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 번외-오키니와에 부는 심상치 않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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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 잊고 저번화에서 말하지 않은게 있는데 수학여행은 이번주 수요일에 출발해서 토요일에 돌
아온다.장소는 오키나와. 하...다른건 다 좋은데 제발 [로마오와 줄리엣]은 안했으면 좋겠다...
"뭘 그렇게 인상을 찡그려? 그만 잊어버려."
"악마..."
"말 다했어?!"
나를 위로해줄려다가 오히려 내가 악마라고 말하자 스쿨드는 화가 났는지 손가방을 나한테 휘둘
렀다. 덕분에 아직 [줄리엣]에 패닉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는 스쿨드의 손가방을 그대로 맞을수
밖에 없었고 그 덕에 내 몸은 뒤로 꽈당 넘어지고 말았다.
"한번만 더 악마라고 해봐!"
"하늘이 노랗구나..."
정말로 노래...
"....괜찮냐?"
갑자기 내 얼굴위로 불쑥 튀어오르는 어떤 물체 하나. 한동안 충격으로 인해 어떤 물체인지를 몰
랐지만 이내 정신이 들자 난 그 물체를 자세히 보았다. 그 물체의 정체는...
"자토키?"
"그래. 너 괜찮은거냐?"
자토키가 왔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 나는 자리에 벌떡 일어났다. 하지만 자토키는 나의 그
런 행동은 관심이 없다는 듯 담배 하나를 물더니 이윽고 불을 붙여 피우기 시작했다.
"여긴 어쩐일? 아니, 그보다 지금 니 몸..."
나는 자토키가 육체를 가지고 나한테 왔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경악을 금치 못했다. 보통 연락
할 일이 있으면 영인 채로 연락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육체를 가진 채로 나한테 다가오다니...
"임무를 받았어. 그리고 가는 도중 너한테 알려줄 것이 있고 말이야."
"뭔데?"
"그건 외부인이 들으면 안되는 말이야."
자토키에 말에 뜻을 알아차린 나는 뒤에서 어리둥절 하고 있는 스쿨드를 집으로 먼저 보내기 위
해서 스쿨드에게 다가갔다.
"누구야?"
"몰라도되고 먼저 가. 나는 이따가 뒤따라 갈테니까."
"수상한데?"
"수상하고 말고도 없이 빨리가."
"그래? 흠....어째든 빨리와. 요코언니가 걱정할거다."
다행히 스쿨드는 별다른 의심을 안한 채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나는 스쿨드의 모습이 내 눈
에 보이지 않고서야 안심을 하며 자토키한테 다가갔다. 그때까지도 자토키는 담배를 피우고 있
었다.
"무슨 말이야?"
"시간도 없으니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수요일날 오키나와에 간다며?"
"그건 왜?"
"조심해라."
"뭐?"
뜨금없이 조심하라니....무슨 말이야?
"거기서 수상한 조짐이 보이고 있어. 만약 정보망이 틀리지 않는다면 말이야."
"잠깐. 무슨 말이야? 조짐이라니?"
"오키나와에 이상하게도 요기가 감돌고 있어. 그것도 미약한 수준이 아닌 아주 명확히 느낄수 있
을 정도로 말이야."
"그럼?"
"되도록이면 요기가 강한 곳은 가지마. 그리고 설사 간다하더라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빨리 빠
져나오고."
나참...
"왠만하면 좀 놀고싶은데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네."
"어째든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전투는 금지야. 그리고 거기서는 영기를 되도록 사용하지 말
고."
"네. 네. 알아서 모십죠."
내 마지막 말에 자토키는 화가 났다는 듯이 약간 안색을 굳혔지만 이내 표정을 풀고 다시 말했
다.
"가능하다면 그 요기에 정체를 알아다 줬으면 좋겠어."
"노력은 해보지."
"노력이라....그럼 나는 이만 가보지."
말이 끝마치는 동시에 자토키는 내 눈앞에서 사라졌다. 아마도 대화를 나누던 도중 사이사이에
순간이동 주문을 외운게 분명했다. 자...그럼 나는 이만 집에 가봐야겠지?
[빛보다 빠른 자. 나 친구로서 부탁하노니 그대의 힘을 빌어 나를 미지에 세계까지 인도하게 하
라. 순간이동.]
재빨리 순간이동 주문을 외워서 스쿨드와 거리를 단번에 20m까지 좁힌 나는 저 멀리서 부르는
스쿨드를 부르면서 뛰어갔다. 스쿨드 옆에 있던 베르단디가 손을 흔들며 나를 맞이해 주었다.
