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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여신님 소설(루피와의 만남)- 제1화 옆집에 이사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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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지금 한가하게 차나 마실 시간이 아니라고."

"하지만 선한자의 기운이잖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그렇지 않아. 누군가가 선한자의 기운을 흉내를 낸것일수도 있어."

"이봐 대체 무슨소리를 하는 거야. 나는 하나도 못알아 듣겠어."

"아참 케이이치는 모르겠구나. 아까 우리가 말한 건 이틀전에 측정한 마력감지기 때문이야.

마력이 장난아니게 측정됐거든. 너무 강해서 측정기들이 다 부셔졌어."

"보통 힐든도 측정기를 부술만큼은 힘을 내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부수지는 못하거든."

"이건 진짜 극 비상이야."

"그래도 선한자의 기운이라며."

"어휴 그게 문제야 아무리 선한자라도 그렇게 힘을 마구 들어내는 사람은 없다고."

"그럼 혹시 이번에...."

"아니 헤어지는 건 아니야. 단지 주의를 하라는 것 뿐이지."

"휴 다행이다.(베르단디하고 헤어지나 했네.)"

"어? 시글이 비명을 지르는 것 같은데?

"설마!!!!!"


모두들 밖으로 나오니 왠 남자두명이서 시글을 눕히고 한손으로 떡접시를 돌리고 있었다.

" 나원참 나는 이 떡을 돌려야 된다니깐!"

"방해하지 말라고요."

"앙~ 살려줘!!!!!!"

"당신 누구야!!!!!"

"우리? 옆집에 이사왔는데요?"

"잠깐 삼촌이 집좀 봐달라고 해서. 나참 이사왔다가 바로 여행가는 사람이 어딨냐고!"

"진짜 이사온 사람들 같은데?"

"그러면 주민등록증 같은거 있어요?"


이때 루피가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보여주었다. 올드는 거기서 보기만 했어도 진짜

신분증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들의 말을 듣고 하는 말들을 측정까지 했지만 이 들의 말들.

삼촌이 이사온 집을 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올라와서 봐달라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이

형제인데 이름이 몽키 D 루피라는 것과 다이브 라는 것도. 페이오스도 역시 의심이 끝나지

않아서 집들이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집들이를 해서도 나오는 것은 없었다.


"그럼, 실례했습니다."

"아니 뭘 그런걸 가지고."


터벅터벅 집에서 나오는 여신일행들 베르단디는 그저그런 표정이었고 나머지는 그래도 심각한

표정이었다.


"나는 아직도 수상해. 저들이."

"하지만 저기의 집도 마루도 나무도 이사온게 맞다고 하는 걸?"

"진짜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페이오스만 아무말없이 힐끗 바라보다가 뒤돌아 갔다. 한편 집안에서는..........


"휴, 드킬뻔 했네요."

"응 그렇게. 근데 이 신족들 바보 아니냐?"

"네. 이렇게 느리게 알줄은 몰랐어요. 겨우 반밖에 억제했을 뿐인데."

"응 그래서 배를 잘못 몰았어도 겨우 들키지 않았어. 또 정보도 얻고....."

"네 이, 업그레이드 다이얼로 말이죠. 정말좋군요. 업그레이드 되어서 상대의 기억을 볼수도

있고, 저런 무생물들이 내뿜는 정보까지 해킹할수 있다니..."

"자 그럼 오늘밤 시작이다."

'네, 당신의 봉인을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해적을 위해."

"우리의 대해적시대를 위하여! 건배!!!!!!!!!! 하하하하하하"


술을 원샷하는 루피와 다이브...... 과연 다음에는 무슨일이 있을까?


                                  제 1화 끝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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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신루피님의 댓글

남자신루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잉 글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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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엔젤님의 댓글

다크엔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대화는 재미있는데... 연극형식은 소설형식과 달라서 인가가 별로 없습니다.

앞으로는 소설형식을 맟추어 주세요. 그것이 수정된다면 기대됩니다.(그런데 제가

원피스를 잘 몰라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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