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루피소설 제1화 루피 여신의 품속에 구조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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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아아악!!!!!!!!!!!! 난 이세상에서 저런게 제일싫어!!!!!!!!!! 스쿨드 붐!!!!!!!!!!"
스쿨드가 폭탄을 수십개정도 날렸다. 그러자 갑자기 이상한 소라가 나타났다. 소라는 정확히
스쿨드 붐의 숫자만큼 생겨났다. 그리고 스쿨드 붐에 맞은 소리는............
"픽픽픽픽픽"
"스쿨드......... 이제는 실패작에 모잘라 불발폭탄이냐?"
"아아니야 어째서 내 스쿨드 붐이 저런 소라껍질따위한테................"
"모두 조용히좀 해봐!"
베르단디가 약간 짜증을 섞인 소리를 내며 외쳤다. 그러자 모두들 입을 다물었다. 베르단디가
한번 화가나면 어떻게 되는지 다들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침내 베르단디의
입이 떨어졌다.
"사람이 있어........ 저 배안에 누군가가 있어..........."
"뭐뭐라고?"
"유령선 안에 사람이???"
터벅터벅...... 갑자기 배안에서 누군가가 걸어오는 소리가 났다. 모두들 잔뜩 긴장을 했다.
"허억허억허억허억"
나온사람은 역시 회색빛이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의 머리색깔만은 붉은색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뺨에는 세개의 상처가 있고 오른팔은 없었으며 밀짚모자를 써고 있었다. 그리고
회색빛이 아닌 진짜 사람을 업고 있었다. 그 사람도 역시 밀짚모자를 쓰고 있었으며 뺨에는
꿰맨 상처가 있었다.
"저게 그 사람인가?"
"이봐..................."
"으으으으으 말을 했어...................."
"이봐 부탁을 들어줘..........."
"먼저 그 사람을 내려놓으면 들어주겠어!!!"
참 그렇지 모두들 업은 사람을 잊고 있었다. 울드가 속삭였다.
"저 검은머리의 밀짚모자.......... 아무래도 몸이 매우 지친것 같지?"
"그런것 같아요................... 빨리 치료를 안 하면.............."
"그렇니까 내 부탁은 제발...................... 이 애좀 살려줘........... 제발 부........탁.......
이.........야................."
샤악~ 이상한 붉은머리의 사람은 눈처럼 사라졌다. 그와 동시에 배도 회색빛을 잃었다. 그대신
배는 낡아빠진 배로 변하고 말았다. 사람은 그대로 있는채로..............
"이이럴수가??????"
"사혼체였나?"
끼이이익 배가 갑자기 기울어졌다. 휘익! 베르단디가 남자를 밀짚모자를 받쳤다.
"언니! 배좀 부탁해요!"
"왜 하필 배도야? 제길.......... 마라한테 당한뒤로 만들어낸 울드표 흡수 병이다아!!!!!!!!!"
울드는 병을 들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병은................. 콜라병이었다. 그것도 코x콜라......
"울드 왜 하필 콜라병이냐.................... 니가 부시맨이냐?"
"시끄러 그냥 있는대로 가져온거야! 앗! 근데 배한테 입이 어디있지?"
끼이익 어느새 배는 점점 기울어지고..........
"언니! 빨리!"
"하지만 입이없잖아!!!!!!!!"
배를 빤히 바라보던 페이오스가 한마디 했다.
"울드 저기 양선두상을!"
"아 그렇지!"
울드 병마개를 뽁! 뽑고 병을 양선두상에 가져다댔다. 휘이익! 배는 순식간에 투명한 병안에
들어갔다.
"자! 이제 다 해결된건가?"
"우선 이 사람을 집으로 데려가죠..........."
일행들 집으로 일행을 데려오고 밀짚모자를 쓴 남자를 눕혔다.
"이사람....... 정체가 뭘까?"
"글쎄요? 일단 치료를 해보죠............."
베르단디는 천사를 불러내서 노래를 불렀다. 치유의 노래였다......... 남자는 조금씩 혈색이 좋아졌다.
"음냐음냐 냐미, 쵸파, 음냐음냐 샹디 밥해줘$%^$%^@#%@%$"
"참 잘잔다......... 유령선에서 이렇게 잘 자는 놈은 아마 이 놈뿐일거야..............."
