때 나는 느낀다.
그 꿈들은 내가생각하기엔 잘은 모르겠지만 온몸에 소름이 끼친다.
그리고 전에도 이꿈을 꾼적이있었다.
잘때마다 가끔씩 나에 머리를 짓눌르듯이 이런 소름끼치는 꿈을 계속해서 반복하는지
그리고
꿈에선 무엇을 설명하는지
난.. 잘모르겠다. 무언가.. 무언가가 계속해서 나에 머릿속에 장난을 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것은 ‘악몽’ 이다.. 내가 꿈을 꾸는 꿈 중에서 재일 소름끼치는 악몽..
이꿈을 꿀때엔 공통적인특징은
마지막은 언제나 핏빛속에 배경에서 의식을 깨운다는것..
그리고
언제나 꿈에서 깨어 자리에서일어날땐 주변에는 언제나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는것..
눈앞에 비치는건 지금 내가 가고있는길
그리고 산에 있는 나무들 그리곤 언제나 나는 나를 고독한다.
하지만 이런 고독은 오래가지 않는다 나는 잘모르겠지만..
어느순간부터 나쁜 일을 기억하면 잘 잊어버리는듯한 느낌이든다 그 기억들이..
나쁜쪽으로 강하면 강할수록
나는 이런 체질이 좋을때가많다고 볼수가있었다.
하지만 나쁜 기억을 잊는대신
그 나쁜곳에서 찾는 그 중요함을 잃어버리는 이런 체질 역시 좋다고 볼수는 없었다.
그리고 이꿈이 계속해서
나의 뇌리를 스쳐가는한 나에 존재를 계속해서 찾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웬지 꿈에서 본듯한 장면이 언젠가 일어날일..
아니면 과거에 나는 어떤 일이 있었던거같은 느낌이든다.
잘 모르지만 이것도 내가 생각하는 환상일지도 모른다.
내가 지금 내머리에 저장돼있는 기억같은건 없었다..
그냥 내가 처음으로 눈을떳을땐
나는 그냥 헐은 갑옷에 피가여기저기 튀기고 먼지와 흙으로 뒤덥혀진 망토
그리고 날이 끊어진 한자루에 검밖에 없었다는 기억이였다.
그때 나는 시냇물에 가서 내얼굴을 비추었다
그때 나에얼굴에는 칼에 베인 상처가 나있으며 또 얼굴 여기저기엔 말라붙은 핏자국이 있었다.
여기서부터 나는 얼굴을 씻고 그냥 보이는길을 따라 앞으로만 갔다.
그러다보니 지금 이곳까지 와버리고
나는 계속해서 무엇을 찾지못한채 이기억에서 헤매이고 있었다.
나는 지금 방금 이꿈에 고독을 털어내고 잠자리에서 일어나 산을 내려간다.
내가가는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준 지도를 보면서 이곳근처에 마을을 찾아낸다.
그리곤 산을 내려간다. 산을내려 갈때는 이곳저곳에서 바람소리 와
터벅터벅대는 나에 발소리밖에 들리지않았다.
그때도 나는 혼자였으며 그누구도 내가 누군지 알려줄 수는 없었다.
내가 알고있는건 그냥 아까보여준 꿈에 장면들뿐
내가 그꿈에 무엇인지는 잘모른다.
해가질녘이 다돼서야 산을 다내려갔다 마을이 보인다.
마을 간판에는 이름도 없었다 다만
사람들이 이방인인 나를 신기하게 처다보고만 있었다.
가까운 여관에 방을잡았다.
나는 이때는 운이 따라준다.
내가 나에 얼굴을 보고나서 길을가며 주머니를 뒤졌을땐
항아리 모양에 그림이 새겨진 금화가 30개정도는 있었다.
사람들에게 이 동전 하나만 보여주면 아주 놀라면서 나를 최고에 손님으로 대접한다.
그리고 이보다 더많은양에 금화를 준다.
이 동전 30개로 나는 그럭저럭 끼니를 해결하고는 한다.
나는 방안에 짐을 내려놓고 아침에 그 꿈으로인해
설친잠을 이곳에서 편안하게 잠을 청했다
그런대 어느때와 달리 그꿈을 연속해서 꾸는 것이다.
많이 있는 일이 아니였다 원래 이꿈은 나는 아주 가끔..
