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스 외전-7(고백 그리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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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찾아왔다. 아~ 어젠 정말 쑥스럽고 부끄러웠다.
시오스는 잘 잤을까? 방을 나왔다.
"어, 페이오스 잘잤어요?"
"응... 근데 좀 뻐근하네"
"제가 주물러 드려요?"
실타 이넘아 니가 또 나한테 무슨 수작을 하려고...
"아니 ^^;; 됏어..."
그때 시오스가 나왔다.
"아..시오스...잘 주무셨..."
그때 갑자기 시오스가 내 팔을 잡고는 어디론가 데리고 갔다.
"시..시오스.."
순간 시오스가 나에게 키스를 했다...거의 기습적으로...
"페이오스.."
"네..."
"이게 마지막 키스가 될것입니다..."
"그..그게무슨.."
순간 시오스는 손을 들었다.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있었다.
약혼?
"약혼.했습니다."
아...서..설마..
"앞으론 어제와 같은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오스는 그렇게 냉정히 가버렸다.
갑자기 어딘가가 텅빈 느낌이다. 아니 죽어버린 느낌이다. 누구..누구일까...
"저기요!"
시오스를 불렀다.
"왜그러시죠?"
"누..누구죠?"
"네?"
"약혼한 사람이.."
"훗... 마신중 최고의마신의 두번째 딸이라고 해야하나?"
설마...루나?...울드의 여동생 아니 쌍둥이 동생 루나...그녀는 완벽한 마신으로 후계자일텐데.. 왜 최고의 신 시오스가...
"왜죠?"
시오스는 날 한번 보더니 결국엔 아무말도 없이 어디론가 가버렸다.
"시오스..."
시오스는 잘 잤을까? 방을 나왔다.
"어, 페이오스 잘잤어요?"
"응... 근데 좀 뻐근하네"
"제가 주물러 드려요?"
실타 이넘아 니가 또 나한테 무슨 수작을 하려고...
"아니 ^^;; 됏어..."
그때 시오스가 나왔다.
"아..시오스...잘 주무셨..."
그때 갑자기 시오스가 내 팔을 잡고는 어디론가 데리고 갔다.
"시..시오스.."
순간 시오스가 나에게 키스를 했다...거의 기습적으로...
"페이오스.."
"네..."
"이게 마지막 키스가 될것입니다..."
"그..그게무슨.."
순간 시오스는 손을 들었다.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있었다.
약혼?
"약혼.했습니다."
아...서..설마..
"앞으론 어제와 같은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오스는 그렇게 냉정히 가버렸다.
갑자기 어딘가가 텅빈 느낌이다. 아니 죽어버린 느낌이다. 누구..누구일까...
"저기요!"
시오스를 불렀다.
"왜그러시죠?"
"누..누구죠?"
"네?"
"약혼한 사람이.."
"훗... 마신중 최고의마신의 두번째 딸이라고 해야하나?"
설마...루나?...울드의 여동생 아니 쌍둥이 동생 루나...그녀는 완벽한 마신으로 후계자일텐데.. 왜 최고의 신 시오스가...
"왜죠?"
시오스는 날 한번 보더니 결국엔 아무말도 없이 어디론가 가버렸다.
"시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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