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스 외전-6(행복) > 소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설

페이오스 외전-6(행복)

페이지 정보

본문

"그러니까 당신도 신이라 그 말이죠?"

"네..."

"그런데 어떻게 여기로?"

"공간의 벽이 찢어진거 같아요.."

시오스가 지구로 온이유는 공간의 벽이 찢어져서라고 한다.

"네... 그렇군요... 돌아가는 방법이 있나요?"

"그건 아직 잘 모르겠어요..."

"어쩔수 없네 형... 뭐 그냥 우리집에서 지내다가 돌아갈 방법이 생기면 가세요"

역시 정말 건성한 대답의 카이다 ㅡ.ㅡ;;;

"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페이오스씨가 평소에도 이렇게 잘 쓰러지셨나요?"

아참! 나 쓰러져 있었지.... 이제 일어나볼까

"으..음"

"어 페이오스씨 일어났다."

"괜찮아요?"

눈을 뜬순간... 시오스씨의 얼굴이 나를 향해...

"시..시오스씨?"

"네... 저에요... 어쩌다가..."

"아... 시오스씨..."

그때 나의 가슴에 엄청난 칼을꽂는 카이...

"언제부터 그렇게 연약함이 생겼지ㅡ.ㅡ;;;"

이자식 넌 죽었다!!

어쨌든 이것으로 시오스씨도 우리생활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날 밤...

"시오스, 이거 드세요..."

우린 그날 밤 마당에 앉아있었다.

"네.. 고마워요 페이오스"

난 그의 옆에 앉았다. 좋아 페이오스! 후후후후.. 이대로 작업...을..

"저기.. 페이오스.."

"네? 시오스?"

"저...저기..."

"????네????"

"아..아니에요.."

뭐야...싱겁긴.. 후후..

"맛있네요.."

"네?"

"이거 페이오스가 만든거에요?"

"아...네..."

제이가 만들었는데 ㅡ.ㅡ;;;

"저기 시오스..."

"네?"

갑자기 난 순간 충동을 느꼈다...이러면 안되는데...

-쪽..-

곧바로 난 내방으로... 뛰어갔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다크엔젤님의 댓글

다크엔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ㅡ; 페이오스에게 저런 일면이!! 케이를 처음 봤을 때와 비슷하다~!! (페이오스: 거기 검은 천사 입

다물어!! 비술!! 장미 폭풍!!, 으악!! 따가워!! 다크엔젤에게 데미지 1200

Total 2,713건 89 페이지
소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93 시르베이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8-10
1392 디엔엔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8-10
1391 시르베이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8-09
1390 신의보디가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8-09
1389 신의보디가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8-08
1388 여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8-07
1387 여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8-06
1386 여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8-06
열람중 페이오스남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8-06
1384 시르베이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8-05
1383 신의보디가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8-05
1382 English A☆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51 08-05
1381 시르베이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8-04
1380 남자신루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04
1379 사도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8-04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 집계

오늘
841
어제
932
최대 (2005-03-19)
1,548
전체
782,360
네오의 오! 나의 여신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