'솔직히 말해서 한명더있지.............'
"우리는 베르단디가 치유를 할수있게 잠시 나오자..............."
"응................"
베르단디는 일행이 나오자 노래를 잠시동안 부르다가 멈쳤다.
"이정도면 치유는 다 된것 같고..................."
그리고 베르단디는 손을 모자에 갇다댔다.
'너가 사혼체를 만들어냈구나.................'
'.......................................................'
'어떻게 사혼체를 만들었니? 보통 사혼체는 죽거나 몇년간 있어야 만들어지는데.................'
'난 이미 죽음을 1번 보았어, 그리고 50년도 훨씬 더 되서 이 녀석과 정이 들었지...............'
'나에게 이 사람에 대해서 알려주겠니?'
'내가 무엇을 말해주길 바래?'
'이 사람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궁금해............... 평범한 사랑이 아니고선 그런 엄청난
사혼체는 못만들어...............'
'이 사람에게 있어서 나는.................... 보물1호야...................'
'어떻게 보물1호가 됐지?'
'이 사람은 예전에 맹세를 한적이 있지......... 가장 소중한 사람한테서............... 자신의 팔을
내준대신 목숨을 구해주고, 꿈을 심어준자............... 그 한테서 그는 약속을 했지..............
자신이 가장 소중한 이 물건을 절대 잊지 말라고......... 그리고 나중에 그 꿈을 이뤄서 나타나
모자를 돌려달라고...................... 그래서 그는 자신의 목숨보다더 나를 더 사랑해.............
나도 그 정도는 보답해야지.....................'
'그렇구나................'
베르단디는 손을땟다.
'보통의 이런 무생물은 자신한테서 일어난 일을 모두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모자는 다른 자가 말해주면 대신 응답을 하고있어..................... 보통물건이 아니야 자신의
이야기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줄을 알아 그것을 즐기고
있어.....................'
"그런 물건을 가진 자라면.................. 분명 좋은 사람일거야...................."
베르단디는 입을 밀짚모자의 뺨에 갇다댔다.
"좋은 꿈꾸세요."
그리고 입을 뺨에다 맞춰주었다. 밀짚모자는 잠시 동안이었지만 어머니의 품에 와당긴것
같았다............
TO BECONTINUED
스쿨드가 폭탄을 수십개정도 날렸다. 그러자 갑자기 이상한 소라가 나타났다. 소라는 정확히
스쿨드 붐의 숫자만큼 생겨났다. 그리고 스쿨드 붐에 맞은 소리는............
"픽픽픽픽픽"
"스쿨드......... 이제는 실패작에 모잘라 불발폭탄이냐?"
"아아니야 어째서 내 스쿨드 붐이 저런 소라껍질따위한테................"
"모두 조용히좀 해봐!"
베르단디가 약간 짜증을 섞인 소리를 내며 외쳤다. 그러자 모두들 입을 다물었다. 베르단디가
한번 화가나면 어떻게 되는지 다들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침내 베르단디의
입이 떨어졌다.
"사람이 있어........ 저 배안에 누군가가 있어..........."
"뭐뭐라고?"
"유령선 안에 사람이???"
터벅터벅...... 갑자기 배안에서 누군가가 걸어오는 소리가 났다. 모두들 잔뜩 긴장을 했다.
"허억허억허억허억"
나온사람은 역시 회색빛이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의 머리색깔만은 붉은색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뺨에는 세개의 상처가 있고 오른팔은 없었으며 밀짚모자를 써고 있었다. 그리고
회색빛이 아닌 진짜 사람을 업고 있었다. 그 사람도 역시 밀짚모자를 쓰고 있었으며 뺨에는
꿰맨 상처가 있었다.
"저게 그 사람인가?"
"이봐..................."
"으으으으으 말을 했어...................."
"이봐 부탁을 들어줘..........."
"먼저 그 사람을 내려놓으면 들어주겠어!!!"
참 그렇지 모두들 업은 사람을 잊고 있었다. 울드가 속삭였다.
"저 검은머리의 밀짚모자.......... 아무래도 몸이 매우 지친것 같지?"
"그런것 같아요................... 빨리 치료를 안 하면.............."
"그렇니까 내 부탁은 제발...................... 이 애좀 살려줘........... 제발 부........탁.......