+++++++++++++++++++++++++++++++++++++++++++++++++++++++++++++++++++++++++++++++++++++
집에 돌아온 나는 돌아오자마자 내 방으로 달려갔다. TV를 보기 위해서이다. 거실에 있는 TV를
써도 되겠지만 거기는 내기에서 이겨야지만 시청권을 부여받을수 있기 때문에 나는 내 방에 TV
하나를 설치해 두었다. 내 방에 도착하자 책가방을 벗어놓고 재빨리 리모콘을 집어 TV를 켠 나
는 이 시간 쯤에 하는 뉴스를 틀었다. 자토키에 말이 맞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오키나와에는 사람들이 속속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현
재 실종된 사람은 20명 안팎이고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아직 이렇다할 수확을 못찾고 있는 실
정입니다. 좀더 자세한 사실은 차파나 기자한...]
더이상 들을게 없기 떄문에 나는 TV를 껐다. 자토키에 말대로라면 사람들은 요기에 의해서나
그 요기를 발산하는 요괴에 의해서 실종됐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요괴 중에서 사람을 잡아먹
는 요괴는 없는데....잠깐? 사람을 잡아먹는 요괴?
"혹시 내 예상이 맞는다면..."
그렇다면 혹시...
"...."
그런 일은 벌어나서는 안된다. 만약 내가 예상하는 요괴가 잔짜로 오키나와에 있다면 수학여행
을 가는 우리들까지도 위험에 빠진다. 이런. 어쩌지? 내 한몸지키는 거야 상관이 없지만 다른 사
람의 목숨까지 지켜야하니....이러다가 죽어서 스쿨드 호위를 못하는거 아니야? 그럼 월급이 없
는데...
"....."
안되겠다. 혹시라도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서라도 몇가지 물품들은 반드시 챙겨가야겠다.
드륵!
"밥 먹으래."
스쿨드에 목소리에 나는 몸을 일으켜 거실로 향햤다. 거실에서는 이미 울드와 페이오스가 먼저
TV를 보면서 밥을 먹고 있었다. TV에서는 오키나와 실종 사건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뉴스 보시내요. 무슨 큰일이라도 났어요?"
"응...니가 이번주 수요일날 수학여행 간다는 곳 있잖아. 거기에서 사람들이 속속 실종된다는 뉴
스야."
울드가 내 질문에 답해주었다. 고건 미리 알고 있습니다. 울드.
"큰일이야. 하필이면 사크미가 갈떄에 이런일이 발생하다니..."
"그러게 말이야."
"그만 좀 해."
울드와 페이오스에 말에 담담히 말하는 스쿨드였지만 그녀도 두려운지 다리에서 미세하게 떨림
이 있었다. 안되겠군. 어쩔수 없지만 할수 없지.
"사크미. 내가 재미있는 거 가르켜줄까?"
"뭔데?"
"옛날 아버지가 인도에서 여행할때 들은건데 '아무라 가스루 미아타 츠타루'라고 말하면 몸에서
빛이 난대."
"아...뭐?"
"아무라 가스루 미아타 츠타루."
"그건 무슨 말이야?"
"이건 고대 어인데 '빛이여 나에 동반자가 되어라.'라는 뜻이야."
"그래?"
다행히 스쿨드는 내 말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는지 한결 나아진 모습으로 밥을 먹기 시작했다. 내
가 스쿨드에게 가르쳐준 말은 우리 영능력자가 맨 처음 배우는 빛의 주술이다. 자질에 따라서 빛
의 세기도 다르지만 어쨰든 이것으로 스쿨드는 안심이다.
"....."
하...왠지 이번 수학여행은 고단할거 같은 수학여행이다. 어쨰든 오키나와에 도착하면 한시도 긴
장을 늦추지 말아야지. 안그러면 모두의 목숨이 위험해지니...
"......"
어쨰든 그건 그떄의 일이고 우선은 밥부터 먹자.
+++++++++++++++++++++++++++++++++++++++++++++++++++++++++++++++++++++++++++++++++++++
오늘은 진짜 대충입니다.(아마도)
더이상 일상생활에서는 쓸 자신이 없기에 약간의 전투씬도
이제는 들어갑니다.
코맨트 달아주시고요.
허접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그리고 아까 [베르단디의 팬]으로 제 소설을 보신 두분.
