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스 외전-5(다시만난 시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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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카이 밥먹으세요~"
"왠일이래요? 페이오스 씨가 밥을 다하고?"
"왜? 내가 밥하면 안되냐?"
"아니 그러니까.. 뭐.. 평소에 안하시던 분이 갑자기 하니까.. 이상하단거죠 뭐.."
"잘 먹을께요 페이오스씨"
"네.. 맛은 어떨지 몰라도... 처음이라 그런지.. 어렵네요.. ^^;;"
"으엑.. 이게 뭐야 ㅠ.ㅠ;; 찌개가 왜이리 짜!"
"뭐? 많이 짜?"
"마..맛..있네여 ^^;;"
"제이? 괜찮아요? 맛이?"
"뭐가 맛있어 이게! 우엑... 무슨 소금 물도 아니고"
"얘가 원래 평소에 싱거운걸 먹어서 그래요 맛있어요 페이오스씨.."
"제가 한번 먹어볼께요.."
짜다...그것도 많이...
"하하하...좀...짜네요.."
아~ 정말 이런 내가 싫다...
저녁식사가 다 끝났다. 아~ 역시 목욕이 젤조아~ 지금쯤 신계는 어떨까? 후훗.. 시오스님은 뭐하고 계실까? 꺄앗! 넘 멋져 시오스님 ♥^^
나한텐 그런거 없나? 예를들어 만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하면서 기도 하면 내앞에 그사람이 떡하니 떨어지는 뭐 그런거.. 후훗.. 나같으면 시오스님이나 떨어졌음 좋겠다 후훗..
-쿵!-
"무슨 소리지?"
난 갑자기 난 그 '쿵'하는 소리에 옷을 입고 나갔다.
"무슨 소리에요 제이?"
"저기요? 괜찮아요.. 어디서 오신분인데..."
"형... 이사람 외국인인가.. 이봐요 비행기에서 떨어졌어요?"
"으으.. 여긴 어디죠?"
"하여간 왜 우리집 마당에만 사람이 떨어질까 ㅡ.ㅡ;;"
"형, 페이오스씨 나왔는데?"
"아.. 페이오스씨.. 아무 일도 아니에요.."
순간 난 봤다. 긴 은발머리, 설..설마..
"아야.. 머리 아파... 저기요... 여긴 어디죠?"
"시...시오스?"
그가 날봤다. 그것도 아주 놀란것 같이..
"페..페..페..페이오..스.."
"둘이 아는사이인가?"
"페이오스씨! 설마 이..이사람이 시..시오스라는.."
순간 적막이 흘렀다. 아니.. 적막이라긴 보단 내 귀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다만 시오스씨의 음성만 빼고 곧 난 의식을 잃었다.
"왠일이래요? 페이오스 씨가 밥을 다하고?"
"왜? 내가 밥하면 안되냐?"
"아니 그러니까.. 뭐.. 평소에 안하시던 분이 갑자기 하니까.. 이상하단거죠 뭐.."
"잘 먹을께요 페이오스씨"
"네.. 맛은 어떨지 몰라도... 처음이라 그런지.. 어렵네요.. ^^;;"
"으엑.. 이게 뭐야 ㅠ.ㅠ;; 찌개가 왜이리 짜!"
"뭐? 많이 짜?"
"마..맛..있네여 ^^;;"
"제이? 괜찮아요? 맛이?"
"뭐가 맛있어 이게! 우엑... 무슨 소금 물도 아니고"
"얘가 원래 평소에 싱거운걸 먹어서 그래요 맛있어요 페이오스씨.."
"제가 한번 먹어볼께요.."
짜다...그것도 많이...
"하하하...좀...짜네요.."
아~ 정말 이런 내가 싫다...
저녁식사가 다 끝났다. 아~ 역시 목욕이 젤조아~ 지금쯤 신계는 어떨까? 후훗.. 시오스님은 뭐하고 계실까? 꺄앗! 넘 멋져 시오스님 ♥^^
나한텐 그런거 없나? 예를들어 만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하면서 기도 하면 내앞에 그사람이 떡하니 떨어지는 뭐 그런거.. 후훗.. 나같으면 시오스님이나 떨어졌음 좋겠다 후훗..
-쿵!-
"무슨 소리지?"
난 갑자기 난 그 '쿵'하는 소리에 옷을 입고 나갔다.
"무슨 소리에요 제이?"
"저기요? 괜찮아요.. 어디서 오신분인데..."
"형... 이사람 외국인인가.. 이봐요 비행기에서 떨어졌어요?"
"으으.. 여긴 어디죠?"
"하여간 왜 우리집 마당에만 사람이 떨어질까 ㅡ.ㅡ;;"
"형, 페이오스씨 나왔는데?"
"아.. 페이오스씨.. 아무 일도 아니에요.."
순간 난 봤다. 긴 은발머리, 설..설마..
"아야.. 머리 아파... 저기요... 여긴 어디죠?"
"시...시오스?"
그가 날봤다. 그것도 아주 놀란것 같이..
"페..페..페..페이오..스.."
"둘이 아는사이인가?"
"페이오스씨! 설마 이..이사람이 시..시오스라는.."
순간 적막이 흘렀다. 아니.. 적막이라긴 보단 내 귀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다만 시오스씨의 음성만 빼고 곧 난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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