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소설(루피와의 만남)- 제2화 봉인을 당하려는 자 > 소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설

오 나의 여신님 소설(루피와의 만남)- 제2화 봉인을 당하려는 자

페이지 정보

본문

"아함~ 너무 피곤해."

"휴~ 나도. 역시 정말 이 사람들은 아닌가?"

"흠. 나는 쌩쌩한데! 어찌건 계속 감시를 했지만 이 사람들 그냥 잘지내잖아."

"음 그렇게. 아무래도 우리가 오해했나봐."

"이렇게 단순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워."

"그렇게말이야. 특히 저 밀짚모자. 어떻게 티브이 키는게 귀찮아서 던져서 킬려고 하지?"

"언니도 가끔 그렇잖아."

"흠흠. 어쨌든 벌써 10시야 저 들도 잠들었어. 우리도 그만 감시하군을 데리고 오고 자자고."

" '감시하'가 아니라 '감시해'군이얏!!!!!!!"


스콜드는 감시해군을 조정하여 다시 집으로 돌려 보냈다. 그리고 여신들은 편안히 잠을 자는

중이다. 과연 그렇게 쉽게 끝날까?


"이 사람들 진짜 끊질기네. 자그마치10시간이나 감시하다니."

"그렇게요. 어쨌든 작전시작이죠?"

"응, 물론이지. 슬슬변신해."

"내안에 잠들고 있는 어둠과 빛이여 너의 주인이 부르노니 초긍극갑옷의 이름으로 너의

괴로움이라는 계약에 서명하노라!!!!!! 펜던트!!!!!!!!!!"


꽝 꽈광 꽝 가가가광


"어 뭔가 친것같은데?????.... 에이 설마. 뭔일이 생기겠어?"


그때 뒤에서 망토를 뒤집은 사나이 둘이 동시에 외쳤다.


"당연히 생기지.흐흐"

"엇 누구????? 으아아아악"

"엉 기절마법은 걸지도 않았는데?"

"제가 나이트메어를 걸었죠."

"1급헬이냐?"

"후후 물론이죠."

"너무 사악하다 야."

"형 저는 마법진이나 그릴게요. 그동안 형은 여신들이랑 노세요."

"너무 착하군. 그럼 이놈은 니가 데리고 가."

"................."


한편 울드는 방금전에 목욕을 하고 나왔다.


"하암~. 응 케이는 어디갔지?"

"올드!!!! 저기에 뭔가가 있어!!"

"뭐라고? 설마!!"


느낌을 받은 올드는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밖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뭐야 이상거 없잖아. 케이이치 장난치지마."

"후후 내가 이상하잖아."

"헉 설마??"

"이거나 먹어라. 봉인의 고무고무총!!!!!!!!"


슁슁슁 순식간에 날라오는 주먹들.....


"웃"


겨우 피하는 올드. 그 권법은 쐈을때 부터 마법진이 나타났다. 해적기처럼생긴.


"겨우 그정도냐(이런 젠장 무지무지 빠르다.)"

"빠르다고 생각하면서 거짓말치지 말아라."

'헛 이놈이 내생각을 읽었다!!'

"자 이건 어떨까? 봉인의 고무고무 총맹난투!!!!!!!"


루피의 고무고무 총은 겨우 피했지만 이번것은 너무나도 빨랐다. 맞은다음 자빠지는 올드.


"크윽 이럴수가. 파워가 파워가..."

"나의 권법으로 너의 파워를 조금 봉인했지. 이권법의 또 다른 이름은 신 사냥 권법이다.

신이라도 이 권법에 맞으면 파워가 극도로 약해지지. 워낙 많은주먹이라말이야."

"우 케이이치는 어디있냐?"

"그놈은 침대에서 악몽을 즐기고 있을거다. 자 너의 파워는 돌려줘야겠군. 받아라

봉인해체!!!!!!!!!!"


뻐버버버버벙. 이때 날라와서 막아주는 페이오스.


"운이 좋군그래. 하긴 상대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지."

"괜찮아 올드?"

"응 아까 파워를 폭발시켜서 힘을 되찾았어. 조심해 힘을 봉인하고 있어. 근데 케이이치는?"

"응, 베르단디와 스쿨드가 고치고 있어."

"덤벼라. 이번엔 일급이라 조금 기대가 되는 군."

"니가 먼저 하시지."

".......레이디 세컨드다. 5초간의 기회를 주지."

"병신. 레이디 퍼스트다. 고저스 로우즈!!!! 죽어라!!!!!!!!"

