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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의 수호자-오해받는 수호자(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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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성

힐드: 케이의 힘은... 그래, 베르단디야. 베르단디와 떨어 트려 야 돼.

마라: 어떻게요?

힐드: 의심의 묘약이 담긴 초코렛을 갖다 놔라.

마라: 네.

마라 지상계로 간다.

케이의 방

케이: 베르단디, 나 바람쐬러 갔다올께.

베르단디: 저도 같이 가요. 장보러 가야 돼요.

마라 몰래 숨어 들어와서 초코렛을 갖다놓는다. 베르단디 장보고 들어온다.

베르단디: (초코렛을 보고)케이씨가 놓고 갔나보네. 좀 먹어도 돼겠지?

베르단디 이상한 변화가 오는 것을 느꼈다.

케이: 베르단디의 체력이 떨어지니 내 체력을 좀 줘야겠다.

케이 천상계에 도서관에 간다. 베르단디는 뒤쫒아 간다. 케이는 체력의 묘약에 관학 책과 마법의 목걸이책을  꺼내다가 마신의 봉인책을 떨어뜨린다. 베르단디 케이를 의심한다.

베르단디: 케이씨가 설마...

케이: 이것만 있으면...

베르단디: 맞아, 케이씨는 마신의 봉인을 풀려고 하는게 분명해.

케이 나온다. 베르단디 케이가 앉았던 자리에 간다. 케이가 읽은 책옆에 마신의 봉인책이 있었다.

베르단디 먼저 집에 간다. 이윽고 케이가 온다.

베르단디: (이상한 눈빛으로 보며)케이씨, 어디 갔다 왔어요?

케이: 어? 아, 천상계도서관에 갔다 왔어.

베르단디: 그래요?

케이(속마음): 베르단디가 좀 이상한 것 같아.

케이 재료를 구하러 간다. 베르단디 천상계도서관에 가서 재물을 적어온다. 몇 시간 후 케이가 온다.

베르단디: 그게 다 뭐예요?

케이: 아무것도 아니야.

베르단디: 저한테도 밝힐 수 없는 거예요?

케이: 나중에 알게 될 꺼야.

베르단디: (서운한 표정으로)네. 저녁상 차려 올께요.

케이: 어.

베르단디 부엌으로 간다. 케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케이: 그냥 알려줄걸 그랬나? 아니야, 깜짝 놀래 켜 주는 게 낳을 꺼야.

케이 조리법대로 한다.

케이: 좋아, 완성이야.

베르단디: 역시 케이씨는 마신을 부활시키려는 걸까?

베르단디 케이의 방으로 들어간다.

베르단디: 케이씨, 도대체 무엇을 하려고 하죠? 제발 알려주세요?

케이: 안돼. 나중에 알려줄께.

베르단디: (눈빛이 바뀌며)그럼, 마신의 봉인을 풀 셈인가요?

케이: 마...말도 안돼.

베르단디: 만약 아니라면 왜 그렇게 말을 더듬죠?

케이: 너무 당황스러우니까 그렇지.

베르단디: 나를 속일 생각 하지 말아요. 만약 거짓말을 하면 용서하지 않을 거어요. 그러니 바른대로 말해요. 정말 아니예요?

케이: 아니야.

베르단디: 저는 거짓말하는 케이씨가 정말 싫어요.

그 말을 들은 케이는 정적이 감돌고 화살이 날아와서 심장을 찌르는 것 같았다. 그리고 베르단디가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았다.

케이: 좋아. 네가 나한테 원하는 것을 말해봐

베르단디: 제 눈앞에서 사라져줘요.

케이: 좋아.

갑자기 서늘한 바람이 불었다. 그리고 케이가 점점 사라져 갔다.

케이는 신룡의 호수라는 곳에 갔다.

케이: 신룡 나와봐.(케이와 신룡은 잘 아는 사이다.)

신룡: 뭐야? 케이잖아. 무슨 일이야?

