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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의 수호자-수호자의 부활(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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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적이 된 베르단디를 공격할 수 없었다. 베르단디는 기억과 마음을 잃어버렸다. 베르단디가 공격하자 케이는 그대로 맞는다. 베르단디가 진심을 말하자 케이는 쓰러진다. 케이는 일어나자, 지상계로 간다. 케이는 성호와 함께 베르단디를 납치하고 온다. 하지만 베르단디가 탈옥을 한다. 베르단디는 케이를 찾고 공격했다. 그리고 학교로 데리고 가서 더 심하게 공격한다. 갑자기 성호가 베르단디를 막는다. 케이가 마지막으로 공격 했다가 베르단디에게 속아서 공격당한다. 성호는 케이를 데리고 도망간다. 케이는 고치는 방법은 알고 있었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성호는 가고 케이는 남는다. 베르단디는 케이를 찾아 공격하려 한다. 케이는 공격을 받아내고 잠재운다. 케이가 정화하려 하자 통하지 않는다. 케이는 베르단디를 데리고 감옥으로 들어간다. 케이는 베르단디에게 힘을 주는 척하다 정화시킨다. 케이는 죽고 베르단디는 슬퍼하는데...

케이가 죽은 후 베르단디는 밥도 안 먹고 자기 방에서 울고만 있다.

베르단디: (울면서)케이씨 흑흑흑. 저 때문에... 저 때문에... 흑흑

울드: 하느님, 무슨 방법이 없나요? 절다가 베르단디도 죽겠어요.

하느님: 방법이 하나있지만 너무 위험해.

성호: 그럼 제가 지켜주면 되잖아요.

하느님: 안돼. 이건 베르단디와 케이의 시련이 될꺼야.

그 날밤 베르단디의 꿈속

베르단디가 울고 있을 때, 케이가 하얀 옷을 입고 베르단디의 곁으로 간다.

베르단디: 케이씨?

케이: 베르단디, 많이 힘들었구나. 하지만 나는 내가 원한 일을 했어. 그리고 베르단디가 다시 마음을 되찾았잖아?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원한 일이야. 너에겐 슬픔을 어울리지 않아.

베르단디: 케이씨는 죽었잖아요.

케이: 나말고는 죽은 수호자는 많을 꺼야. 그리고 난 너를 사랑했고 그 보답으로 난 내 몸을 바쳐 너를 지켰어. 내가 없어도 너는 강해져야돼. 혼자서도 잘해야돼.

케이는 사라진다. 이윽고 베르단디는 깬다.

다음날.

베르단디는 몰래 하느님께간다.

베르단디: 하느님, 케이씨를 살릴 수는 없을까요?

하느님: 한가지 방법이 있지만 괜찮겠느냐?

베르단디: 케이씨가 저한테 해준 것보다는 안 힘들 거예요.

하느님: 방법은 케이의 시신을 너와의 추억의 장소에다 놓고 케이의 49제가 되기 전까지 케이를 그곳으로 데려 와야한다.

베르단디: 그런데 케이씨를 어떻게 데려오죠?

하느님: 그 조건은 지옥의 왕이 정할 것이다.

성호: 저도 같이 가면 안될까요?

하느님: 안돼. 이건 베르단디만 가야돼.

성호: 그럼 저는 케이의 시신을 그곳에 갔다놓겠습니다. 예전에 그 절에 갔다놓으면 되죠?

하느님: 그래.

베르단디: 네, 그만 가보겠습니다.

베르단디는 저승에 갔다.

성호: 베르단디의 시신도 갔다놓겠습니다.

하느님: 괜한 일을 시켜 미안하구나.

성호: 괜찮아요.

성호는 케이와 베르단디의 시신을 갖다놓으러 간다.

절 안

성호: 케이녀석. 이런 짓까지 할 줄이야. 정말 상상도 못해봤군. 역시 베르단디를 사랑하는 것인가? 왼지 질투가 나는군.

힐드: 인제 수호자와 베르단디는 끝장이군.

