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 comes of the wind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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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을 다스리는 자여... 이제 너의 힘을 믿게되었도다.
지상을 보라... 이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너의 힘이 필요하지 않은가?
"오크녀석들을 모조리 죽여라!!!"
피 비린내를 뿜기며 지상의 향기로움을 더럽히는 자들에게 벌을 줄때가 왔노라..
"크르르르릉... 인간들의 목을 따라!!!"
더이상의 더럽힘은 용서를 할수 없도다... 그들에게 벌을 주소서!
'사르만다 이카메르스 오르프 메카폴러스!'
휴먼과 오크의 전쟁의 소용돌이...끝이 나길 빌며...주문을 외운다.
순간 지상에선 섬광이 일어났고 그섬광속에선 두종족들이 모두 말살 당했다...
??? : 더이상의 전쟁은 안된다. 우리들은 뭉쳐야 한다. 나의 힘으로도 이길수 없는 적들이 오니까....죽은자들...
신하1 : 당장 오크들을 말살 시켜야합니다. 군대를 더 양성해야 합니다!
신하2 : 그러기엔 너무나 많은 국고가 필요합니다.
신하3 : 그렇습니다. 얼마전 전쟁에서도 모두가 전멸했습니다.
신하1 : 그러니까 다시 그 병력을 보충해야 합니다!
신하2 : 국고가 터무니 없이 부족합니다!
신하1 : 그럼 오크들에게 그냥 당하잔 말이요?
신하3 : 하지만 그 국고를 병력에만 쓴다면 이나라꼴이 말이 아닐껍니다.
세르 : 그만! 그만하게들...
신하1 : 전하, 제말을 들으십시오..
신하2 : 전하, 국고가 거의 없습니다.
그때였다. 한 남자가 세르왕에게 간다고 경비병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경비병 : 전하, 한남자가 계속 전하를 뵙자고..
세르 : 흠...들여보내라..
남자가 세르 왕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고 절을 했다. 그리고 일어나..
남자 : 로스렌의 왕이시여.. 지금 신하들이 하는 말을 다 들었습니다. 제가 한마디 해도 될런지요?
세르 : 해보라...
남자 : 왕이시여.. 지금은 오크들과 싸울때가 절대 아닙니다.
세르 : 뭐라? 그걸 제 정신이라 하는소리냐!
남자 : 지상과 하늘에는 지금 보이지 않는 것들이 위협하고 있습니다.
세르 :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
남자 : 지금은 오크들과 손을 잡을때입니다! 드래곤을 가지고 있는 달라란족도 당장 섭외해야합니다.
세르 : 닥쳐라! 어디서 회괴망측한 소릴 지껄이느냐! 썩 물러나거라!
남자 : 제발 제말을 들어주십쇼!
세르 : 이녀석을 끌어내라!
남자 : 제발! 오크들과 못잡는다면 달라란 족이라도.. 달라란은 그 적을 충분히 없앨만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르 : 달라란은 이미 애초부터 외교관계를 끊었고! 또 그 나라는 옛날부터 전쟁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크와 손을 잡다니... 개소리 하지말고 썩 꺼져라!
남자 : 제길!
남자는 결국 돌아섰다. 순간 남자는 몸에서 빛을 내더니 사라졌다...
세르 : 오크와 손을 잡아? 보이지 않는 적이라? 오늘 회의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다!
지상을 보라... 이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너의 힘이 필요하지 않은가?
"오크녀석들을 모조리 죽여라!!!"
피 비린내를 뿜기며 지상의 향기로움을 더럽히는 자들에게 벌을 줄때가 왔노라..
"크르르르릉... 인간들의 목을 따라!!!"
더이상의 더럽힘은 용서를 할수 없도다... 그들에게 벌을 주소서!
'사르만다 이카메르스 오르프 메카폴러스!'
휴먼과 오크의 전쟁의 소용돌이...끝이 나길 빌며...주문을 외운다.
순간 지상에선 섬광이 일어났고 그섬광속에선 두종족들이 모두 말살 당했다...
??? : 더이상의 전쟁은 안된다. 우리들은 뭉쳐야 한다. 나의 힘으로도 이길수 없는 적들이 오니까....죽은자들...
신하1 : 당장 오크들을 말살 시켜야합니다. 군대를 더 양성해야 합니다!
신하2 : 그러기엔 너무나 많은 국고가 필요합니다.
신하3 : 그렇습니다. 얼마전 전쟁에서도 모두가 전멸했습니다.
신하1 : 그러니까 다시 그 병력을 보충해야 합니다!
신하2 : 국고가 터무니 없이 부족합니다!
신하1 : 그럼 오크들에게 그냥 당하잔 말이요?
신하3 : 하지만 그 국고를 병력에만 쓴다면 이나라꼴이 말이 아닐껍니다.
세르 : 그만! 그만하게들...
신하1 : 전하, 제말을 들으십시오..
신하2 : 전하, 국고가 거의 없습니다.
그때였다. 한 남자가 세르왕에게 간다고 경비병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경비병 : 전하, 한남자가 계속 전하를 뵙자고..
세르 : 흠...들여보내라..
남자가 세르 왕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고 절을 했다. 그리고 일어나..
남자 : 로스렌의 왕이시여.. 지금 신하들이 하는 말을 다 들었습니다. 제가 한마디 해도 될런지요?
세르 : 해보라...
남자 : 왕이시여.. 지금은 오크들과 싸울때가 절대 아닙니다.
세르 : 뭐라? 그걸 제 정신이라 하는소리냐!
남자 : 지상과 하늘에는 지금 보이지 않는 것들이 위협하고 있습니다.
세르 :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
남자 : 지금은 오크들과 손을 잡을때입니다! 드래곤을 가지고 있는 달라란족도 당장 섭외해야합니다.
세르 : 닥쳐라! 어디서 회괴망측한 소릴 지껄이느냐! 썩 물러나거라!
남자 : 제발 제말을 들어주십쇼!
세르 : 이녀석을 끌어내라!
남자 : 제발! 오크들과 못잡는다면 달라란 족이라도.. 달라란은 그 적을 충분히 없앨만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르 : 달라란은 이미 애초부터 외교관계를 끊었고! 또 그 나라는 옛날부터 전쟁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크와 손을 잡다니... 개소리 하지말고 썩 꺼져라!
남자 : 제길!
남자는 결국 돌아섰다. 순간 남자는 몸에서 빛을 내더니 사라졌다...
세르 : 오크와 손을 잡아? 보이지 않는 적이라? 오늘 회의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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