그거 실수로 제가 동생의 아이디로 올렸기 때문에 곧바로 삭제했으니
혹시라도 다시 번거롭게 보신다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완벽은 오직 신만이 할수있는 특권이다. 오직 우리는 그 완벽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 뿐이다
-작가생각
아온다.장소는 오키나와. 하...다른건 다 좋은데 제발 [로마오와 줄리엣]은 안했으면 좋겠다...
"뭘 그렇게 인상을 찡그려? 그만 잊어버려."
"악마..."
"말 다했어?!"
나를 위로해줄려다가 오히려 내가 악마라고 말하자 스쿨드는 화가 났는지 손가방을 나한테 휘둘
렀다. 덕분에 아직 [줄리엣]에 패닉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는 스쿨드의 손가방을 그대로 맞을수
밖에 없었고 그 덕에 내 몸은 뒤로 꽈당 넘어지고 말았다.
"한번만 더 악마라고 해봐!"
"하늘이 노랗구나..."
정말로 노래...
"....괜찮냐?"
갑자기 내 얼굴위로 불쑥 튀어오르는 어떤 물체 하나. 한동안 충격으로 인해 어떤 물체인지를 몰
랐지만 이내 정신이 들자 난 그 물체를 자세히 보았다. 그 물체의 정체는...
"자토키?"
"그래. 너 괜찮은거냐?"
자토키가 왔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 나는 자리에 벌떡 일어났다. 하지만 자토키는 나의 그
런 행동은 관심이 없다는 듯 담배 하나를 물더니 이윽고 불을 붙여 피우기 시작했다.
"여긴 어쩐일? 아니, 그보다 지금 니 몸..."
나는 자토키가 육체를 가지고 나한테 왔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경악을 금치 못했다. 보통 연락
할 일이 있으면 영인 채로 연락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육체를 가진 채로 나한테 다가오다니...
"임무를 받았어. 그리고 가는 도중 너한테 알려줄 것이 있고 말이야."
"뭔데?"
"그건 외부인이 들으면 안되는 말이야."
자토키에 말에 뜻을 알아차린 나는 뒤에서 어리둥절 하고 있는 스쿨드를 집으로 먼저 보내기 위
해서 스쿨드에게 다가갔다.
"누구야?"
"몰라도되고 먼저 가. 나는 이따가 뒤따라 갈테니까."
"수상한데?"
"수상하고 말고도 없이 빨리가."
"그래? 흠....어째든 빨리와. 요코언니가 걱정할거다."
다행히 스쿨드는 별다른 의심을 안한 채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나는 스쿨드의 모습이 내 눈
에 보이지 않고서야 안심을 하며 자토키한테 다가갔다. 그때까지도 자토키는 담배를 피우고 있
었다.
"무슨 말이야?"
"시간도 없으니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수요일날 오키나와에 간다며?"
"그건 왜?"
"조심해라."
"뭐?"
뜨금없이 조심하라니....무슨 말이야?
"거기서 수상한 조짐이 보이고 있어. 만약 정보망이 틀리지 않는다면 말이야."
"잠깐. 무슨 말이야? 조짐이라니?"
"오키나와에 이상하게도 요기가 감돌고 있어. 그것도 미약한 수준이 아닌 아주 명확히 느낄수 있
을 정도로 말이야."
"그럼?"
"되도록이면 요기가 강한 곳은 가지마. 그리고 설사 간다하더라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빨리 빠
져나오고."
나참...
"왠만하면 좀 놀고싶은데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네."
"어째든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전투는 금지야. 그리고 거기서는 영기를 되도록 사용하지 말
고."
"네. 네. 알아서 모십죠."
내 마지막 말에 자토키는 화가 났다는 듯이 약간 안색을 굳혔지만 이내 표정을 풀고 다시 말했
다.
"가능하다면 그 요기에 정체를 알아다 줬으면 좋겠어."
"노력은 해보지."
"노력이라....그럼 나는 이만 가보지."
말이 끝마치는 동시에 자토키는 내 눈앞에서 사라졌다. 아마도 대화를 나누던 도중 사이사이에
순간이동 주문을 외운게 분명했다. 자...그럼 나는 이만 집에 가봐야겠지?
[빛보다 빠른 자. 나 친구로서 부탁하노니 그대의 힘을 빌어 나를 미지에 세계까지 인도하게 하
라. 순간이동.]
재빨리 순간이동 주문을 외워서 스쿨드와 거리를 단번에 20m까지 좁힌 나는 저 멀리서 부르는
스쿨드를 부르면서 뛰어갔다. 스쿨드 옆에 있던 베르단디가 손을 흔들며 나를 맞이해 주었다.
