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teach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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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반이라 제대로 쓰지 못한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이 읽어주시고 소감남겨주세요..
아직 미숙한 부분도 많을것 같아요..앞으로 좋은 소설쓸게요...
차고로 대화체가 많은 글입니다..
10년전...초가을..
"미...미안..나 이사가.."
"뭐?"
"나...나! 이사간다고!! 그...그러니까..받아줄래... 이거(펜던트)..여기에..네 사진이 있어..응? 받아주겠니?"
퍽...(여자아이가 남자아이를 때립니다...)
"너 바보 아냐? 거기에 네 사진이 걸려 있어야지 어째서 내 사진이 있는 거야! "
☞못 알아들으신 분들을 위해^^''
펜던트는 남자아이가 주는 것..
그런데 그 안에 여자아이 사진이 있다는 거죠..자기 사진이 아니라..
그걸 여자아이한테 줘 받자...어차피..남자 아이 사진이 아닌 여자아이의 사진이 있다는 거죠..
"아..미..미안..."
"난 떠나는 사람 한테는 미련 없다구..그래서..받지 안을래..."
"....."
뒤돌아 서서 남자아이를 힐끗 쳐다봄..
"그 대신...그 사진 잘 간직해... 그리고... 우리 다시만 나면 그때 우리 다시 좋아하자...나 갈게.."
다다다다...(여자아이가 뛰어가 버림..)
"그..그냥 가는 거야...으...그..그거 알아!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은 반드시 만난데...언제가 꼭..그때 우리 다시 좋아하자...약속이다... 꼭 이다!"
이렇게 남자아이는 외쳤다. 그리고...
10년후...
새학기가 밝았다. 여기는 오산여자고등학교..(물론 이름은 제가 지어냄...)
"으흠...다시 새 학기가 밝았습니다...이하 생략... 그리고...우리 학교에 새로 오신 선생님이 있습니다... 17살에 외국대학교를 졸업하시고 선생으로 오신 현 승 주 선생님이십니다.."
짝짝짝(박수소리..)
"예...아..마..만나서 반갑습니다...잘 부탁 드려요..."
"와∼∼∼∼"
"서..선생님 되게 젊으시다."
"몇 살일까..?"
"참...승주 선생님은 앞으로 2학년 3반의 담임이 되실 겁니다..아..그리고 선생님은 고2학생들과 동갑입니다. 그래도 존댓말을 쓰십시오..그럼 이만.."
교실(2-3)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몇 년이 될 진 모르지만 잘 부탁드려요."
"예.."
"선생님..질문요.."
"네? 무슨 질문인가요?"
"진짜로 17살이신 가요?"
"아..예.."
"선생님..왜 여고에 오셨나요?"
"그...그건...비밀입죠..하하;;"
쉬는 시간...
"어이...승주 선생님"
"아..정언 선생님.."
"기뻐 보이시네요...하긴...그렇게 많은 여 제자와 러브스토리가 펼쳐질지도 모르니.."
"네...네?"
"얼굴도 붉어지고..호호..귀여워라..."
"으..."
교무실에서 빠져나와 2학년 3반 교실로 걸어가고 있었다..
"호호..그래?"
"우와.."
2∼3명 정도 되는 여학생 무리 속에 교복 치마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주황색 머릿결에 이제 슬슬 처녀티가 나는 아름다운 제자(?)가 있었다..
"아...선생님이다."
"저..정말.."
그러자 그 제자는 다가왔다.
"서..선생님..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2학년 3반의 이나영이라고 합니다."
"이..이나...영?"
'뭐야? 내가 담임하는 반이자나...'
"뭐야...벌써 꼬리쳐?"
"뭐..뭐라고? 무슨 소리야 그게!!"
"난 아무것도.."
"내가 여우야!"
"그렇게 보일 정도로 예쁘자나..."
"훗..인정하는 거야?"
"이게 아닌데.."
교실(2-3)
"자..그럼 오늘은 이만...참...오늘 주번 학생은 좀 남아주시겠어요..뒷정리 때문에.."
"나영아..잘해봐..."
"뭐?"
수업이 일찍 끝났다. 개학이라 그런지 11시에 모든게 끝이 났다. 그런데..주번이...
"아..선생님 오늘 주번전데요.."
"아...나영양?"
이상한 눈으로 쳐다봄..
"풋..하하 하하...나..나영양이라니 푸하하하.. 그만 웃겨요 선생님... 아..그리고 한 명은 먼저 갔어요...급하다고... 선생님께 죄송하다고 전해 달라던데요..그런데..뭐 하면 될까요.."