한달에 많으면 2번정도 이꿈을 꾸곤 하는대
연속해서 그꿈을 꿨다는게 불미스럽고 기분이 더러워 지기만했다.
매일 생각하지만 난 이꿈을 나는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서 있는 꿈이라기보단
내가 마지막에 생각나는 ·장면·으로 여길뿐이였다..
나는 연속해서 이꿈을 꾸고는 어쩌다가 일어난
우연일꺼라고 생각하면서 그것을 꿈을 완전히 무시하고 지내왔다.
그러나 그것은 나에 잘못된 내삶의 왜곡
나에게 전하려는 죄에 대한 잘못된 대답
나는 그것을 무시하였지만 그다음날도 계속 이와 같은 꿈은 지속되었다.
특히 오늘 같이 날엔 더욱더 꿈이 심상치 않게 느껴졌고
이마을에서 생활하다가 나에 계속된 ‘같은’ 꿈은
나에게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거나 나를 그쪽으로 인도하려는거 같았다.
꿈에서 나에게 계속 무엇에 대해 알아내라고..
그것을 찾으라고 나에 머릿속에 남긴 이유없이
나에게 들린 공통적인 꿈.. 과 성지.. 그리고 지금 알았지만..
그성을 받쳐주고있는 붉은 기둥.. 어렴풋이 기억하지만
역사적으로 신들의 라그나로크 이후 기억나는 마법진에
대한것이 내가 잊었던 과거에 단서라고 생각하게됀 나는 그단서를 알아가려고 한다.
그때 의미 불명에 따스한빛이 나를 관통한다..
그렇게 나는 다시 꿈을 꾸었다..
이때도 비슷한 꿈을 나는 꾸고있었다.
다만 배경이 다를뿐이지만. 나는 머리를 흔들며 눈을뜬다.
그때 나에 주변에는 의미불명에 물체와 배경이 나를 감싸안은다
중앙에 있는... 피로 적셔진 기둥.. 찢어진 깃발.. 창에 꽃혀져 여기저기
너저분하게 널려있는.. 시체들.. 내가보고있는 곳에 배경은
그냥 황폐한 전쟁터로 밖에 보이지않았다.
그때 어디서 그 시체들 사이사이를 지나가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흰 망토를 휘날리며 투명한 안장이 걸쳐진 흑마를 타고있는 기사였다.
내가 그때 그 기사는 말에서 내려 아무이유 없이 그곳에서 통곡 하고는
그들에게 곡식을 뿌려주고 다시 말을타고 유유히 어디론가 가고있었다.
그때나는 그에 모습이 인상적이여서 그에 뒤를 따라갔다.
그는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그가 가고있는곳은 하나에 성지..
붉은색에 기둥이 가운데에있는 성지.. 꿈에서 게속 봐왔던 그 성지였다.
그러나 이성지는 그때 에 꿈과는 달리 깨끗한 성이였다.
깃발도 여기저기에 걸려있었고..
잘모르겠지만 깃발에는 이상한 문자가 써져있었다.
기사는 성지안에 들어가자 그는 갑옷을 벗고 어느 곳 으로 들어갔다 ..
그곳이.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기사에 뒷모습만 보면서 따라갔다.
기사는 방에 들어가더니 기사는 방 안에있는
테이블 앞으로가서 테이블 위에있는 물건을 아래에 내려놓더니
테이블위에 탁보를 벗겨내었다.. 그순간 놀라운 것을 보게돼었다
테이블 중앙에 '지하통로' 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었다
그는 그곳을 통하여 내려갔었고 기사가 앞서서 먼저 내려가자
난 기사를 따라서 비밀통로로 내려갔고
그리고 비밀통로를 통하여 끝까지 아래로 간 나는 기사는 충격적인 행동을 보았다.
기사는 그곳에 있는 어느 여인을 먼저 살해한후
어린 남자,여자 아이를 살해한다. 그리곤 그 셋의 피를 섞어서 바닦에 꿈에서
본 마법진을 그리기시작했다.
그는 마법진을 그려넣더니 이상한 주문을 외기 시작하였다.
그러곤 기사는 투구를 벗으며 뒤를 돌아보면서 주문을 외운다..
‘빛..과 진실 또하나 ·카말룬·’
순간 마법진에선 강렬한 빛이 나온다 그리고 그는 문을 향해 달려간다.
