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1편 (만나고 싶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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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번 에는 어떨지..
제 소설은 가면 갈수록 이상해 지는 군요.. ㅡ.ㅜ
한소년과 케이는 침대에 누워 있다. 소년은 모리사토 카즈야 초등학생이다.
" 푹 자렴. 내일은 초등학교에 가잖니? " 하고 카즈야의 이마를 쓰담는다.
" 응! 아빠 엄마는.? 엄마도 와? "
" 아니. 엄마는 바빠서 못와 "
카즈야의 어머니인 베르단디는 천계에서의 불음으로 인해 몇 일간 아니
몇개월간 돌아올수 없을 지도 모른다. 그 일이 끝날때 까지는..
" 엄마는 곧 올꺼야. 회사일로 인해 출장 간거 다 알잖니.?응?"
" 으응.. 잘자요 아빠." 카즈야는 케이의 볼에 입을 맞추었다.
케이는 밖으로 나갔다. 카즈야의 눈에서 눈물이 쏟아져 나온다.
" 엄마..엄마.. 보고 싶어. 빨리 돌아와.. "
다음 날 아침
" 가방 다 챙겼니? "
" 네 "
식탁에는 계란 후라이 두개, 토스트 4개 우유 한컵이 놓여져 있다.
" ... 아빠 밥은? "
" ... ... ... "
카즈야는 더이상 묻지 않고 토스트에 계란을 끼어엊고 우유와 함께
먹는다. 우물 우물..
" 다 먹으면 접시는 싱크대에다 놔야 한다."
" ㅇ..으..응.. 우물 우물 "
케이는 방으로 돌아간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카즈야는 의자에서 내려와 전화를 받는다.
" 여보세요. "
부드러운 목소리가 흘러 나온다.
" 카즈야니? " 하는 물음에 " 엄마야! 엄마? 정말 엄마야!!?" 카즈야는 대답했다.
큰 소리로 말해서 케이가 들었을 것이다.
" 미안해 카즈야. 회사에서 출장이 있어서. "
" 으으응.. 괜잖아요. 급한일이 잖아요. 대신 아빠가 가니까.. 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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