성호: 앗, 너는 힐드? 케이의 시신을 찾나본데 그렇게 할순없지.

힐드: 그렇다면 억지로 라도 뺏어야겠군.

성호: 과연 그게 말처럼 쉬울까?

힐드: 자, 간다. 드래곤 파이어!

성호: 뜨겁군.

힐드: 이거는 준비운동도 아니야. 암흑의 검!

성호 창을 꺼낸다.

성호와 힐드는 계속 검을 맞대고 싸운다.

저승 문 앞

문지기: 너는 누구냐?

베르단디: 저는 여신구원사무소 소속에 1급2종비한정 여신 베르단디라고 합니다.

문지기: 누구를 만나러 왔냐?

베르단디: 저승의 왕이요.

문지기: 어떤 종류에 왕?

베르단디: 수호자요.

갑자기 빛이 베르단디를 감싸고 장소가 바뀐다.

젊어 보이는 왕이 있다.

왕: 무슨 일로 왔느냐?

베르단디: 수호자를 데리러 왔습니다.

왕: 그의 이름은?

베르단디: 모리사토 케이이치요.

왕: 알았다.

신하들이 케이를 데려온다.

왕: 이 친구는 네가 버려서 죽었다. 그런데 무슨 염치로 다시 데려간다는 거냐?

케이: 그녀는 죄가 없습니다. 오히려 저의 잘못입니다. 그녀는 마왕에게 조종당한 것입니다.

왕: 흠, 그런가?

왕은 베르단디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왕: 그렇다면 이유는 되는군 그럼 조건을 걸겠다. 케이, 베르단디를 걸고 나와 한판 붙어보자.

케이: 네?

왕: 네가 이기면 베르단디와 함께 살아나는 것이고 아니면 베르단디는 나와 결혼을 하는 것이다. 왜? 싫으냐?

케이: 아니요, 괜찮습니다.

베르단디: 저도 동의하겠습니다.

왕: 종목은 권법이다.

케이: 네.

왕이 뭐라고 하자 경기장이 생긴다. 왕과 케이는 옷을 갈아입는다.

왕: 자, 간다.

왕과 케이는 계속 싸운다. 당연히 적들을 검술로 만 상대한 케이가 밀렸다. 마침내 케이가 쓰러진다.

왕: 강하지만 주먹은 쓴 적이 없나보군. 이거나 받아라. 폐왕권!

케이: 으악.

왕: 이제 베르단디는 내 차지군. 이거나 받아라. 흑룡승천권!

검은 용이 승천하면서 케이를 공격한다.

케이: 난 베르단디를 지키는 수호자야. 이렇게 쓰러지면 안돼.

왕: (기를 모으며)재미있군. 의욕은 가상하지만 실력이 안 되는군. 마지막이다. 흑형파!

검은 파장이 케이를 덥친다.

케이: 으악!

베르단디: 케이씨.

케이: 베르단디, 난 괜찮아.

베르단디: 하지만...

케이: 난 괜찮아.

왕: 괜찮 댔으니 더 맞아도 되겠다. 수천 가지종류의 용들이여. 저승의 왕에 이름으로 명하노니 저자를 공격하라. 드래곤 플레이드!

수천 마리의 용들이 케이에게 들어가서 공격한다.

케이: 으악! 베..베르단디.

케이가서 울부짖으며 아파한다.

베르단디: 당신은 너무 잔인해요.

왕: 왕은 원래 잔인 한거야.

베르단디: (눈물을 흘리면서)케이씨.

케이: 으아!

케이가 갑자기 일어나면서 빛을 내면서 변한다. 머리카락이 좀더 길어지고 색이 하얀색으로 변하고 옷도 변한다. 전투복에서 하얀 갑옷으로 변한다.

왕: 옷이 달라진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케이: 각오해라! 섬광뇌인격!

푸른 번개가 왕에게 달려간다.

왕: 으악!

케이: 이걸로 마지막이다. 화! 수! 뇌! 냉!

불과 물, 전기, 그리고 얼음이 섞여서 왕에게 다가간다.

왕: 으악! 내가졌다.