또 문에서는 어느 알 수 없는 흑망토에 기사가 나오며 백망토에 기사를 공격한다.
흑망토에 기사와 백망토에 기사는 치혈한 접전을 펼친다
그때 흑망토에기사는 순간 백망토에 기사를 공격하는 척하면서
마법진으로 달려가 알 수 없는 하얀색 액체를 흘리기시작한다.
그때 백망토에 기사는 흑망토에 기사를 칼로 내려친다.
그리곤 급한마음에 백망토에 기사는 하얀색액체를 닦아내려하지만
그것은 닦아지지않는다.
그때 칼을 정통으로 맞음에도 불구하고 숨이붙어있었던 흑망토에 기사는
백망토에 기사에 발목을 붙잡고는 늘어진다.
아마 백망토에기사는 축복받지 못한 피로 마법진을 발동시키려하고
흑망토에 기사는 그것을 저지하려 는거같다.
하지만 저 하얀색 액체에 정체는 무엇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성스러운 느낌이든다 그때 흑망토에 기사는 더 이상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않는다..
아마 죽었을 것이다. 백망토에기사는 자신에 발목을 붙잡고
늘어진 기사를 무시하고 하얀색액체를
특별한 주문으로 없애려고 마법진으로 가려하는순간
백망토에 기사는 움직이지 못한다.. 흑망토에기사가 죽어서도
그에 발목을 잡고 놓치 않는다.
끌고가려해도 흑망토에기사는 움직이지 않는다. 순간 흑망토에 기사는
불로 성스럽게 타올라 재가됀다 그리고 백망토에 기사에 온몸을 감싼다..
그사이 마법진에 뿌려진 하얀색에 액체가 피를 지워낸다 하지만 닦아내지 못한채
그사이 하얀색에 액체는 말라붙지도않고 계속해서 평평한 땅위의 액체로만 남아있다.
그리고 백망토에 기사는 쓰러진다
그때 나도 백망토에 기사와 함께 그곳에서 쓰러지며 잠에서깨어난다.
이때가 2번째로 내 기억속 한자리에서 받은 단서이다.
그런대 일어났을땐 여관에서 일어난것이아니라 아침에 일어난 그 잠자리에 장소였다.
물론 시간은 아침 쯤 정도이다.
아마 꿈속에서 꿈을 꾼것일까? 나는 순간 두려움에 가득찬다.
다시 나는 그 마을로 다시 가기위해 산을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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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정신나간사람이 정신이 나간체로 정신나간 소설을 정신없이 쓴 정신없는 소설입니다-_-;
멘트 달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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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으로만 뻗혀있는 길을 이유도 모르게 나는 계속 걷고 있었다.
그사이 나는 눈꺼풀이 감기면서 모든의식이 깨지면서 한순간에 어둠이 머릿속을 스쳐간다.
그렇다 나는 그때 꿈을 꾸고 있었다. 의식이 깨지면서 한순간에 떠오른장면..
크나큰 성과 성앞에 여기저기 놓여진 시체들...
이런 배경에 나는 의문도 모른채 그 곳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언제나 천천히 여기저기를 둘러보면서 나는 조심스레 성안으로 들어간다.
그때 성문은 한순간 자동으로 닫혀지고 나는 성안에 누군가있다는..
그두려움에 문쪽으로 뛰어가 문을 다시문을 열려한다..
하지만 나갈려고 할땐 이미 나갈 수도 없게 잠겨져있는 상태였다.
성문이 닫히고 성밖에서 성안으로 들어왔던 불빛은 더 이상 들어오지않았고
암적인 공간이 계속해서 내마음안에 불안함 을 가지고 달리고 있었다.
나는 위치가 보이지 않자 땅을 보았다..
하나에 빛이보인다..
무슨색인지 몰랐었다.. 잘모르지만 빛이 있었기에
그 빛이 나는 그 빛이나는 선을따라 걸어갔다.
그렇게 얼마쯤 걸었을까..?
그선에 색깔은 진해지면서...
핏빛과 같은 색을 띄고있었다
그리고
그 선이 아주 진하고 완전한 핏빛이 돼는순간 앞편에서 문이 빛나기 시작다.
나는 그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간다..
이방은 여기저기에 횃불이 있어서 아까와같이 한쪽만 보면서 갈필요가 없어졌다..
하지만 갑작스런 빛에 나는 미세한 두려움을 느꼇다..