케이: 만약 베르단디가 너를 찾아와서 나에 대해서 물어보면 이것을 줘.

케이는 체력의 약과 소원의 반지와 한 장의 편지와 해독제를 줬다.

신룡: 알았어.

케이: 그럼 난 이만.

케이는 날아가면서 날개를 감추고 엑스칼리버와 염라도를 들었다.

케이: 크로스 체인지!

케이는 수호자의 기를 완전봉인을 시켰기 때문에 다르게 변했다. 회색바람이 불어와 케이의 옷을 만들었고 케이의 문장을 3개로 갈라놓았다. 그리고 검이 하나가 되자 지진이 생기고 비가오고 바람과 눈이 왔다. 그리고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그리고는 지옥으로 갔다.

왕: 케이, 무슨 일이야?

케이: 여기서 수련 좀 할까 해서... 이번에는 합체해서 나하고 상대해줘.

왕: 알았어.

합체대왕: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

케이: 잠깐, 분리하고... 좋아, 시작하지.

그렇게 케이의 지옥훈련이 시작했다.

베르단디: 너무 허전해. 역시 케이씨가 없으면... 아니, 그 사람은 나에게 거짓말을 했어. 그리고 마신부활은 막았어.

울드: (집에 들어오면서)어? 케이는?

베르단디: 그 사람은 나를 속이고 마신을 부활시키려했어. 그러니 그 사람은 필요 없어.

울드(속마음): 케이가 그럴 리가 없는데... 그렇다면 혹시 베르단디가 의심의 묘약을? 묘약복용은 어느 정도인가보자...헉 농도가 너무 높아.

베르단디: 그런데 언니는 왜 왔어?

울드: 나? 그냥 심심해서... 나갈께.

베르단디: 잘 가.

울드: 빨리 해독제를 만들어야겠어. 아니면 케이가 너무 불쌍해.

울드 서둘러 해독제를 만든다.

베르단디: 울드언니, 뭐해?

울드: 응? 아...아무것도 아니야.

베르단디: 언니도 나에게 거짓말을 하는 거예요?

울드: 그래. 너는 지금 제정신이 아니야. 의심의 묘약을 먹은 거라구.

베르단디: 아니, 나는 멀쩡해. 언니는 벌을 좀 받아야겠어요.

울드: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베르단디: 난 이제 언니에게 지지 않아요.

울드: 그렇군. 홀리벨과 융합했기 때문에 더욱 강해졌군. 젠장.

베르단디: 아무리 언니라도 거짓말을 한다면 용서하지 않겠어요. 화염속공!

울드: (쓰러지며)으악!

베르단디: 거기서 자고 있어요.

베르단디 스쿨드에게 간다.

스쿨드: 언니, 웬일이야?

베르단디: 스쿨드, 스쿨드만은 언니에게 거짓말 안할까지?

스쿨드: 응,  언니, 무슨 일 있었어?

베르단디: 케이씨와 울드언니가 나를 속이고 있어.

스쿨드: ...

베르단디: 스쿨드, 고마워. 언니갈께.

스쿨드: 어? 어...

베르단디 간다.

스쿨드(속마음): 언니가 좀 이상해졌어.

베르단디: 어? 소포가 왔네. 그런데 보내는 사람이 없네.

베르단디 소포를 풀어본다.

베르단디: 약이네? 마셔볼까?

베르단디 약을 마셨다. 그 약은 케이가 마지막으로 만든 약이다. 베르단디 약을 마시고 쓰러진다. 몇 시간 후... 다시 일어난다.

베르단디: 어? 내가 왜 여기 있지? 여기에 나 혼자 살았던가? 천상계로 돌아가야지.

베르단디: 천상계로 가버린다.

지옥수련장

케이의 검에 흑빛이 난다.

합체대왕: 케이 왜 그래?

케이: (씩 웃더니)아무것도 아니예요.