"아..뭐라고.."
퇴근길....(이라고 해야하나...)
"선생님 같이 나가요.."
"으..응?"
"선생님은 어디사세요?"
"나..하숙집 얻었어.."
"네.."
전철안
덜커덩....덜커덩.
"저...여기서 내려요..."<-어디서 많이들은 대사...
"나두.."
"그럼..다행이네요.."
'뭐가? 다행이란 거지..'
우린 전철역을 빠져나와 길을 걷고 있었다.
"아..모르겠어.."
"뭘요?"
"이 하숙집 말야..약도를 봐도.."
"어디봐요..아 알아요..여기.. 여기..익숙한데요.."
1시간을 걸어다님..
"아..선생님 죄송해요..알겠는데 자꾸 우리집이 나와서요.."
"여기가 나영이네 집?"
"네.."
꼬르륵..(절묘한 타이밍~)
"앗..염치없이 미안해.."
"후훗...저희 집에서 저녁 드시고 가세요.."
"뭐...그래도 될까?"
딩동..
"엄마 저 왔어요..."
"어머...오셨네요.."
"앗..아주머니...한동안 신세 지겠습니다.."
"얼레...?"
"어..."
그 순간 몸이 얼어붙어 버렸다..여기가..하숙집...
"어째서 둘이서 함께..."
"그..그럼..우리집에 온다던 하숙생이 선...선생님?"
"그...그럼..이 집이.."
당황했다. 이런... 잘못했다간..학교에 이상한 소문도.. 아니지..역시 나가는게 좋겠지..
"저...역시.."
"선생님.."
"응?"
"환영해요.."
"뭐? 으..응..."
이렇게 해서 나의 하숙집은 나영이의 집이 되었다.
저녁...
나영이의 어머니께 내가 선생이라고 말해드렸더니... 엄청 놀라시면서 잘오셨어요라고 하셨는데....도대체 뭐가 뭔지..
"저..나..나영이 어머님...아..아니..아주머니...저..샤워를 좀.."
"아...2층 맨 끝에 있어요.."
"아...감사합니다.."
목욕탕..
욕조에 물을 한금 받아놓아져 있음..
"아..아주머니께서.. 나를 위해 물을 받아놓으시다니...감격..."
거실..
"이쯤이면 물이 다 받아졌겠지... 아! 엄마 나 목욕하러 갈게.."
"응....아...그런데 뭔가 중요한 게 있는 듯한데.."
"뭐?"
"아냐...어서가.."
"응.."
목욕탕..
"좋아! 이번에는 잠수 2분에 도전한다... 흡..."
드르륵...(문 열리는 소리..)
"아..아깐 너무 놀랐어...휴∼ 선생님이 하숙생이었다니.."
풍덩..(탕에 들어감..)
"아...맞다...선생님이 목욕탕에 계셨지...아 모르겠다..어떻게 되겠지뭐...호호.."(무책임하군요..-0-;;)
"푸하..잠수 끝.."
"아....서..선생님.."
"어..나영아..."
"으...으...꿀꺽...꺄∼∼∼"
"아...역시 시끄럽구나.."<-어머니가 이래도 되나?
"으..미...미안..."
저녁식사...
"아..나영이 잔뜩 골라있구나.."
"어..엄마 같으면.."
"아..미안해..나영아.."
"으...."
"그런데..나영씨 아버지는..."
"아...남편 분은..호호 외국회사에서 근무중이라...그래서 방이 비어서 하숙방을 내준거죠."
"아..네..나영이 섭섭하겠군요.."
"아...아뇨...아빠 오면 맨날 우리 나영이..잘 컷져? 우와 많이 컷네..등등...애 취급만 한다구요... 그래서.."
"하지만..난 아빠 사랑도 못 받아 봣는걸.."
그러자 나영이의 얼굴이 살짝 굳어졌다.
"아..제가 실례했군요...선생님.."
"아냐...뻥인걸..."
"ㅡㅡ;;;"
'역시 좋은 사람이구나...'
다음날..
띠리링.... 띠리링....(자명종 소리...)
"으...몇 시야...7시...네.."
투벅투벅..(계단을 내려감... 차고로 이층집...)
"아..안녕히 주무셨어요..."
"아...네.."
"안녕히 주무셨어요..선생님.."
"나영이두.."
"저..샤워하러 가요.."
"응?"
"들어오지마요!!!! 절대로.."
"아...응....하하..하하.."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하나 이것만은 알고 있다... 앞으로 예상치 못할 재밋는 일들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것을...
