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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오스 외전-8(고백 그리고 충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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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앞이 캄캄하다. 죽고싶은 심정이다. 이보다도 더 괴로울순 없다.
난 지금까지 서로가 사랑하는 사이 아니 시오스가 날 조금이나마 좋아한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 그의 차가운 면을 보니 내 마음이 만갈래로 찢어지느것 같다.
시오스를 부르고 싶다. 붙잡고 싶다.

카이 : 페이오스 왜그래요?

페이오스 : 아니..아무것도 아니에요..

카이 : 네... 안색이 안좋아보이는데 어서가서 쉬세요...

페이오스 : 네...

누웠다. 천장을 보니 계속 시오스 얼굴이 떠오른다.
괴롭다. 이대로 죽어버리고 싶다. 아...이게 바로 사랑에대한 아픔인가..

페이오스 : 시오스..지금이라도 돌아오세요...제발..

이렇게 하루가 다시 지났다.

아..눈부셔..
아침인가?

카이 : 페이오스..괜찬아요?

제이 : 많이 안좋아 보여..

카이 : 내가 물수건 가져올께

그때였다.

시오스 : 됏어요...제가 가져왔으니..

시오스?..왜..왜

시오스 : 괜찮아요..?

페이오스 : 네?...

시오스 : 왜 갑자기..

당신 때문이에요...

시오스 : 카이, 제이 잠시만 나가주실래요?

카이,제이 : 네...

5분동안 시오스는 날 응시했다.
왠지 모를 꿍꿍이속에 있는것 같다...

시오스 : 저...

페이오스 : ...네?

시오스 : 좋아해드리고 싶지만 저도 어쩔수 없습니다.

무슨말일까...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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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엔젤님의 댓글

다크엔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후후...하하하~!!! 이런...너무 싱겁게 전개되는 것 같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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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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