그리고 횃불이 빛을 비추고 있는곳을 따라 가니 무엇이보였다..
계단이다..
나는 계단을 타고 내려갔었고.. 아주오랫동안 내려갔다..
그렇게 계단을 타고 내려갔을땐 소름끼치는 장면이 목격 된다.
까마득한 방에 어두움을 촛불이 비추고 있었고
그 촛불들에 빛이 길을 만들고 있었다..
앞에는 어린 남자아이 와 어린 여자아이가 피를 흥건하게 흘린채
어느 탁상위에 얹혀져있었고 그 아래에는 그 두아이에 피로 그린듯한
느낌이나는 하나에 큰 마법진 과 양옆에있는
두개에 작은 크기에 마법진이 그려져 있었다.(중앙에 있는 마법진과 양옆에있는 마법진은 서로 붙어져있다)
양옆에 그려진 마법진안에는 룬문자가 쓰여져있었다
그때 나는 알 수 없는 형태에 룬문자를 책을 읽듯이 읽어내었다..
하지만 그 읽어낸것에 의미가 어떻게 되는것인지 잘모르겠다..
그 사이 내가 읽은 룬문자가 어떤 반응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룬문자가 빛나며 성은 무너져 내렸다..
나는 그런 성안에서 침묵을 하고있다가 나는 ..
새빨갛고 뜨겁운.. 흔히 종교적으로 말하던 지옥과 같은 비슷한 곳으로 떨어져가고있었다...
천천히.. 그렇게 어둠속에 침묵은 계속흘러가며나는 아무말도못한채
새빨간 배경으로 떨어져 나간다.
이때 나는 머릿속에 깨진 조각들이 한웅큼모여서 이 시덥잖은 깜깜한 꿈에서 꺠어난다.
꿈에서 깻을때 나는 느낀다.
그 꿈들은 내가생각하기엔 잘은 모르겠지만 온몸에 소름이 끼친다.
그리고 전에도 이꿈을 꾼적이있었다.
잘때마다 가끔씩 나에 머리를 짓눌르듯이 이런 소름끼치는 꿈을 계속해서 반복하는지
그리고
꿈에선 무엇을 설명하는지
난.. 잘모르겠다. 무언가.. 무언가가 계속해서 나에 머릿속에 장난을 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것은 ‘악몽’ 이다.. 내가 꿈을 꾸는 꿈 중에서 재일 소름끼치는 악몽..
이꿈을 꿀때엔 공통적인특징은
마지막은 언제나 핏빛속에 배경에서 의식을 깨운다는것..
그리고
언제나 꿈에서 깨어 자리에서일어날땐 주변에는 언제나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는것..
눈앞에 비치는건 지금 내가 가고있는길
그리고 산에 있는 나무들 그리곤 언제나 나는 나를 고독한다.
하지만 이런 고독은 오래가지 않는다 나는 잘모르겠지만..
어느순간부터 나쁜 일을 기억하면 잘 잊어버리는듯한 느낌이든다 그 기억들이..
나쁜쪽으로 강하면 강할수록
나는 이런 체질이 좋을때가많다고 볼수가있었다.
하지만 나쁜 기억을 잊는대신
그 나쁜곳에서 찾는 그 중요함을 잃어버리는 이런 체질 역시 좋다고 볼수는 없었다.
그리고 이꿈이 계속해서
나의 뇌리를 스쳐가는한 나에 존재를 계속해서 찾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웬지 꿈에서 본듯한 장면이 언젠가 일어날일..
아니면 과거에 나는 어떤 일이 있었던거같은 느낌이든다.
잘 모르지만 이것도 내가 생각하는 환상일지도 모른다.
내가 지금 내머리에 저장돼있는 기억같은건 없었다..
그냥 내가 처음으로 눈을떳을땐
나는 그냥 헐은 갑옷에 피가여기저기 튀기고 먼지와 흙으로 뒤덥혀진 망토
그리고 날이 끊어진 한자루에 검밖에 없었다는 기억이였다.
그때 나는 시냇물에 가서 내얼굴을 비추었다
그때 나에얼굴에는 칼에 베인 상처가 나있으며 또 얼굴 여기저기엔 말라붙은 핏자국이 있었다.
여기서부터 나는 얼굴을 씻고 그냥 보이는길을 따라 앞으로만 갔다.
