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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의 수호자-들어난 정체(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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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베르단디는 케이가 죽은 후 밥도 안 먹고 매일 눈물로 하루 하루를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베르단디 꿈에 케이가 나온다. 케이는 베르단디를 달래고 사라진다. 베르단디는 케이가 없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하느님께 방법을 물어봤다. 베르단디는 저승으로 갔고 성호는 베르단디의 시신과 케이의 시신을 저에 갔다놓는다. 갑자기 힐드가 쳐들어왔다. 베르단디는 케이를 찾으러갔고 지옥의 왕은 베르단디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 그래서 케이에게 베르단디를 걸고 도전장을 던졌다. 케이는 그것을 받아들였다. 종목은 권법이여서 케이가 밀렸다. 케이가 당하고 있다가 본능적으로 엄청난 힘을 끌어올렸다. 그의 머리카락이 길어지고 하얀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단번에 왕을 물리쳤다. 왕은 케이와 의형제를 맺었고 케이에게 염라도를 줬다. 그리고 케이와 베르단디는 이승으로 갔다. 그런데 성호가 힐드에게 당하는 것을 보고 베르단디에게 성호를 데려 가게 했고 힐드와 싸워서 이긴다. 그리고 하느님께 자신의 힘에 대해서 들었다. 베르단디와 케이가 있는 것을 본 성호는 점점 질투가 생겼으나 이를 못 느꼈다. 그런데 힐드가 이를 느꼈다.

케이: 하느님, 이제 제가 천상계에 와도 시간이 멈추지 않게 해주세요.

하느님: 이유가 뭐냐?

케이: 이제 저의 정체는 들어 난 것 들통난 것 같습니다. 저번에 힐드와 싸울 때도 그리고 베르단디와 싸울때도 전교생이 다 보는 앞에서 싸웠습니다. 그들도 제가 보통사람들과 다른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하느님: 좋다.

케이: 저의 뜻을 헤아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케이는 베르단디의 방으로 간다.

케이: 베르단디, 이제 여기있어도 시간이 흘러가니, 돌아가야지?

베르단디: 네.

스쿨드: 나도 갈꺼야.

베르단디: 알았어. 울드 언니는?

울드: 나도 그냥갈래.

케이와 3여신들은 지상계로 간다.

메구미: 오빠. 어디 있다 왔어? 그리고 큰일났어.

케이: 왜?

메구미: 오빠하고 베르단디하고 깨졌다고 학교에 다 퍼졌어.

케이: 괜찮아. 그때는 약간의 사정이 있어서 그런 거니까.

케이: 아참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됫네? 베르단디, 빨리가자.

베르단디: 네.

학교 안

학교친구들: 케이 너 베르단디하고 깨졌때매?

케이: 그런 거 아니야.

학교친구들: 아니면 영화라도 찍은거야?

케이: 아니라니까.

베르단디와 케이는 친구들에게 오해받으면서 지냈다. 하지만 케이는 그럴 때마다 아니라고 했다. 케이는 베르단디를 지키기 위해 수련을 계속했다. 2대 극지도 가보았고 화산섬도 가보았다. 그렇게 2년이 지나갔다. 그때까지 역시 오해받으며 살아왔다.

2년 후

케이: 벌써 2년이나 지났네. 이제 학교도 안녕 이구나.

베르단디: 내일이면 학교졸업인가요?

케이: 그래. 이제 학교를 않가니 좀 쓸쓸한걸.

베르단디: 저 도요.

다음날 아침 학교 운동장

케이와 베르단디밖에 없었다.

케이: 왜 아무도 없지?

마라: 왔군.

케이: 아직 덜 혼났나보군.

마라: 글쎄. 이 사람들을 보고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학교에 있었던 학생들이 다 잡혀서 철 장안에 있었다. 그리고 엄청난 숫자의 마족들이 있었다.

학생들: 살려줘요.

케이: 이런, 흠 그렇다면 베르단디 내 옆에 있어.

베르단디: 네.

케이: 내몸안에 있는 시간의 정령들이여 내 앞에 있는 시간을 잡고있어라. 타임 페우스!(time pause)

그러자 마라와 학생들이 멈춰 있는다.

케이: 이얍!

케이가 발로차자 철 장이 깨졌다. 케이는 사람들을 안전한곳에 데려다 놓는다. 그때 마법이 풀린다.

케이: 베르단디, 사람들에게 가서 결계를 치고 있어.