합체대왕: 잠시 쉴까?

케이: 응.

케이 의자에 앉는다.

케이(속마음): 베르단디, 마셨구나. 뭐, 괜찮아. 그녀가 원하는 일이 테니까.

케이 눈물을 흘린다. 합체대왕 케이의 눈물을 보고 심리상태를 읽는다.

합체대왕(속마음): 케이, 베르단디와 않좋은 일이 생겼나보군 그것도 아주심한 일이...

베르단디의 방

베르단디: 아...뭔가가 빠진 느낌이야. 누군가가 있은 것 같은데...누구지?

베르단디의 머릿속에는 케이와 있었던 일이 뇌파처럼 스쳐지나갔다.

베르단디: 아... 머리아퍼. 그 사람이 누구지? 그 사람이 누구 길래 나의 머리를 혼동 시켜 놓지? 

베르단디가 마셨던 악은 기억의 약이다. 하지만 다른기억이 있고 케이의 대한 기억만 사라진다.

베르단디: 산책 좀 해애지.

산책하는 도중에 다른 신과 여신들을 만나며 왜 케이와 같이 안 다니냐고 물어본다.

베르단디: 케이? 그가 누구지? 혹시 그 사람이 케이?

베르단디 일찍 들어와 잔다.

베르단디의 꿈

베르단디: (어렸을 때 자신을 보며)앗, 나잖아? 저 옆에 있는 남자애는 누구지?

갑자기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자신이 어떤 남자(케이)와 있는 것을 보았다.

베르단디: 저 남자는 누구지? 왜 내가 저 사람과 같이 있는 거지?

깨어났다.

베르단디: 휴~꿈이었구나.

정찰병: 마족들이 쳐들어왔다.

베르단디: 마족이 ?

베르단디는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전쟁터로 갔다. 상황은 마족이 훨씬 많아서 신족이 불리했다.

베르단디: 큰일났다. 어쩌지?

베르단디의 머릿속에 케이가 자신을 지켜 준일들이 스쳐지나갔다.

베르단디: 그때 누가 나를 지켜준 것 같은데...

마라: 모두 총공격. 이런 케이가 없군. 그럼 우리가 이길수있겠어.

신들: 이제 끝이다.

목소리: 원기포!

마라: 어떻게 된 거지? 우리 공격이 무력화 됐어. 혹시 케이가...

모두 원기포가 날아온 장소를 보았다. 거기에는 복면을 쓴 사나이가 있었다.

사나이: 힘도 없는 것들이 꼭 덤빈다니까.

마라: 저 녀석을 집중공격!

사나이: 하앗!

마라: 뭐야? 아무 일도 안 났잖아?

갑자기 유성우가 떨어진다.

사나이: 기공포!

대폭발과 함께 굉장한 빛이 나왔다. 그리고 높은 서열의 마족들만 빼고 모두 형태도 없이 사라졌다.

신들: 이럴 수가! 단 한방에 수백만의 마족들을!

베르단디: (사나이가 있었던 자리를 보며) 그 사나이는... 어? 없어졌네? 그는 대채 누구지?

그 후 몇 개월 동안 여러 번에 싸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사나이가 나타나서 도와줬다. 베르단디는 그가 없어 질 때 그를 쫒아 갔다.

베르단디: 당신은 누구죠? 신도 아니고 마족도 아니고...

사나이: 내 정체를 알고 싶다면 너한테만 알려주지.

사나이가 복면을 벗자 케이와 비슷한 얼굴과 이마에는 육각형이 세 개로 갈라진 문장이 있었다.

사나이: 내 이름은 엘라이트. 나는 신도 인간도 마족도 아닌 알려지지 않은 생물체. 오직 나 하나만이다.

베르단디: 아무소속이 아닌 생물체? 그럼 요괴인가요?

사나이: 아니다. 그럼 난이만...

베르단디: 엘라이트. 당신은 대체 누구죠?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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