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Cast] 끝이 없는 나날. ±Part .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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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클레스 들을 교정에 집합 시킨뒤 교장이 몇마디 말을 하자
일제히 놀란 표정을 짓더니 일순간 조용했던 교정이 우글우글
소란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교장][방송]
"아 .. 아.. 상급 클레스 분들은 지금 부터 국가에서 부탁하는 일을 하러갑니다."
"그 일이 무었이냐면.. 전쟁터에 나가는 겁니다. 일단은 조를 짜 맞추어서 북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특수요원 인 만큼 성실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조에 4명 입니다."
"그럼 이상 질문을 받겠습니다."
그러자 조용히 정적이 흐른뒤 한명의 위자드 클레스 가 질문을 해왔다.
[상급생 위자드]
"그러면 우리의 생명은 보장이 되는겁니까??"
그러자 교장이 매서운 눈초리로 말을 했다.
[교장]
"훈련을 개을리 안하셨다면 절대로 그런 일은 없을겁니다."
이 말이 나오자 마자 학생들은 수군수군 거리기 시작하며 조편성을 받기 시작하였다.
클레스 별로 골고루 편성을 받았다..
예를 들어 1조에 위자드, 나이트 , 어쌔신 , 클레릭
이렇게 4명씩 편성을 받아서 105 부대가 편성이 되었다.
하지만 그 중 에서 얼마나 살아 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빈]
"이야.. 우린 상급 클레스 아니라서 다행이다 그렇지 않냐?? 켄지? 아드비?"
[아드빈]
"뭐 그렇긴 하지만.. 우리도 언젠간 끌려나갈꺼 같은데.. 만약 그러면 넌 어쩔꺼야?? 켄지?"
[켄지]
"응?? 나??"
[아드비]
"뭐야 딴 생각 하고 있던거야?"
[켄지]
"아 .. 좀 긴히 생각해볼께..(끌려 나간다면이라.. 그러면 우린 헤어지게 되는걸까 아니면 같은 조 가 되는걸까..)"
[오빈]
"야 켄지 뭐야 야 아드비 일로와바 이 놈 좀 이상하다 깨워봐 (툭툭 ~ )"
[켄지]
"아.. 나 잠시 생각좀 하고 바람좀 쐬다오마.. (이 자식들 꼭 생각할때 건드리냐.!)"
[오빈]
"아 뭐 그래라 .."
난 그길로 곧장 걸어서 휴식처 에 가 앉았다.. 아침의 바람이 따스하게 느껴졌다.
얼마나 지났을까 휴식처 에서 보이는 바다에는 벌써부터 노을이 지기 시작했다.
난 순간 그 아름다움 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었다.
하지만 찾아봐도 카메라는 없었고 실망 하던 참에 미야 가 사진기를 들고왔다.
[켄지]
어? 미야 여긴 왠일이야?(..)
[미야]
켄지. 괜찮다면 우리 같이 사진 안 찍을래??
[켄지]
어? 나야뭐 찬성~(갑자기 왜 이러지..)
우리 는 그렇게 2장의 사진을 찍었다.
서로 한장씩 나누어 가지고 미야는 친구들에게 자랑한다고 가버렸고 나는 다시 한번 생각에 잠겼다.
[켄지]
어떻게 돌아 가는 것인가.. 지금.. 이 별은..
그렇게 나는 휴식처에서 서서히.. 잠이 들었다..
몇일후..
[전쟁터]
대장
전원 대피! 전원 퇴각 하라!!
병사1
젠장 대장 우리 어떻게 우리한테는 박격포도 다 떨어졌는데 하필이면..하필이면.. 이때 저쪽에서 전차가 나오는거야!!
병사4
젠장 또 한번 폭탄이 날라온다 모두 벙커로 숨어!!
피유우우웅... (....)
펑!(..)
우르르르...
병사4
젠장.. 대장! 대장!
병사2
대장이 죽었어!! 어떻하냐고 이젠우리!!
병사3
이대로 가다간 끝이고 말꺼야!!
병사1
젠장 빨리 밑에 지하 통로를 파봐 아까 흙에 덮혀가지고 조금만 파내면 될꺼야 어서!!
병사3
아..!! 알앗어!!
병사2
젠장!! 저 자식들 끝까지 밀려오네!!!
병사3
다 파졌어 어서 들어가 어서!!
병사1
엄호 할테니 어서 가!!
병사2,3,4
너도 빨리와!!
병사1
내려간다!!
탁!탁!탁!탁!..
끼이익.. 쿵!
병사1
휴.. 다행이도 지하 통로가 열결되있군
병사2
이거봐! 물이야!
병사4
여기에 먹을꺼도 있어!!
병사3
다행이야 구급약도 있어!!
병사1
(젠장.. 얼마나 기달려야 지원군은 오는거야..젠장.. 얼마나 버틸수 있는걸까.. 몸이.. 차가워.. 추워..젠장..버텨야되)..
