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 comes of the win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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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워커 : 그들의 움직임은?
엘루커 : 아직 준비중인것 같습니다.
윈드워커 : 그들의 움직임에 항상 대비해야한다. 정찰 계속하도록...
엘루커 : 알겠습니다. 워커님..
하이 엘프의 수장 윈드워커와 그의 충직한 부하 엘루커. 얼마전부터 그들은 보이지 않는 적에대한 대비를 하고 있었다.
그들은 알았던 것이다. 보이지 않는적에 대한 공포와 파괴력을...
윈드워커 : 이게 누구신가?
남자 : 하하하.. 윈드워커 잘 계셨나?
그들은 친한 사이였다.
윈드워커 : 그래 친구.. 어디 한번 말해보게 보이지 않는적에 대해...
남자 : 얼마전 예언자가 말했네...
윈드워커 : 예언자? 아...그를 말하는거군...
남자 : 그렇다네.. 그가 말하길 로스론은 우리의 제안을 승낙할것이라고 하네...
윈드워커 : 그것 참 잘됐군... 오크는 그럼?
남자 : 그래 오크가 문제야...
윈드워커 : 하긴, 오크는 우리도 꺼려하는 종족이긴 하지...
잠시후 윈드워커는 찻잔 두개를 들고와 하나를 남자에게 건네 주었다.
남자 : 음...향이 좋군
윈드워커 : 당연하지, 얼마전 딴 엘프의 열매로 만들었으니
남자는 차를 음미한뒤 다시 말했다.
남자 : 자네 내가 한가지 부탁해도 되겠나.
윈드워커 : 뭔가?
남자 : 어려운 부탁이지... 암... 자칫하면 자네 종족이 말살당할수도 있는일이야...
윈드워커 : 흠... 뭔진 몰라도 참 대단한 일같군..
남자 : 하지만, 이일이 성공한다면 보이지 않는 적들을 막아낼수도 있지...
윈드워커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리곤 다시 차를 음미한뒤 말을 꺼냈다.
윈드워커 : 엘루커 잠시만 와보게..
엘루커, 다가온다.
엘루커 : 예 수장님..
윈드워커 : 미스릴 검을 가져오게..
엘루커 : 예...
엘루커가 검을 가지러 나가자 다시 둘은 응시했다.
윈드워커 : 어디 들어나 보지.. 뭔가?
남자 : 달라란 족을 섭외해야만 하네... 그들은 드래곤이라는 엄청난 종족을 가지고 있는 대왕국이야! 그들의 병력은 누구도 따라올수 없을만큼
쎄지 그리고 드래곤은 보이지 않는적들의 드래곤까지 파괴해버릴수 있는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어. 특히 그들의 기마병은 보이지않는 적들의 기사들을
말살시킬정도네...
윈드워커 : 달라란?... 훗... 그종족을 섭외한다는건 열번을 죽어도 불가능해...
남자 : 하지만 지금은 이방법 밖엔 없다네... 자칫한다면 적들이 오히려 달라란을 섭외할수도 있어...보다 수월하게 우리를 말살시킬수 있도록...
윈드워커 : 흠...참 어려운 고민이군... 이렇게 어려운 고민은 처음인걸?
남자 : 강요하진 않겠네... 다만 이방법밖엔 없다는걸 명심하게..
윈드워커 : 알겠네 친구. 다음에 다시 만나세...
남자 : 그럼 가보겠네.. 윈드워커
윈드워커 : 잘가게 스위커...
그랬다. 남자의 이름은 스위커였다. 전직 마법사인 스위커이다.
잠시후 엘루커가 검을 가지고 왔다.
엘루커 : 여기있습니다. 수장님..
윈드워커 : 미스릴검, 엘프의 명검이지... 엘루커!
엘루커 : 예 수장님..
윈드워커 : 지금 당장 미스릴 검을 가지고 달라란으로 간다.
엘루커 : 예? 수장님? 하지만 달라란은...드래곤...
윈드워커 : 명령이다.
