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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의 수호자-마신의 부활(1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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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계

엘라이트가 도와준 후로 천상계는 떠들썩했다.

베르단디: 엘라이트와 그 사람, 연관이 있는 건가?

지옥의 수련장

케이: 헉,헉,

합체대왕: 괜찮아? 벌써 1년도 넘었어. 너는 아직 나를 못 이겼고 5분씩 10번만 휴식시간을 가졌잖아.

케이: 괜찮아, 계속해. 이번에는 안 져. 으아!

합체마왕: 과연 그럴까?

펑!

합체마왕(속마음): 이 녀석, 그동안 엄청 세졌잖아? 그리고 엄청난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상시 힘으로 나와 싸우고...

케이: 태풍태극권!

펑~~~~~~~~

합체마왕 합체가 풀리고 모두 쓰러져 있는다.

왕: 우리가 졌다.

케이: 휴~

대마성

힐드: 이상해, 도대체 그 녀석은 누구지? 신족도 아니고 마족도 아니고 인간도 아니고...알 수 없다니까.

마라: 혹시 케이녀석이 아닐 까요?

힐드: 아니...그녀석의 기는 안 느껴졌어.

베르단디의 방

베르단디 케이의 대한 기억을 되찾으러 노력하지만 약의 효능이 너무 강해서 스쳐 지나갈 뿐이었다.

울드: 베르단디, 어? 케이는 안보이네. 케이 어디갔어?

베르단디: 언니, 그게 무슨 소리야? 케이가 누군데?

울드: 뭐? 너 케이를 모르는거야?

베르단디: 그런 이름은 처음 들어 보는데?

울드: 너, 장난하는 거지? 항상 너와 같이 다녔던 녀석을 왜 몰라?

베르단디: 아니, 케이란 사람이 나와 같이 다녔다고? 나는 그런 적 없는걸.

울드(속마음): 케이녀석, 베르단디의 기억까지 지우다니.

베르단디: 언니, 좀 이상한 것 같아. 근데 왜 온거야?

울드: 어? 어, 별 사탕 좀 가져왔는데... 먹을래?

베르단디: 응.

울드: 그럼 난 일 때문에 갈께.

베르단디: 벌써 가는 거야?

울드: 잠시 나온 것뿐이야. 너도 지상계에 가서 산책 좀 하는 게 어때?

베르단디: 알았어. 잘가.

울드: 이제 기억의 묘약을 지워야해.

베르단디: 도대체 케이가 누구지?

울드: 케이, 이 녀석 어디 있지? 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아. 일단 약부터 만들어야지.

케이: 그 케이 녀석이란 나를 보고 말하는건가?

울드: 네가 케이? 얼굴이 좀 다른데? 그리고 옷도.

케이: 난 새로운 모드를 입수했어. 염라도와 엑스칼리버를 합치더니 이렇게 되더군.

울드: 근데 왜 기를 봉인시켰지?

케이: 나는 베르단디가 해달라고 한 것뿐이야.

울드: 아니, 베르단디는 진심이 아니야.

케이: 그게 무슨소리지?

울드: 베르단디는 의심의 묘약을 마셨던 거야.

케이: 뭐야?

울드: 그리고 네가 베르단디의 기억을 지웠지?

케이: 잘 알고 있군.

울드: 전쟁 때 네가 도와줬지.

케이: 그래.

울드: 어서 베르단디의 기억을 돌려놔.

케이: 알았어.

케이: 빛을 발산하더니 베르단디에게 뿌린다.

케이: 그럼 난 간다.

베르단디: 케이씨가 없어. 케이씨의 기도 안 느껴져. 나 때문에...
 
울드: 가서 찾아야지. 케이를...

베르단디: 응.

울드: 신룡의 호수로 가자. 신룡은 뭔가 알고 있을 꺼야.

신룡: 무슨 일이야?

베르단디: 케이씨는 어디 있죠?
 
신룡: 케이는 지금 지옥의 수련장에 가있다.

베르단디: 지옥의 수련장?

신룡: 그래. 특정한사람이나 신만 들어갈 수 있지. 참, 케이가 전해 달라는 거다.

신룡은 베르단디에게 약2개과 편지, 반지하나를 줬다.