[리플 부탁드려요 제발 -_-ㅠ]
일제히 놀란 표정을 짓더니 일순간 조용했던 교정이 우글우글
소란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교장][방송]
"아 .. 아.. 상급 클레스 분들은 지금 부터 국가에서 부탁하는 일을 하러갑니다."
"그 일이 무었이냐면.. 전쟁터에 나가는 겁니다. 일단은 조를 짜 맞추어서 북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특수요원 인 만큼 성실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조에 4명 입니다."
"그럼 이상 질문을 받겠습니다."
그러자 조용히 정적이 흐른뒤 한명의 위자드 클레스 가 질문을 해왔다.
[상급생 위자드]
"그러면 우리의 생명은 보장이 되는겁니까??"
그러자 교장이 매서운 눈초리로 말을 했다.
[교장]
"훈련을 개을리 안하셨다면 절대로 그런 일은 없을겁니다."
이 말이 나오자 마자 학생들은 수군수군 거리기 시작하며 조편성을 받기 시작하였다.
클레스 별로 골고루 편성을 받았다..
예를 들어 1조에 위자드, 나이트 , 어쌔신 , 클레릭
이렇게 4명씩 편성을 받아서 105 부대가 편성이 되었다.
하지만 그 중 에서 얼마나 살아 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빈]
"이야.. 우린 상급 클레스 아니라서 다행이다 그렇지 않냐?? 켄지? 아드비?"
[아드빈]
"뭐 그렇긴 하지만.. 우리도 언젠간 끌려나갈꺼 같은데.. 만약 그러면 넌 어쩔꺼야?? 켄지?"
[켄지]
"응?? 나??"
[아드비]
"뭐야 딴 생각 하고 있던거야?"
[켄지]
"아 .. 좀 긴히 생각해볼께..(끌려 나간다면이라.. 그러면 우린 헤어지게 되는걸까 아니면 같은 조 가 되는걸까..)"
[오빈]
"야 켄지 뭐야 야 아드비 일로와바 이 놈 좀 이상하다 깨워봐 (툭툭 ~ )"
[켄지]
"아.. 나 잠시 생각좀 하고 바람좀 쐬다오마.. (이 자식들 꼭 생각할때 건드리냐.!)"
[오빈]
"아 뭐 그래라 .."
난 그길로 곧장 걸어서 휴식처 에 가 앉았다.. 아침의 바람이 따스하게 느껴졌다.
얼마나 지났을까 휴식처 에서 보이는 바다에는 벌써부터 노을이 지기 시작했다.
난 순간 그 아름다움 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었다.
하지만 찾아봐도 카메라는 없었고 실망 하던 참에 미야 가 사진기를 들고왔다.
[켄지]
어? 미야 여긴 왠일이야?(..)
[미야]
켄지. 괜찮다면 우리 같이 사진 안 찍을래??
[켄지]
어? 나야뭐 찬성~(갑자기 왜 이러지..)
우리 는 그렇게 2장의 사진을 찍었다.
서로 한장씩 나누어 가지고 미야는 친구들에게 자랑한다고 가버렸고 나는 다시 한번 생각에 잠겼다.
[켄지]
어떻게 돌아 가는 것인가.. 지금.. 이 별은..
그렇게 나는 휴식처에서 서서히.. 잠이 들었다..
몇일후..
[전쟁터]
대장
전원 대피! 전원 퇴각 하라!!
병사1
젠장 대장 우리 어떻게 우리한테는 박격포도 다 떨어졌는데 하필이면..하필이면.. 이때 저쪽에서 전차가 나오는거야!!
병사4
젠장 또 한번 폭탄이 날라온다 모두 벙커로 숨어!!
피유우우웅... (....)
펑!(..)
우르르르...
병사4
젠장.. 대장! 대장!
병사2
대장이 죽었어!! 어떻하냐고 이젠우리!!
병사3
이대로 가다간 끝이고 말꺼야!!
병사1
젠장 빨리 밑에 지하 통로를 파봐 아까 흙에 덮혀가지고 조금만 파내면 될꺼야 어서!!
병사3
아..!! 알앗어!!
병사2
젠장!! 저 자식들 끝까지 밀려오네!!!
병사3
다 파졌어 어서 들어가 어서!!
병사1
엄호 할테니 어서 가!!
병사2,3,4
너도 빨리와!!
병사1
내려간다!!
탁!탁!탁!탁!..
끼이익.. 쿵!
병사1
휴.. 다행이도 지하 통로가 열결되있군
병사2
이거봐! 물이야!
병사4
여기에 먹을꺼도 있어!!
병사3
다행이야 구급약도 있어!!
병사1
(젠장.. 얼마나 기달려야 지원군은 오는거야..젠장.. 얼마나 버틸수 있는걸까.. 몸이.. 차가워.. 추워..젠장..버텨야되)..
[리플 부탁드려요 제발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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