베르단디: 네.

베르단디의 몸이 파란빛으로 빛나며 감사서 않보인다. 그리고 파란빛이 사라지더니
옷이 전투복으로 바뀌었다.

케이: 자 덤벼라.

도시유: 케이선배, 저렇게 많은 녀석들을 다 상대 할 수 있을 까요?

케이의 몸이 빛나며 옷이 전투복으로 변한다.

학생들: 저럴수가.

케이: 나오너라 엑스칼리버!

케이가 부르자 엑스칼리버가 나온다. 그리고 베르단디앞에 칼을 꼿고 주문을 외우자 결계가 쳐진다.

타미야: 도대체 저 녀석의 정체는 뭐지? 그리고 베르단디도...

케이: 자, 덤벼라.

마라: 전부 공격!

케이: 화룡승천!

화룡이 올라가면서 마족들을 쓸어버린다.

케이: 화룡파!

화룡이 마족들을 공격한다.

케이: 이번엔 주먹으로 상대해주마!

마라: 저 녀석을 깔아뭉개 벼려라!

마족들이 케이를 덮어버린다.

베르단디: 케이씨.

케이: 저리 꺼져!

케이가 그 많은 마족들을 날려버린다.

마라: 우리들도 공격한다. 목표는 베르단디. 전체 화력포!

마족들이 다 모여서 기를 한곳으로 모으고 쏜다. 불붖은 포알이 결계를 뚫고 베르단디에게 다가간다.

케이: 베르단디.

케이가 베르단디를 감싸안는다.

케이: 으악!

마라: 바보 아니야? 태양의 중심부의 온도의 100배에 달하는 포를 맞다니.

케이의 상의가 녹아버리고 등에 심한 상처가 생긴다. 그리고 엄청난 열기가 케이를 덮는다.

케이: 으아!

케이가 하이퍼모드1으로 변한다.

마라: 저건뭐지? 어쨌든 한방더!

마족들이 또 화력포를 쏜다.

베르단디: 케이씨, 위험해요.

케이: 빙파!

엄청난 저온도의 파가 화력포와 붙는다. 그러자 화력포가 얼어붙고 마족들에게 날아간다.

마라: 결계!

결계를 쳤지만 결계가 얼어서 해제가 불가능이 되었다.

마라: 이런.

케이: 이거나 받아라. 태풍파!

거대한 태풍이 불어와 마족들과 마라를 날려버린다.

케이: 헉...헉

숨이 가빠지더니 쓰러진다. 그리고 케이의 양쪽 볼과 이마에 파란육각형이 생긴다.

베르단디: 케이씨.

베르단디는 케이의 몸에 온도계를 재보자 2미터 밖에서 깨졌다. 베르단디는 집으로 소환했다.

베르단디: 저희의 정체가 궁금하시겠죠? 그럼 저를 따라오세요. 집에서 다 말씀드리죠.

학생들과 베르단디는 집으로 간다.

타미야: 이제 말해봐.

베르단디: 저는 1급2종비한정여신이에요. 그리고 케이씨는 저를 지키는 수호자구요.

학생들은 모두 놀란다.

사요: 그런데 어떻게 인간이 그렇게 큰 열을 맞고도 안 죽을 수 있지?

베르단디: 케이씨는 이제 더 이상 인간이 아니예요. 이제 신이예요. 제이마와 볼에있는 무늬 보이시죠. 이것은 여신의 증표예요. 그리고 케이씨의 볼과 이마에 육각형이 그려져 있을 꺼 예요.

사요: 그런데 인간이었던 케이를 왜 신으로 만들어서 힐들게 하지?

베르단디: 그건 케이씨가 스스로 결정한 운명이에요. 그가 바꾸지 않는 한 바뀌지 않아요.

케이: (땀을 많이 흘리며)베르단디, ...뜨거워.

베르단디: 케이씨. 안 되겠다.

베르단디는 울드와 스쿨드에게 교신을 청한다.

베르단디(교신): 울드언니, 스쿨드. 빨리 집으로 와봐. 케이씨가 불덩이 같아.

울드,스쿨드: 알았어.

잠시 후

울드: 케이가 불덩이 같다고? 아니 어쨌는데?

베르단디: 나를 구하려다 마족들의 협동공격에 맞았어.

스쿨드: 그 온도가 몇 도인데?

베르단디: 태양중심부의 100배라고 했어.