신룡: 그걸 보고 나서 찾아오라고 했어. 그럼 이만.

베르단디는 돌아가서 편지를 읽어본다. 여기서 잠시 편지의 내용으로 넘어가보자.

베르단디에게

이제 다시 나를 찾으면 좋겠어. 네가 아무리 나를 버려도 언젠가는 나를 다시 쓰겠지. 뭐 나를 다시 쓰지 않아도 나는 상관없어. 왜냐하면 너를 단 한번이라도 잠시라도 도움이 됐으면 나는 기뻐. 나는 네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 나는 고마웠어. 그리고 그것들이 내가주는 마지막선물이 될 수도 있겠지. 그해독제는 모든 독이나 상처를 치료할 수 있어. 그리고 그 반지는 너만 쓸 수 있는 거야. 네가 나에게 진심으로 원하는 일을 빌면 그 일이 이루어 질 꺼 야. 그리고 다른 약은 너의 체력과 공격력과 힘 등 모든 것을 높여 줄 꺼 야. 그럼 이만 쓸게.
케이가.

베르단디: (눈물을 흘리며)케이씨, 당신이 나를 이만큼이나 챙겨주다니... 당신의 마음을 받았으니 별 수 없군요.

베르단디는 지옥의 수련장으로 간다.

지옥의 수련장

왕; 케이, 하나만 묻자. 너는 어떻게 그렇게 강해졌지?

케이: 나는 베르단디를 지키기 위해 온힘을 다했더니 무리하다가 다른 강한 힘이 생겨서 그 힘을 쓴 거야.

왕: 의지의 힘이라 이건가? 이해 할 수 없군, 어떻게 그런 힘이 나오지?

케이: 나도 몰라.

베르단디: 케이씨.

케이: 베르단디.

베르단디: (케이를 끌어않으며)케이씨, 보고 싶었어요.

케이: 나도 그랬어.

베르단디: 케이씨, 죄송해요. 제가 의심해서...

케이: 괜찮아. 나는 아무렇지도 않아.

왕: 이제 그만 돌아가 봐.

케이: 알았어. 고마워.

케이와 베르단디는 천상계로 돌아간다. 천상계에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었다.

케이: 이런, 또 밀리는군. 또 나서는 수밖에...

힐드: 이럴수가... 분명히 없었는데...

케이: 나는 베르단디를 지키는 일밖에 없어.

힐드: 할수없군, 공격,

케이: 와라! 으윽....

케이 갑자기 쓰러진다.

베르단디: 케이씨 왜 그래요?

케이: 젠장, 1년 동안 합체대왕과 싸웠더니 체력이 거의 떨어졌어. 베르단디, 내가 준 약을 마시고 마족들을 물리쳐.

베르단디: 알았어요. 한번 해볼께요.

힐드: 행, 과연 나를 이길 수 있을까?

베르단디: 내 몸 안에 들어있던 기여... 그를 발산하여 적을 무찌르리라...기공파!

힐드: 으윽...이 힘은

펑!!!!!!!!!!!
 
마족들은 거의 부상당한다.

힐드: 두고보자.

마족들은 모두 후퇴한다. 베르단디 쓰러진다.

울드: 베르단디.

병원

케이와 베르단디는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울드: 이제 베르단디에게도 지네. 쩝. 이제 함부로 못다니겠다.

스쿨드: 그런데 언니는 괜찮을까?

울드: 체력을 한번에 많이 쓴 것뿐이야. 케이가 체력의 약을 주지 않았다면 베르단디는 죽고 말았을 꺼 야. 그나저나 케이의 상태는 중태야. 자신의 체력은 99%나 쓰고 체내의 상처가 75%야. 이대로는 위험해.

케이: 으윽...

울드: 벌써 깨다니... 정신력과 회피력이 상당히 강해. 이건 어느 신보다 빠른데...

케이: 베르단디는 어디 있지? 여기는...

울드: 여기는 신의성전이야. 베르단디는 네옆에 있잖아.

케이: 그럼 마족들을 물리친거야?

울드: 그래.

케이: 휴~살았다.

대마성

힐드: 이런, 어쩔 수 없군 세이트님을 부활시키는 수밖에.

마라: 네? 마신님을요? 하지만 어떻게요?