그러다보니 지금 이곳까지 와버리고
나는 계속해서 무엇을 찾지못한채 이기억에서 헤매이고 있었다.
나는 지금 방금 이꿈에 고독을 털어내고 잠자리에서 일어나 산을 내려간다.
내가가는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준 지도를 보면서 이곳근처에 마을을 찾아낸다.
그리곤 산을 내려간다. 산을내려 갈때는 이곳저곳에서 바람소리 와
터벅터벅대는 나에 발소리밖에 들리지않았다.
그때도 나는 혼자였으며 그누구도 내가 누군지 알려줄 수는 없었다.
내가 알고있는건 그냥 아까보여준 꿈에 장면들뿐
내가 그꿈에 무엇인지는 잘모른다.
해가질녘이 다돼서야 산을 다내려갔다 마을이 보인다.
마을 간판에는 이름도 없었다 다만
사람들이 이방인인 나를 신기하게 처다보고만 있었다.
가까운 여관에 방을잡았다.
나는 이때는 운이 따라준다.
내가 나에 얼굴을 보고나서 길을가며 주머니를 뒤졌을땐
항아리 모양에 그림이 새겨진 금화가 30개정도는 있었다.
사람들에게 이 동전 하나만 보여주면 아주 놀라면서 나를 최고에 손님으로 대접한다.
그리고 이보다 더많은양에 금화를 준다.
이 동전 30개로 나는 그럭저럭 끼니를 해결하고는 한다.
나는 방안에 짐을 내려놓고 아침에 그 꿈으로인해
설친잠을 이곳에서 편안하게 잠을 청했다
그런대 어느때와 달리 그꿈을 연속해서 꾸는 것이다.
많이 있는 일이 아니였다 원래 이꿈은 나는 아주 가끔..
한달에 많으면 2번정도 이꿈을 꾸곤 하는대
연속해서 그꿈을 꿨다는게 불미스럽고 기분이 더러워 지기만했다.
매일 생각하지만 난 이꿈을 나는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서 있는 꿈이라기보단
내가 마지막에 생각나는 ·장면·으로 여길뿐이였다..
나는 연속해서 이꿈을 꾸고는 어쩌다가 일어난
우연일꺼라고 생각하면서 그것을 꿈을 완전히 무시하고 지내왔다.
그러나 그것은 나에 잘못된 내삶의 왜곡
나에게 전하려는 죄에 대한 잘못된 대답
나는 그것을 무시하였지만 그다음날도 계속 이와 같은 꿈은 지속되었다.
특히 오늘 같이 날엔 더욱더 꿈이 심상치 않게 느껴졌고
이마을에서 생활하다가 나에 계속된 ‘같은’ 꿈은
나에게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거나 나를 그쪽으로 인도하려는거 같았다.
꿈에서 나에게 계속 무엇에 대해 알아내라고..
그것을 찾으라고 나에 머릿속에 남긴 이유없이
나에게 들린 공통적인 꿈.. 과 성지.. 그리고 지금 알았지만..
그성을 받쳐주고있는 붉은 기둥.. 어렴풋이 기억하지만
역사적으로 신들의 라그나로크 이후 기억나는 마법진에
대한것이 내가 잊었던 과거에 단서라고 생각하게됀 나는 그단서를 알아가려고 한다.
그때 의미 불명에 따스한빛이 나를 관통한다..
그렇게 나는 다시 꿈을 꾸었다..
이때도 비슷한 꿈을 나는 꾸고있었다.
다만 배경이 다를뿐이지만. 나는 머리를 흔들며 눈을뜬다.
그때 나에 주변에는 의미불명에 물체와 배경이 나를 감싸안은다
중앙에 있는... 피로 적셔진 기둥.. 찢어진 깃발.. 창에 꽃혀져 여기저기
너저분하게 널려있는.. 시체들.. 내가보고있는 곳에 배경은
그냥 황폐한 전쟁터로 밖에 보이지않았다.
그때 어디서 그 시체들 사이사이를 지나가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흰 망토를 휘날리며 투명한 안장이 걸쳐진 흑마를 타고있는 기사였다.
내가 그때 그 기사는 말에서 내려 아무이유 없이 그곳에서 통곡 하고는
그들에게 곡식을 뿌려주고 다시 말을타고 유유히 어디론가 가고있었다.