2편은 한달후에 나올 라나...<-게을러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미숙한 부분도 많을것 같아요..앞으로 좋은 소설쓸게요...
차고로 대화체가 많은 글입니다..
10년전...초가을..
"미...미안..나 이사가.."
"뭐?"
"나...나! 이사간다고!! 그...그러니까..받아줄래... 이거(펜던트)..여기에..네 사진이 있어..응? 받아주겠니?"
퍽...(여자아이가 남자아이를 때립니다...)
"너 바보 아냐? 거기에 네 사진이 걸려 있어야지 어째서 내 사진이 있는 거야! "
☞못 알아들으신 분들을 위해^^''
펜던트는 남자아이가 주는 것..
그런데 그 안에 여자아이 사진이 있다는 거죠..자기 사진이 아니라..
그걸 여자아이한테 줘 받자...어차피..남자 아이 사진이 아닌 여자아이의 사진이 있다는 거죠..
"아..미..미안..."
"난 떠나는 사람 한테는 미련 없다구..그래서..받지 안을래..."
"....."
뒤돌아 서서 남자아이를 힐끗 쳐다봄..
"그 대신...그 사진 잘 간직해... 그리고... 우리 다시만 나면 그때 우리 다시 좋아하자...나 갈게.."
다다다다...(여자아이가 뛰어가 버림..)
"그..그냥 가는 거야...으...그..그거 알아!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은 반드시 만난데...언제가 꼭..그때 우리 다시 좋아하자...약속이다... 꼭 이다!"
이렇게 남자아이는 외쳤다. 그리고...
10년후...
새학기가 밝았다. 여기는 오산여자고등학교..(물론 이름은 제가 지어냄...)
"으흠...다시 새 학기가 밝았습니다...이하 생략... 그리고...우리 학교에 새로 오신 선생님이 있습니다... 17살에 외국대학교를 졸업하시고 선생으로 오신 현 승 주 선생님이십니다.."
짝짝짝(박수소리..)
"예...아..마..만나서 반갑습니다...잘 부탁 드려요..."
"와∼∼∼∼"
"서..선생님 되게 젊으시다."
"몇 살일까..?"
"참...승주 선생님은 앞으로 2학년 3반의 담임이 되실 겁니다..아..그리고 선생님은 고2학생들과 동갑입니다. 그래도 존댓말을 쓰십시오..그럼 이만.."
교실(2-3)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몇 년이 될 진 모르지만 잘 부탁드려요."
"예.."
"선생님..질문요.."
"네? 무슨 질문인가요?"
"진짜로 17살이신 가요?"
"아..예.."
"선생님..왜 여고에 오셨나요?"
"그...그건...비밀입죠..하하;;"
쉬는 시간...
"어이...승주 선생님"
"아..정언 선생님.."
"기뻐 보이시네요...하긴...그렇게 많은 여 제자와 러브스토리가 펼쳐질지도 모르니.."
"네...네?"
"얼굴도 붉어지고..호호..귀여워라..."
"으..."
교무실에서 빠져나와 2학년 3반 교실로 걸어가고 있었다..
"호호..그래?"
"우와.."
2∼3명 정도 되는 여학생 무리 속에 교복 치마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주황색 머릿결에 이제 슬슬 처녀티가 나는 아름다운 제자(?)가 있었다..
"아...선생님이다."
"저..정말.."
그러자 그 제자는 다가왔다.
"서..선생님..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2학년 3반의 이나영이라고 합니다."
"이..이나...영?"
'뭐야? 내가 담임하는 반이자나...'
"뭐야...벌써 꼬리쳐?"
"뭐..뭐라고? 무슨 소리야 그게!!"
"난 아무것도.."
"내가 여우야!"
"그렇게 보일 정도로 예쁘자나..."
"훗..인정하는 거야?"
"이게 아닌데.."
교실(2-3)
"자..그럼 오늘은 이만...참...오늘 주번 학생은 좀 남아주시겠어요..뒷정리 때문에.."
"나영아..잘해봐..."
"뭐?"
수업이 일찍 끝났다. 개학이라 그런지 11시에 모든게 끝이 났다. 그런데..주번이...
"아..선생님 오늘 주번전데요.."
"아...나영양?"
이상한 눈으로 쳐다봄..
"풋..하하 하하...나..나영양이라니 푸하하하.. 그만 웃겨요 선생님... 아..그리고 한 명은 먼저 갔어요...급하다고... 선생님께 죄송하다고 전해 달라던데요..그런데..뭐 하면 될까요.."
"아..뭐라고.."