스쿨드: 그 정도면 기계로는 치료 할 수 없어. 아마 치료하기 전에 녹아 버릴걸.

울드: 일단 하느님께 가자.

신의성전

하느님: 한가지 방법은 있다.

베르단디: 그게 뭔데요?

하느님: 지구의 삼대 극지 제일 밑에 있는 얼음과 냉각기계과 마력이 필요하다.

베르단디: 감사합니다.

삼대 극지 제일 밑 그러니까 북극점, 남극점, 에베레스트를 말한다. 울드와 베르단디는 마법을 쓰고 스쿨드는 발명해서 간신히 얻어낸다. 그리고 하느님은 의사한테 말해서 수술준비를 서둘렀고 얼음의 신들을 불렀다. 이 수술은 삼대얼음을 기계에 붙여서 강화시킨 다음 케이의 등에 냉각광선을 쏜다. 그리고 얼음의 신들이 냉각파를 써서 힘을 더 강화시키는 수술이다. 그리고 환자의 수술하는 부분만 가렸다.

얼음의 신들: 이제 시작합니다. 냉각파!

스쿨드: 냉각광선발사!

그러자 상처에서 김이 생긴다.

케이: (비명 지르며)으악 몸이...

베르단디: 케이씨. 좀만 참으세요.

스쿨드: 언니, 케이를 진정시켜.

베르단디: 케이씨, 좀만 참으세요.

울드: 마취시키는 게 났겠어.

마취주사를 싸봤지만 소용없었다.

베르단디: 케이씨. 가만히 있으세요.

베르단디가 케이와 입을 맞추자, 케이는 힘을 빼고 가만히 누워 있는다.

수술은 금방 끝났다.

저녁 밖

베르단디와 케이는 석양을 본다.

케이: 베르단디, 고마워.

베르단디: 고맙긴요. 제가 한일은 없는걸요. 오히려 제가 고맙지요.

케이: 왜?

베르단디: 저와 같이 있어줬고 저를 지켜 주셨잖아요.

케이: 베르단디.

베르단디: 왜요?

케이: 마족들이 모두 사라지고 평화가 오면 나와 결혼해주겠어?

베르단디: 저는 이미 케이씨의 여자나 마찬가지니까, 그런 결혼식은 안해도 돼요.

케이: 아니, 그것은 정략이 아니니까. 아니지. 혼인식을 올리자.

베르단디: 네.

성호 씁쓸해 한다. 성호는 지상게로 내려가 방랑한다. 힐드가 그때 갑자기 나타난다.

힐드: (최면을 걸며)베르단디를 독차지 하고 싶지?

성호: 그래.

힐드: 그렇다면 내가 그렇게 해주마.

성호의 마음속에 들어가고 조종한다.

다음날

성호는 천상계를 떠나 수련을 하려고 한다.

케이: 꼭 떠나야겠어.

성호: 어, 베르단디생각에 수련이 잘 안 될 것 같아. 그럼 난 이만.

성호는 떠난다.

케이: 이런 꼭 내옆에 있는 사람들이 떠나는 것 같네.

베르단디: 하지만 저는 꼭 케이씨옆에 있을 거예요.

케이: 고마워 베르단디.

TO BE CONTINU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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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류애님의 댓글

월류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케이: 꼭 떠나야겠어.
베르단디 : 안돼요.

이렇게 쓰는 것보다는 케이 :, 베르단디 : 이런 것들을 빼주세요 . ^^  인물의 대사를 누가 하는지 독자들에게 알게만 하신 다면 참 좋은 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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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엔젤님의 댓글

다크엔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ㅡ; 저도 동감... 좀더 서술을...(제 소설도 대화가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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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라넷님의 댓글

잉그라넷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설이 ㅡ,
베르단디: 좀만 참으세요
이부분 오타랑 에 ..... 그리고........
왠지 병원이나 머 지상게시설 같은거잇자나요
그리고 이상한게 ㅡㅡ, 어케 하느님이
병원에올수잇죠
좀더 판타지 처럼 꾸며주시길...........
에.....
그리고
만날 싸우는것만하니가좀그렇고
마계전쟁은언제하죠?
마계전쟁때문에
시간도 멈춰젓고
그런데 .......
좀 엉성하네요
머 ....... 다크엔젤님소설이나 김응원님소설이나 NTZ님 소설을 추천할테니
그님들소설보고 좀더 서술해서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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