이.........야................."
샤악~ 이상한 붉은머리의 사람은 눈처럼 사라졌다. 그와 동시에 배도 회색빛을 잃었다. 그대신
배는 낡아빠진 배로 변하고 말았다. 사람은 그대로 있는채로..............
"이이럴수가??????"
"사혼체였나?"
끼이이익 배가 갑자기 기울어졌다. 휘익! 베르단디가 남자를 밀짚모자를 받쳤다.
"언니! 배좀 부탁해요!"
"왜 하필 배도야? 제길.......... 마라한테 당한뒤로 만들어낸 울드표 흡수 병이다아!!!!!!!!!"
울드는 병을 들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병은................. 콜라병이었다. 그것도 코x콜라......
"울드 왜 하필 콜라병이냐.................... 니가 부시맨이냐?"
"시끄러 그냥 있는대로 가져온거야! 앗! 근데 배한테 입이 어디있지?"
끼이익 어느새 배는 점점 기울어지고..........
"언니! 빨리!"
"하지만 입이없잖아!!!!!!!!"
배를 빤히 바라보던 페이오스가 한마디 했다.
"울드 저기 양선두상을!"
"아 그렇지!"
울드 병마개를 뽁! 뽑고 병을 양선두상에 가져다댔다. 휘이익! 배는 순식간에 투명한 병안에
들어갔다.
"자! 이제 다 해결된건가?"
"우선 이 사람을 집으로 데려가죠..........."
일행들 집으로 일행을 데려오고 밀짚모자를 쓴 남자를 눕혔다.
"이사람....... 정체가 뭘까?"
"글쎄요? 일단 치료를 해보죠............."
베르단디는 천사를 불러내서 노래를 불렀다. 치유의 노래였다......... 남자는 조금씩 혈색이 좋아졌다.
"음냐음냐 냐미, 쵸파, 음냐음냐 샹디 밥해줘$%^$%^@#%@%$"
"참 잘잔다......... 유령선에서 이렇게 잘 자는 놈은 아마 이 놈뿐일거야..............."
'솔직히 말해서 한명더있지.............'
"우리는 베르단디가 치유를 할수있게 잠시 나오자..............."
"응................"
베르단디는 일행이 나오자 노래를 잠시동안 부르다가 멈쳤다.
"이정도면 치유는 다 된것 같고..................."
그리고 베르단디는 손을 모자에 갇다댔다.
'너가 사혼체를 만들어냈구나.................'
'.......................................................'
'어떻게 사혼체를 만들었니? 보통 사혼체는 죽거나 몇년간 있어야 만들어지는데.................'
'난 이미 죽음을 1번 보았어, 그리고 50년도 훨씬 더 되서 이 녀석과 정이 들었지...............'
'나에게 이 사람에 대해서 알려주겠니?'
'내가 무엇을 말해주길 바래?'
'이 사람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궁금해............... 평범한 사랑이 아니고선 그런 엄청난
사혼체는 못만들어...............'
'이 사람에게 있어서 나는.................... 보물1호야...................'
'어떻게 보물1호가 됐지?'
'이 사람은 예전에 맹세를 한적이 있지......... 가장 소중한 사람한테서............... 자신의 팔을
내준대신 목숨을 구해주고, 꿈을 심어준자............... 그 한테서 그는 약속을 했지..............
자신이 가장 소중한 이 물건을 절대 잊지 말라고......... 그리고 나중에 그 꿈을 이뤄서 나타나
모자를 돌려달라고...................... 그래서 그는 자신의 목숨보다더 나를 더 사랑해.............
나도 그 정도는 보답해야지.....................'
'그렇구나................'
베르단디는 손을땟다.
'보통의 이런 무생물은 자신한테서 일어난 일을 모두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모자는 다른 자가 말해주면 대신 응답을 하고있어..................... 보통물건이 아니야 자신의
이야기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줄을 알아 그것을 즐기고
있어.....................'
"그런 물건을 가진 자라면.................. 분명 좋은 사람일거야...................."
베르단디는 입을 밀짚모자의 뺨에 갇다댔다.
"좋은 꿈꾸세요."
그리고 입을 뺨에다 맞춰주었다. 밀짚모자는 잠시 동안이었지만 어머니의 품에 와당긴것
같았다............
TO BE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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