힐드: 전쟁 때 마신부활책을 가져왔지. 바로 시행하라.

마라: 네.

힐드 제단에 가서 주문을 외운다. 그러자 빛이 발산되며 마신이 부활을 한다.

힐드: 어서 오십시요. 세이트님.

세이트: 오랜만이군 힐드. 나를 왜 불렀지?

힐드: 마계에 위기가 왔습니다.

세이트: 왜?

힐드: 천상계에 케이라는 수호자가 위협합니다.

세이트: 그녀석이 그렇게 강하다는 말이냐?

힐드: 네.

세이트: 지금 병력이 적으니 수련도 할 겸 강한 마족병사들을 키우고 뽑아라. 

힐드: 네.

세이트: 천상계 두고 봐라. 마신의 이름을 걸고, 네 녀석들을 멸망시켜주마.

케이: 네? 마신부활책이 없다구요? 큰일이네. 분명히 힐드짓이야.

몇 달후...

세이트: 좋다. 출전이다.

힐드: 네.

정찰병: 마족이 쳐들어온다.

케이: 좋아. 체력도 회복됬으니. 한번 나가볼까?

정찰병: 큰일났습니다. 마신이 쳐들어왔습니다.

케이: 마신?

베르단디: 마왕의 힘을 훨씬 능가하는 힘을 가졌어요.

케이: 좋아. 그 녀석을 내가 무찌르겠어.

전쟁터에 가니 신들은 공격을 못하고 있었다.

케이: 마신, 나와 한판 붙어 보자.

세이트: 네 녀석이 케이? 좋다.

펑펑펑 챙챙챙 퍽퍽퍽...이긴 싸움은 마족들과 신족들의 싸움을 잊게 하였다.

케이: 헉헉헉, 굉장하군. 합체대왕보다 강하군.

세이트: 헉헉헉, 뭐야? 네가 합체대왕과 싸웠다고? 역시 강하군. 하지만 나한테는 안돼.

케이: 화염태풍!

세이트: 냉기태풍!

펑!!!

케이: 비겼군.

세이트: 이게 다가 아니다. 어둠파!

케이: 광월도!

어둠과 빛이 만나 이상한 힘을 나타나고 갑자기 그 둘을 공격한다.

케이, 세이트: 으악!

케이: 영혼밖에 없지만 강하군. 네 녀석의 이름은 뭐냐?

세이트: 네 이름은 세이트, 마계에 수호신 또는 마신이라고 하지.

케이: 나는 모리사토 케이이치, 세상을 지키는 전설의 수호자지.

세이트: 호~오. 네가 말로만 듣던 전설의 수호자군.

케이: 너만은 나와 싸운 상대와는 달리 움직임이 빠르군.

세이트: 칭찬해줘서 고맙군. 이거나 받아라. 빙우!

케이: 결계!

세이트: 제법이군.

케이: 뇌우!

세이트(속마음): 저 녀석, 나하고 공격력이 같잖아?(베르단디를 보며) 그리고 저 여신도 합류한다면... 

세이트: 헉헉 안돼겠다. 후퇴!

마족들은 모두 후퇴한다.

케이: 휴~

베르단디: 케이씨, 잘 싸우셨어요.

케이: 응. 하지만 저 녀석은 너무 강해.

대마성

세이트: 아까 케이 옆에 있던 여신은 누구지? 그리 강해 보이지도 않은데 굉장한 힘을 숨기고 있더군.

힐드: 네, 그여신은 베르단디라고 합니다.

세이트: 베르단디라... 좋아. 다음 작전에는 베르단디를 쓴다.

힐드: 어떻게요?

세이트: 이번작전은 나 혼자 실행하겠다.

힐드: 네.

세이트: 그리고 내가 명령을 내리기 전까지는 신족들을 공격하지마라.

힐드: 네? 네.

세이트(속마음): 베르단디, 넌 참 순수하고 여린 마음을 가지고고 있구나. 하지만 너무 착한 나머지 다른 사람에게 이용당하기도 하지. 하지만 정말아름다워. 어떤 면에서 보면 마신이라는 게 너무 후회스럽군. 아니, 내가 왜 이러지? 그깟 여신 한명 때문에... 아... 마음속이 어지럽군. 그나저나 나에 맞는 몸을 찾아야 할 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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