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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의 수호자-등산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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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들의 침입이 잦아져 케이는 데리사에게 거인들을 데려다달라고 해서 천상계에는 마족의 침입이 없었다.

케이: 아... 이제 한동안은 다칠 염려 없겠군.

울드: 아...심심하다. 케이, 우리등산가자.

케이: 그런데 어디로?

울드: 에베레스트산으로 가자.

케이: 뭐? 거긴 좀 위험하지 않을까?

울드: 뭐야, 두려운 거야?

케이: 아니야.

울드: 그럼 가자.

베르단디: 어디 갈껀 대요?

울드: 에베레스트산.

베르단디: 어머, 재미있겠네요. 가죠.

케이: 하지만 난 네가 다칠 것 같아서.

베르단디: (케이를 안으며)괜찮아요. 케이씨가 절 지켜 주는데. 다칠 리가 있겠어요.

울드: 맞아.

스쿨드: 언니를 케이에게 맏길 수 없어. 나도갈꺼야.

케이: 다들 가고 싶다면 가자.

모두: 우와.

케이: 하지만 장비들을 구해야할 텐데...

스쿨드: 그건 걱정마. 내가 만들어 놨으니까.

케이: 그럼 가자. 우선 무기는 놓고 가야지.

베르단디: 저도요.

케이와 베르단디는 봉인을 30일 동안 절대 못 풀게 했다. 산 중턱까지 다다랐을 때...

베르단디: 좀 추...춥네요.

케이: (자신의 옷을 벗어주며)베르단디, 이거 입어.

베르단디: 고마워요.

울드: 듣자니... 여기에는 설인이 나타난다는데..

스쿨드: 서...설마.

울드: 정말이야.

케이: 그리고 여기에는 죽은 사람을 살린다는 도인이 살고 있대.

울드: 이제 다시 가볼까?

목소리: 더 이상은 못간다.

케이: 누구냐?

목소리: 나는 1급 설영

케이: 정체를 들어내라.

설영: 후후후...

케이: 길을 비켜라.

설영: 등산하는 척하고 다른 산처럼 깎아버리려고?

케이: 우리는 등산하러 왔다.

설영: 그걸 어떻게 믿지? 인간들의 말은못믿겠다.

케이: 우리는 인간이 아니다.

설영: 그런 거짓말을 어떻게 믿지? 만약 신이라도 보내주지 못한다.

케이: 젠장, 무기는 놓고 왔는데.

설영: 설인들이여 나와라!

엄청나게 많은 설인이 나타난다.

케이: 다 비켜있어.

설영: 공격!

케이 거의 다 쓰러트린다.

설영: 우리가 밀리는군. 봉인의 부적!

케이: 이런. 베르단디, 떼어내줘.

설영: 저 녀석의 등이 수상하다. 공격해라.

케이의 등을 할큈다.

케이: 으악!

베르단디: 뗘냈 어요. 윽...

베르단디 아이스볼을 맞는다.

케이: 너희들, 다 죽었어.

설인들은 맨손으로 다 때려잡는다.

설영: 이런.

케이: 죽일 생각은 없다.

설영: 흥. 폭빙!

베르단디가 있는 얼음이 깨진다. 등쪽을 맞아서 날개를 못 핀다.

케이: (몸을 날리며)베르단디.

케이: 베르단디를 껴않으며. 떨어진다.

스쿨드: 언니.

울드: 이런. 설영, 네놈 죽었어. 폭뢰강림!

설영: 으악!

울드의 공격 때문에 눈사태까지 벌어진다.

울드: 이런.

한편 베르단디와 케이는...

베르단디: 케이씨, 괜찮아요?

케이: 응. 아... 날아갈 수도 없고.

베르단디: 여기서 하룻밤을 지내는 수밖에요. 아...

베르단디 잠이 든다.

케이: 베르단디, 자면 안돼. 이런, 이미 잠들었군. 옷도 젖었고 불도 못 피우는데..그렇다면... 힘들지만.

케이 날개를 핀다.

케이: 아악...

베르단디에게 웃옷을 덮어주고 날개로 촘촘히 덮어준다.

케이(속마음): 잠들면 안돼.

다음날 아침

베르단디 잠에서 깨어났는데 일어날 수 없었다. 눈을 떠보니. 케이의 옷이 위에 있었고, 케이의 날개가 감싸고 있었다.

베르단디: 케이씨.

케이: 베르단디, 잘 잤어?

베르단디: 네...그런데 케이씨는요?

케이: 난 괜찮아. 자, 이제 가야지.

베르단디: 네.

케이: 베르단디, 내 등에 업혀. 날개가 많이 젖고 다쳤잖아.

베르단디: 고마워요.

케이: 괜찮아. 꽉잡아.

베르단디 케이등에 업힌다.

한편 스쿨드와 울드는...

스쿨드: 어떡하지? 아직도 않와.

울드: 죽은 건가?

케이: 설마.

울드: 케이?

케이 밑에서 날아온다.

스쿨드: 언니.

베르단디: 스쿨드, 무사했구나.

울드: 분명히 공격당해서 마법을 못 썼을 텐데...

베르단디: 케이씨가 날개로 덮어줬어.

울드: 정신력이 업 됬는걸 케이?

스쿨드: 그걸 어떻게 알아?

울드: 케이는 분명 날개위주로 공격당했어. 그런데 날개를 필때도 아팠을 테고, 밤을 세웠다는 소린데... 잤으면, 베르단디와 같이 잤던가, 얼어죽어야 되는데...

케이: 네가 그렇게 쉽게 죽을 것 같아?

울드: 자, 어서 가자구.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

케이 뭐야, 정상도 시시하네.

울드: 네가 강한거야.

노인: 자네들 인간이 아니지?

케이: 아니, 그걸 어떻게?

노인: 장비도 않쓰고 올라왔잖아.

케이: 그걸 아는 당신은 누구지?

노인: 나는 옛날 천상계 장군이였지.

케이: 옛날...

노인: 그럼 우리집에 들리지. 그리고 자네와 예기 할것이 있네.

노인의 집은 이글루로 만든 집이었다.

노인: 피곤할테니 다들 주무시게. 그리고 자네는 이리로 오게.

케이: 네.

노인: 자네는 누구지?

케이: 저는 전설의 수호자 모리사토 케이이치라고 합니다.

노인: 아까 갈색의 긴머리 여신의 수호자지?

케이: 아니 그걸 어떻게?

노인: 그런 느낌이 들어서...

케이: 제게 하실 말이 뭡니까?

노인: 최고의 치료술을 알려주마.

케이: 네?

노인: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치료술이지.

케이: 그건 기술은 아무데도 없었는데...

노인: 너의 힘을 최대로 끌어 올린 상태에서 네가 살릴 사람을 생각하면서 주문을 외우면 돼.

케이: 그 주문은...

노인: 움직이는 생명의 정령들이여, 힘을 다시 살려내라 라이프힐! 이러고 하면 돼.

케이: 감사합니다.

다음날

노인: 조심해서 가게.

모두: 고맙습니다.

천상계

베르단디: 케이씨, 고마워요.

케이: 아니야.

베르단디: 그런데 어제 밤에 얘기하던 게 뭐예요.

케이: 아무것도 아니야.

베르단디: 그래요?

케이(속마음): 아... 날개가..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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