퇴근길....(이라고 해야하나...)
"선생님 같이 나가요.."
"으..응?"
"선생님은 어디사세요?"
"나..하숙집 얻었어.."
"네.."
전철안
덜커덩....덜커덩.
"저...여기서 내려요..."<-어디서 많이들은 대사...
"나두.."
"그럼..다행이네요.."
'뭐가? 다행이란 거지..'
우린 전철역을 빠져나와 길을 걷고 있었다.
"아..모르겠어.."
"뭘요?"
"이 하숙집 말야..약도를 봐도.."
"어디봐요..아 알아요..여기.. 여기..익숙한데요.."
1시간을 걸어다님..
"아..선생님 죄송해요..알겠는데 자꾸 우리집이 나와서요.."
"여기가 나영이네 집?"
"네.."
꼬르륵..(절묘한 타이밍~)
"앗..염치없이 미안해.."
"후훗...저희 집에서 저녁 드시고 가세요.."
"뭐...그래도 될까?"
딩동..
"엄마 저 왔어요..."
"어머...오셨네요.."
"앗..아주머니...한동안 신세 지겠습니다.."
"얼레...?"
"어..."
그 순간 몸이 얼어붙어 버렸다..여기가..하숙집...
"어째서 둘이서 함께..."
"그..그럼..우리집에 온다던 하숙생이 선...선생님?"
"그...그럼..이 집이.."
당황했다. 이런... 잘못했다간..학교에 이상한 소문도.. 아니지..역시 나가는게 좋겠지..
"저...역시.."
"선생님.."
"응?"
"환영해요.."
"뭐? 으..응..."
이렇게 해서 나의 하숙집은 나영이의 집이 되었다.
저녁...
나영이의 어머니께 내가 선생이라고 말해드렸더니... 엄청 놀라시면서 잘오셨어요라고 하셨는데....도대체 뭐가 뭔지..
"저..나..나영이 어머님...아..아니..아주머니...저..샤워를 좀.."
"아...2층 맨 끝에 있어요.."
"아...감사합니다.."
목욕탕..
욕조에 물을 한금 받아놓아져 있음..
"아..아주머니께서.. 나를 위해 물을 받아놓으시다니...감격..."
거실..
"이쯤이면 물이 다 받아졌겠지... 아! 엄마 나 목욕하러 갈게.."
"응....아...그런데 뭔가 중요한 게 있는 듯한데.."
"뭐?"
"아냐...어서가.."
"응.."
목욕탕..
"좋아! 이번에는 잠수 2분에 도전한다... 흡..."
드르륵...(문 열리는 소리..)
"아..아깐 너무 놀랐어...휴∼ 선생님이 하숙생이었다니.."
풍덩..(탕에 들어감..)
"아...맞다...선생님이 목욕탕에 계셨지...아 모르겠다..어떻게 되겠지뭐...호호.."(무책임하군요..-0-;;)
"푸하..잠수 끝.."
"아....서..선생님.."
"어..나영아..."
"으...으...꿀꺽...꺄∼∼∼"
"아...역시 시끄럽구나.."<-어머니가 이래도 되나?
"으..미...미안..."
저녁식사...
"아..나영이 잔뜩 골라있구나.."
"어..엄마 같으면.."
"아..미안해..나영아.."
"으...."
"그런데..나영씨 아버지는..."
"아...남편 분은..호호 외국회사에서 근무중이라...그래서 방이 비어서 하숙방을 내준거죠."
"아..네..나영이 섭섭하겠군요.."
"아...아뇨...아빠 오면 맨날 우리 나영이..잘 컷져? 우와 많이 컷네..등등...애 취급만 한다구요... 그래서.."
"하지만..난 아빠 사랑도 못 받아 봣는걸.."
그러자 나영이의 얼굴이 살짝 굳어졌다.
"아..제가 실례했군요...선생님.."
"아냐...뻥인걸..."
"ㅡㅡ;;;"
'역시 좋은 사람이구나...'
다음날..
띠리링.... 띠리링....(자명종 소리...)
"으...몇 시야...7시...네.."
투벅투벅..(계단을 내려감... 차고로 이층집...)
"아..안녕히 주무셨어요..."
"아...네.."
"안녕히 주무셨어요..선생님.."
"나영이두.."
"저..샤워하러 가요.."
"응?"
"들어오지마요!!!! 절대로.."
"아...응....하하..하하.."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하나 이것만은 알고 있다... 앞으로 예상치 못할 재밋는 일들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것을...
2편은 한달후에 나올 라나...<-게을러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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