페이오스는 자신의 힘을 다해서 이상한 케이이치를 내려쳤다. 그러나...... 멀쩡하고......


".........."

'이럴수가 녀석은 불사신이란 말인가?'

"신이 아니라 해적왕이다."

"!!!!!!'

"그래도 아까보단 꽤 괜찮군 그래. 이거 재미있는데????? 너의 장미와 함께 타거라.

아지랭이!!!!!!!!!"


해적왕의 손이 불꽃이 되어 장미를 내려쳤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마루는 전혀 타지 않았다.


"속임순가?"

"아니야 미끼야."

"눈치가 빠르군. 자연계도 쓸필요 없다. 고무고무 능력만으로 이겨주마. Welcome to fire!!!!!!!!!"


그러자 불꽃이 갑자기 돌아왔다.


"!!!!!!!!!!!!!!!!"

"받아라 고무고무....."

"에잇 스콜드 폭탄!!!!!!!"

꽈광!!!!

"깨어났군. 헬에서 돌아온 기분이 어떻신가?"

"정말 좋군. 아까 그 악몽은 고마웠다."

"미안하지만 그 선물은 내가 한게 아니다."

"일행이 더 있었나?"

"당신은 왜 싸우는 거죠?"

"미안하지만 예스코맨드다."

"노 코맨드얏!!!!!!!!!!!!!"

"아 그런가?"


모두들 (심지어 베르단디까지) 뻘쭘하고 있는 사이 이런 목소리가 들려왔다.


"해적왕  다 완성되었습니다. 빨리 오세요."

"크크크 알았어. 좋아 그렇다면???? 화이트 스네이크!!!!!!!!!!!!"


해적왕이라는 자가 갑자기 안개를 변하더니 케이이치를 데리고 갔다.


"안돼! 홀리벨!!!!"


이때 날개를 퍼덕거려 데려오려고 하자 안개가 된 해적왕의 일부가 발로 나타나 갑자기

홀리벨을 걷어 찼다.

"후후 따라와라."

"야 이거 안놔!!!!!"


모두들 해적왕을 따라 밖으로 나오니 망토를 쓴 자가 위에 마법진을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딘선가 본 이 마법진은??????

"저건 궁극의 마법진?????"

"어떻게 저런게????"

"아직 다 처리하지 못하셨군요."

"니가 너무 빨리 한거야."

"그런가? 일단 그자는 나 두세요."

"어? 뭘할려고 그런거지?"

"좀 즐겨야 되지 않겠어요?"

"흠 그렇군 자 놔줄게 가."

"잠깐 여기서 놓으면.. 아아아아악"


이때 막 도착한 베르단디가 케이이치를 받혀주었다.


"이제 어떻게 하지?"

"형이 알아서 하세요."

"좋아. 목숨이 두렵지 않는 자는 내게로 와라!!!!!!!!!"

"흥 이거나 먹어!!!! 스쿨드 붐!!!!!!!!"


폭탄을 던진 스쿨드!!!!!!!


"고무고무 스쿠류장풍!!!!!!"


루피의 장풍의 바람에 폭탄들이 버티지 못하고 다 터지고 말았다.


"이럴수가!!!!!!!!

"흥 이거나 먹어!!!"

스콜드의 팔을 루피가 잡았다. 그리고.... 팔에서는 흥건히 피가 번졌다.

"아악!!!!"

"엉? 천사군."


이때 등장한 스콜드의 천사!!!! 바다의 힘을 사용하지만 루피에게는 오히려 나 죽여주쇼라는

말이었다.


"흥 물공격이냐? 바다여 너의 주인에게 복종하여 너의 옛주인을 감싸라!!!!!"


오히려 역 효과로 물이 천사와 스콜드를 감싸 못움직이게 만들었다."


"크윽!!!! 상처가....."

"감히 나에게 물공격을 하려 하다니... 엉???"


이때 해적왕의 공격에 화가 난 올드와 페이오스는 해적왕을 함꺼번에 공격을 가하지만 가볍게

피하고...


"봉인의 고무고무 젓가락!!!!!!!!!!!!"


꽝!!!!! 오히려 해적왕의 발이 길어져 둘을 봉인으로 꼼짝못하게 했다.


"어떻게 이런일이..... 세 여신이 모두 다 당하다니."

"가까이 오면 모두 죽이겠다."

"그전에 니가 죽을 걸???"


싸움을 몰래 바라보고 있던 시글과 빔페이가 해적왕의 머리에 총을 들이 댔다. 하지만 해적왕은

오히려 웃기만 하고.....


