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 여긴 한국이야! 1부 > 소설

• 목록

때는 2XXX년 일본 가나가와현(?) 가을
어느 절.

케이-아아!! 나돌아왔어 베르단디.
[탕탕탕탕!]
페이오스-케~~이~~~이~~!
[와락!]
케이-뭐,뭐야!!

페이오스-케이 넘 보고 싶었는걸..나 보고 싶지 않았어?

케이-아...저.그..그러니까..
(생각-페이오스의 옷차림이...)

베르단디-케이씨 이제 오셨네요.

케이-[씨익웃으면서] 어! 베르단디!! 뭐하구 있었어?

베르단디-저야뭐. 뜨개질 하고 있었죠

[페이오스..케이 한테 떨어지질 않는다.]

아무튼...

이때 울드와 스쿨드는...

울드-간다!! 나뭇잎 퍼레이드!!

[쉬익~~슈우우웅~~ 파파밧!!]

스쿨드-나무나무1호! 무한 실드!!

[팅!팅!탕!통!텡!] ㅡㅡ;

울드- 호호홋~스쿨드 제법인데 그래?

스쿨드-훗~그럼 내차례다!! 간닷! 나무나무1호 나뭇잎 토네이도!!

(울드에겐 보조용 로봇이나 정령이 없었다.)

울드-으앗!!!

심판(칸짱)-스쿨드1 울드씨0!! 그래서 스코어는 1대0 입니다잉~!!

울드-당했군...할수없지!! 그렇다면!!

[슈아아악!!]

그때...케이 베르단디와 밖으로 나온다.

케이-이번주에 한국으로 가게 됬어. 한 4일은 있어야 될꺼야.

베르단디-그래요..그러면 이절은 당분간 결계를 쳐 놔야 겠군요.

케이-그치? 하하.. 어? 울드 스쿨드? 거기서 뭐해?

[울드는 그때 피니쉬를 99.9% 완성해 거의 쓸작전이 였다.
케이는 스쿨드와 울드의 가운데 서있게 됬는디..]

울드-아앗! 케이!!! 나뭇잎퍼레이드and나뭇잎낙뢰!!
[자신도 모르게 써버린 울드 ...]

케이-[위를 살짝 본다] 어? 어...으..으악!!!

베르단디-케이씨!!!
바람의 정령이여 지금 내앞에 위험에 처해있는 사람을 구해다오
실프!!

[휘이잉~~~슈아악~~!!]

[울드의 피니쉬는 이렇게 끝났다.]

울드- 아앗! 아깝다 좋은 기회 였는데. 케이 너때문이야!

케이- 왜에~!! 내가 일부러 간겄도 아닌데.

스쿨드-아무튼 울드는 진짜 뭘 제대로 하는게 없다니깐.

울드- 뭐야? 지금 그게 무슨소리야! 그리고 그 반말은 언니를 대하는
태도야? 앙?

스쿨드- 그래! 뭘 어쩔꺼야! 덤빌꺼야? 좋아 덤벼!! 덤비라구!!

울드- 이..이게 내 성질을..!! 으아앗!!

[퍽!팍! 펑!!]

케이-또 시작이군.. 베르단디 고마워.

베르단디- 뭘요.그럼 방에나 들어가서 케이씨의 사업 이야기나 계속 해봐요.

케이-그래.

[1부끝]

[일단 1부는 허접하게 쫌 코믹한부분만들 잔뜩 넣었습니다..
죄송...아무튼 잘봐주시고..2부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