그때나는 그에 모습이 인상적이여서 그에 뒤를 따라갔다.
그는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그가 가고있는곳은 하나에 성지..
붉은색에 기둥이 가운데에있는 성지.. 꿈에서 게속 봐왔던 그 성지였다.
그러나 이성지는 그때 에 꿈과는 달리 깨끗한 성이였다.
깃발도 여기저기에 걸려있었고..
잘모르겠지만 깃발에는 이상한 문자가 써져있었다.
기사는 성지안에 들어가자 그는 갑옷을 벗고 어느 곳 으로 들어갔다 ..
그곳이.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기사에 뒷모습만 보면서 따라갔다.
기사는 방에 들어가더니 기사는 방 안에있는
테이블 앞으로가서 테이블 위에있는 물건을 아래에 내려놓더니
테이블위에 탁보를 벗겨내었다.. 그순간 놀라운 것을 보게돼었다
테이블 중앙에 '지하통로' 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었다
그는 그곳을 통하여 내려갔었고 기사가 앞서서 먼저 내려가자
난 기사를 따라서 비밀통로로 내려갔고
그리고 비밀통로를 통하여 끝까지 아래로 간 나는 기사는 충격적인 행동을 보았다.
기사는 그곳에 있는 어느 여인을 먼저 살해한후
어린 남자,여자 아이를 살해한다. 그리곤 그 셋의 피를 섞어서 바닦에 꿈에서
본 마법진을 그리기시작했다.
그는 마법진을 그려넣더니 이상한 주문을 외기 시작하였다.
그러곤 기사는 투구를 벗으며 뒤를 돌아보면서 주문을 외운다..
‘빛..과 진실 또하나 ·카말룬·’
순간 마법진에선 강렬한 빛이 나온다 그리고 그는 문을 향해 달려간다.
또 문에서는 어느 알 수 없는 흑망토에 기사가 나오며 백망토에 기사를 공격한다.
흑망토에 기사와 백망토에 기사는 치혈한 접전을 펼친다
그때 흑망토에기사는 순간 백망토에 기사를 공격하는 척하면서
마법진으로 달려가 알 수 없는 하얀색 액체를 흘리기시작한다.
그때 백망토에 기사는 흑망토에 기사를 칼로 내려친다.
그리곤 급한마음에 백망토에 기사는 하얀색액체를 닦아내려하지만
그것은 닦아지지않는다.
그때 칼을 정통으로 맞음에도 불구하고 숨이붙어있었던 흑망토에 기사는
백망토에 기사에 발목을 붙잡고는 늘어진다.
아마 백망토에기사는 축복받지 못한 피로 마법진을 발동시키려하고
흑망토에 기사는 그것을 저지하려 는거같다.
하지만 저 하얀색 액체에 정체는 무엇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성스러운 느낌이든다 그때 흑망토에 기사는 더 이상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않는다..
아마 죽었을 것이다. 백망토에기사는 자신에 발목을 붙잡고
늘어진 기사를 무시하고 하얀색액체를
특별한 주문으로 없애려고 마법진으로 가려하는순간
백망토에 기사는 움직이지 못한다.. 흑망토에기사가 죽어서도
그에 발목을 잡고 놓치 않는다.
끌고가려해도 흑망토에기사는 움직이지 않는다. 순간 흑망토에 기사는
불로 성스럽게 타올라 재가됀다 그리고 백망토에 기사에 온몸을 감싼다..
그사이 마법진에 뿌려진 하얀색에 액체가 피를 지워낸다 하지만 닦아내지 못한채
그사이 하얀색에 액체는 말라붙지도않고 계속해서 평평한 땅위의 액체로만 남아있다.
그리고 백망토에 기사는 쓰러진다
그때 나도 백망토에 기사와 함께 그곳에서 쓰러지며 잠에서깨어난다.
이때가 2번째로 내 기억속 한자리에서 받은 단서이다.
그런대 일어났을땐 여관에서 일어난것이아니라 아침에 일어난 그 잠자리에 장소였다.
물론 시간은 아침 쯤 정도이다.
아마 꿈속에서 꿈을 꾼것일까? 나는 순간 두려움에 가득찬다.
다시 나는 그 마을로 다시 가기위해 산을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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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정신나간사람이 정신이 나간체로 정신나간 소설을 정신없이 쓴 정신없는 소설입니다-_-;
멘트 달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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