1시간후...

왕: 베르단디는 잠시 기다려라. 그리고 케이는 잠시 나와 이야기 하자.

케이: 네.

왕의 방

왕: 케이, 난 여태까지 누구와 싸워봐도 진적이 없었다. 난 너와 의형제를 맺고싶다.

케이: 저도요. 그런데 이름을...

왕: 내 이름은 하이데스다.

케이: 제가 아우가 되겠습니다.

왕: 좋아. 참, 내가 아우님께 주고 싶은 게 있네.

케이: 뭔데요?

왕: 바로 이거다.

검은색의 검을 준다.

케이: 이게 뭡니까?

왕: 염라도다. 아우는 나와 관계를 맺었으니 이것을 들 수 있을 꺼야. 엑스칼리버를 못 부를 때는 이 검을 쓸 수 있어.

케이: 고맙습니다. 형님.

왕: 자네는 참 행운의 사내야.

케이: 네? 왜요?

왕: 베르단디라는 아름답고 마음 여린 여신의 수호자를 맞고 있으니 말이야.

케이: 그런가요?

왕: 이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군. 어서 가보게.

케이: 네.

케이와 베르단디는 천상계로 돌아간다.

베르단디: 케이씨, 고마워요.

케이: 내가 말했잖아. 영원히 지켜준다고. 난 영혼이 돼서라도 널 지킬 거야.

절 안

힐드: 이제 순순히 내놓으 실까?

성호: 어림없다.

그때 베르단디아 케이가 이승으로 온다.

케이: 다시 살아난 기분이야.

베르단디: 케이씨, 저기 성호씨가.

케이: 어? 성호야.

힐드: 너도 저렇게 만들어 줄까?

케이: 베르단디, 성호를 데리고 천상계로 가.

베르단디: 네.

케이: 네 친구를 이렇게 만들다니. 살아 돌아가지 못하게 해주마.

케이가 엑스칼리버를 꺼낸다.

힐드: 이제 그런 걸로 날 이길 수 없다.

케이: 그건 두고 봐야 알지. 으아!

공격력이 수십 배로 올라갔다.

힐드: 이상한 기능을 가졌군.

케이 검을 다시 집어넣는다.

케이: 너를 혼내주는데 맨손으로 해도 충분하다.

힐드: 그건 내가 할 소리다. 덤벼라.

케이: 자, 간다. 화염승천권!

힐드: 윽...

케이: 이걸로 끝나면 섭하지. 섬광뇌인격!

힐드: 안되겠군.

힐드는 사라진다.

케이: 휴, 이제 천상계로 가볼까?

케이는 천상계로 간다.

신의성전

하느님: 케이, 다시 살아 돌아왔군.

케이: 네.

베르단디: 하느님, 하느님께 보여 드릴게 있어요. 케이씨.

케이: 응, 으아!

케이의 옷이 달라지고 머리카락이 길고 하얗게 변한다.

울드: 이럴 수가. 이렇게 많이 변할줄이야.

하느님: 이건 수호자의 '하이퍼모드1'이다.

케이: '하이퍼모드1'이요?

하느님: 그래. 그 기술은 모든 면을 수백에서 수천 배를 올려주는 엄청난 기술이다. 이 기술을 쓴 수호자는 아직 아무도 없다.

케이: 그렇게 대단하다니.

하느님: 그 기술을 잘 보강시키면 2,3으로 올릴 수 있다.

모두: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그 날 밤

모두 자고 베르단디와 케이만 달을 보고 있다.

베르단디: 케이씨, 저를 지켜 준 게 너무 고마워요.

케이: 베르단디도 이제 강해져야되. 저번 날처럼 마족에게 조종당하지 않으려면...

그때 성호가 지나가다 우연히 보게 된다.

성호: 케이는 진짜 풍운아 같다. 내가 왜 이렇지?

마계

힐드: 또 걸려들 녀석이 있군.

TO BE CONTINU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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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엔젤님의 댓글

다크엔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연극체는 거부감이 드는군요...스토리 자체는 괜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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