"푸하하하하하하하."

"뭐가 웃기는 거야?"

"이런 총기류는 나에게 상대가 안돼!!!!! 고무고무 백발!!!!!!!"


해적왕의 두건속에서 머리카락이 길게 나오더니 빔페이와 시글을 순식간에 감아버리고

프로그램을 마비 시켰다.


"아 이럴수가?"

"후후 어떻냐? 뭐 내 말을 듣는다면 이 셋을 모두 놔 줄수 있지."

"언니! 절대 안돼!저 사람말 절대 듣지마!"

"애는 빠져라."


갑자기 물이 스쿨드의 입을 가렸다. 스쿨드는 말을 하려해도 자꾸 입속에 물이 들어와 말을

할수가 없었다.

"우웁 부글부글 우웁(말을 할수가 없어!!!)"

"바닷물이라 좀 짤개다."

"당신이 원하는게 뭐죠?"

"내가 원하는 것은 봉인시키는 것이다."

"무엇을 말이죠?"

"저기위에있는 녀석 말이지."

"?!?"

"저 녀석이 저 진 위에 올라가면 너는 봉인의 주문을 외워 봉인을 시키면 되는 것이다."

"우웁 부부 우웁(이녀석 무슨 속셈으로?)"

"별 속셈아니니까 입이나 좀 다물어. 자 어떻게 하겠냐?"

"하죠."

"베르단디 안 돼! 저녀석이 무슨짓을 벌일지 몰라."

"괜찮아요."


이윽고 그는 진위에 올라서고 베르단디는 주문을 외우고 있었다.


"여신의 이름으로 봉인되어라!!!!!!!"

"우우웃!!!"

"흠 작전완료."


콰광!!!!!!! 엥 근데 그 진위에 올라간 사람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예상 의외의 결과로군."

"우어어어어어!!!!!!!!!!!"

"헛? 이녀석이 설마??????"

"크아앗. 으윽 이 이건 봉인이 아니라 오히려 힘을 푼 것 같은...."


함참 발작을 일으키더니 갑자기 이상한 녀석은 쓰러지고 말았다.

"음 파워 자체는 봉인이 되었는데 오히려 골치아픈게 풀린 것 같군. 이를 어쩐다??? 뭐 좋아

어쨋든 약속은 지켜야지."


해적왕은 봉인해 두었던 페이오스와 올드 그리고 스쿨드를 풀어졌다.


"우린 다시 만나게 될거야. babies~"


느끼한 이 한마디를 남기고 사라지는 해적왕 하지만 아직도 여신들과 케이이치는 얼떨떨한

표정이었다.


"이게 대체???"

"한밤중의 악몽 같군요... 참! 스쿨드 다친 데는???"

"아참??? 나 다쳤었지! 어 근데 상처가 아물었어."

"우리도 다친데가 다 나았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어쩌면 그 자의 짓일지도?"


여기는 다시 옆집


"흐윽~ 젠장 파워를 봉인하려 간거였는데..."

"아무래도 펜던트의 프로그램같군."

"으윽 어째서????"

"여신과의 접촉같아. 당분간 감기라고 대충 둘러댄후 나가지 말자."

"안그래도 그래야 될것같아요."

'설마 또 다른....'

'폭주는 아니 겠지? 만약 그렇다면 정말 끝장이다......'


                                제2화 끝입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히히 +_+ 제가 많이 듣던소리죠 극본말고 소설형식으로 썼으면 좋겠다..라는..

profile_image

다크엔젤님의 댓글

다크엔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루피와 여신님의 대결인가!! 전 당연히 여신님께 올인!!(여신님 가지고 도박을 하다니...난

역시 다크한 녀석인가...ㅡㅜ; 미안해 베르단디!! 나도 도와준다!! 다크~~암드 어택!!!!)

아니야... 너를 바다에 던져주마!! 풍덩~!!!!!!

Total 2,713건 92 페이지
소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48 디엔엔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7-17
1347 남자신루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7-17
1346 신의보디가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7-15
1345 †여신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7-14
1344 남자신루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7-13
1343 남자신루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7-11
열람중 남자신루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7-11
1341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7-11
1340 남자신루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7-11
1339 남자신루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7-10
1338 여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7-10
1337 사랑의전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7-08
1336 사랑의전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7-07
1335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7-06
1334 사랑의전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7-04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 집계

오늘
960
어제
932
최대 (2005-03-19)
1,548
전체
782,479
네오의 오! 나의 여신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