+++++++++++++++++++++++++++++++++++++++++++++++++++++++++++++++++++++++++++++++++++++
집에 돌아온 나는 돌아오자마자 내 방으로 달려갔다. TV를 보기 위해서이다. 거실에 있는 TV를
써도 되겠지만 거기는 내기에서 이겨야지만 시청권을 부여받을수 있기 때문에 나는 내 방에 TV
하나를 설치해 두었다. 내 방에 도착하자 책가방을 벗어놓고 재빨리 리모콘을 집어 TV를 켠 나
는 이 시간 쯤에 하는 뉴스를 틀었다. 자토키에 말이 맞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오키나와에는 사람들이 속속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현
재 실종된 사람은 20명 안팎이고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아직 이렇다할 수확을 못찾고 있는 실
정입니다. 좀더 자세한 사실은 차파나 기자한...]
더이상 들을게 없기 떄문에 나는 TV를 껐다. 자토키에 말대로라면 사람들은 요기에 의해서나
그 요기를 발산하는 요괴에 의해서 실종됐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요괴 중에서 사람을 잡아먹
는 요괴는 없는데....잠깐? 사람을 잡아먹는 요괴?
"혹시 내 예상이 맞는다면..."
그렇다면 혹시...
"...."
그런 일은 벌어나서는 안된다. 만약 내가 예상하는 요괴가 잔짜로 오키나와에 있다면 수학여행
을 가는 우리들까지도 위험에 빠진다. 이런. 어쩌지? 내 한몸지키는 거야 상관이 없지만 다른 사
람의 목숨까지 지켜야하니....이러다가 죽어서 스쿨드 호위를 못하는거 아니야? 그럼 월급이 없
는데...
"....."
안되겠다. 혹시라도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서라도 몇가지 물품들은 반드시 챙겨가야겠다.
드륵!
"밥 먹으래."
스쿨드에 목소리에 나는 몸을 일으켜 거실로 향햤다. 거실에서는 이미 울드와 페이오스가 먼저
TV를 보면서 밥을 먹고 있었다. TV에서는 오키나와 실종 사건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뉴스 보시내요. 무슨 큰일이라도 났어요?"
"응...니가 이번주 수요일날 수학여행 간다는 곳 있잖아. 거기에서 사람들이 속속 실종된다는 뉴
스야."
울드가 내 질문에 답해주었다. 고건 미리 알고 있습니다. 울드.
"큰일이야. 하필이면 사크미가 갈떄에 이런일이 발생하다니..."
"그러게 말이야."
"그만 좀 해."
울드와 페이오스에 말에 담담히 말하는 스쿨드였지만 그녀도 두려운지 다리에서 미세하게 떨림
이 있었다. 안되겠군. 어쩔수 없지만 할수 없지.
"사크미. 내가 재미있는 거 가르켜줄까?"
"뭔데?"
"옛날 아버지가 인도에서 여행할때 들은건데 '아무라 가스루 미아타 츠타루'라고 말하면 몸에서
빛이 난대."
"아...뭐?"
"아무라 가스루 미아타 츠타루."
"그건 무슨 말이야?"
"이건 고대 어인데 '빛이여 나에 동반자가 되어라.'라는 뜻이야."
"그래?"
다행히 스쿨드는 내 말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는지 한결 나아진 모습으로 밥을 먹기 시작했다. 내
가 스쿨드에게 가르쳐준 말은 우리 영능력자가 맨 처음 배우는 빛의 주술이다. 자질에 따라서 빛
의 세기도 다르지만 어쨰든 이것으로 스쿨드는 안심이다.
"....."
하...왠지 이번 수학여행은 고단할거 같은 수학여행이다. 어쨰든 오키나와에 도착하면 한시도 긴
장을 늦추지 말아야지. 안그러면 모두의 목숨이 위험해지니...
"......"
어쨰든 그건 그떄의 일이고 우선은 밥부터 먹자.
+++++++++++++++++++++++++++++++++++++++++++++++++++++++++++++++++++++++++++++++++++++
오늘은 진짜 대충입니다.(아마도)
더이상 일상생활에서는 쓸 자신이 없기에 약간의 전투씬도
이제는 들어갑니다.
코맨트 달아주시고요.
허접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그리고 아까 [베르단디의 팬]으로 제 소설을 보신 두분.
그거 실수로 제가 동생의 아이디로 올렸기 때문에 곧바로 삭제했으니
혹시라도 다시 번거롭게 보신다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완벽은 오직 신만이 할수있는 특권이다. 오직 우리는 그 완벽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 뿐이다
-작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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