엘루커 : 예... 수장님...
엘루커 : 아직 준비중인것 같습니다.
윈드워커 : 그들의 움직임에 항상 대비해야한다. 정찰 계속하도록...
엘루커 : 알겠습니다. 워커님..
하이 엘프의 수장 윈드워커와 그의 충직한 부하 엘루커. 얼마전부터 그들은 보이지 않는 적에대한 대비를 하고 있었다.
그들은 알았던 것이다. 보이지 않는적에 대한 공포와 파괴력을...
윈드워커 : 이게 누구신가?
남자 : 하하하.. 윈드워커 잘 계셨나?
그들은 친한 사이였다.
윈드워커 : 그래 친구.. 어디 한번 말해보게 보이지 않는적에 대해...
남자 : 얼마전 예언자가 말했네...
윈드워커 : 예언자? 아...그를 말하는거군...
남자 : 그렇다네.. 그가 말하길 로스론은 우리의 제안을 승낙할것이라고 하네...
윈드워커 : 그것 참 잘됐군... 오크는 그럼?
남자 : 그래 오크가 문제야...
윈드워커 : 하긴, 오크는 우리도 꺼려하는 종족이긴 하지...
잠시후 윈드워커는 찻잔 두개를 들고와 하나를 남자에게 건네 주었다.
남자 : 음...향이 좋군
윈드워커 : 당연하지, 얼마전 딴 엘프의 열매로 만들었으니
남자는 차를 음미한뒤 다시 말했다.
남자 : 자네 내가 한가지 부탁해도 되겠나.
윈드워커 : 뭔가?
남자 : 어려운 부탁이지... 암... 자칫하면 자네 종족이 말살당할수도 있는일이야...
윈드워커 : 흠... 뭔진 몰라도 참 대단한 일같군..
남자 : 하지만, 이일이 성공한다면 보이지 않는 적들을 막아낼수도 있지...
윈드워커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리곤 다시 차를 음미한뒤 말을 꺼냈다.
윈드워커 : 엘루커 잠시만 와보게..
엘루커, 다가온다.
엘루커 : 예 수장님..
윈드워커 : 미스릴 검을 가져오게..
엘루커 : 예...
엘루커가 검을 가지러 나가자 다시 둘은 응시했다.
윈드워커 : 어디 들어나 보지.. 뭔가?
남자 : 달라란 족을 섭외해야만 하네... 그들은 드래곤이라는 엄청난 종족을 가지고 있는 대왕국이야! 그들의 병력은 누구도 따라올수 없을만큼
쎄지 그리고 드래곤은 보이지 않는적들의 드래곤까지 파괴해버릴수 있는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어. 특히 그들의 기마병은 보이지않는 적들의 기사들을
말살시킬정도네...
윈드워커 : 달라란?... 훗... 그종족을 섭외한다는건 열번을 죽어도 불가능해...
남자 : 하지만 지금은 이방법 밖엔 없다네... 자칫한다면 적들이 오히려 달라란을 섭외할수도 있어...보다 수월하게 우리를 말살시킬수 있도록...
윈드워커 : 흠...참 어려운 고민이군... 이렇게 어려운 고민은 처음인걸?
남자 : 강요하진 않겠네... 다만 이방법밖엔 없다는걸 명심하게..
윈드워커 : 알겠네 친구. 다음에 다시 만나세...
남자 : 그럼 가보겠네.. 윈드워커
윈드워커 : 잘가게 스위커...
그랬다. 남자의 이름은 스위커였다. 전직 마법사인 스위커이다.
잠시후 엘루커가 검을 가지고 왔다.
엘루커 : 여기있습니다. 수장님..
윈드워커 : 미스릴검, 엘프의 명검이지... 엘루커!
엘루커 : 예 수장님..
윈드워커 : 지금 당장 미스릴 검을 가지고 달라란으로 간다.
엘루커 : 예? 수장님? 하지만 달라란은...드래곤...
윈드워커 : 명령이다.
엘루커 : 예... 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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