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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여긴 한국이야!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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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케이 일행이 타고 있던 비행기는 이라크 전투기의 의해 격추될 위기!!
과연 그들의 운명은 케이편인가? 아니면?

3부 시작한다..

팟!!푸슈욱~

!!
케이는 느꼈다.
"엔진 하나가 나간것 같군."

바이크의 천재니까 이정돈 알겠지.

아직도 새삼모르고 자는 사람이 한명 있었다.

스쿨드!

새근새근 잠들어 있었다.

승객들은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었다.

"으..으아함~잘잤다. 어? 케이? 뭐해?"

"어? 그냥.."

쿠쾅!!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났어. 케이? 혹시 너 알고있어?"

"어?"

지금까지 일어난일을 케이는 스쿨드에게 다 말했다.

"뭐어? 그러면? 우리죽는거야? 언니도 위험하잖아!!"

"걱정마! 베르단디라면 그정도는 누워서 떡먹기 일껄?"

케이가 위로를 해줬다.

"그치만...아, 근데 케이. 누워서 떡먹기가 뭐야?"

난처한 입장의 케이

"아..그게..저.."

'앗! 왜 하필 이런때 물어보는겨..'

그때

쿠와앙!! 굉장한 소리와 함께 울드의 엄청난(?) 웃음 소리가 들렸다.

"하하하핫!! 별거 아니군. 이게 무슨 전투기야? 우리가 타고 있는 비행기 1000대가와도 이기겠다."

"그러면,이제 1대씩 맡을까?"

페이오스가 말한다.

"응."

"맘대로."

"어허.울드! 맘대로란 그런 안좋은 문자 표현은 뭐지?"

"뭐가! 원래 쓰는건데, ㅡㅡ;"

'나참 괜한것가따 신경쓰네 쳇!'

이때..나머지 전투기3대가 베르단디에게로 향해 날아온다.

피슈우우웅~~

"베르단디!! 위험해!!"

"바람이여,지금 위험에 처해있는 자들을 대신해 악마를 물리쳐라!! 홀리벨!!"

홀리벨이 나오자마자 전투기 3대는 반으로 갈라져 폭파 됬다.

"야! 너혼자 3대 격추 시키기가 어딨어!!."

"페이오스,어쩔수 없어.베르단디 힘은 세단 말이야."

"그래도! 너무 하잖아!!"

열받은 페이오스.

"어머,내가 다 전멸 시켰네? 미안 페이오스 ^^."

'쳇! 베르단디가 웃으니깐 할말을 잃었잖아! 괜히..바보같이..'

'페이오스는 참 바보 같다니깐.. 사소한 일 때문에 화를 내고..'

아무튼..
별탈없이 케이와 여신들은 한국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 비행기에 타고있던 승객들은 좀전에 무슨일이 일어 난줄도
몰랐다.
기억이 사라진것이다.
물론 조종사마저도...

여긴 인천 국제 공항.

"와~여긴 일본 이랑 딴판 이네~!"

"그렇네요.^^."

"두사람! 제발좀 떨어지란 말이야!!"

스쿨드가 화난목소리로 말했다.

"뭐 어때? 오랜만에 둘다 심하게(?) 웃잖니? 그래서 보기 좋잖아? 안그래?"

"하핫..울드. 그렇게 심하게 웃진 않았다구.."

이때 페이오스.

'아! 드디어 한국 도착!! 빨리 호텔로 가고 싶다. 케이와의 뜨겁기도하고 달콤한 사랑을.."

혼자 실실웃는다.

그때.

탁! 어깨를때리며 울드

"야! 페이오스! 뭐가 좋아 실실 웃는거야? 어?"

"어? 아..아냐! 하핫..어서 가자 울드!!"

"어?..어."

탁탁탁!

"저 두사람 왠지 엄청 친해진거 같아요."

"그치? 하하핫."

"두사람 떨어지라니깐~!"

이윽고 어느 호텔에 도착한 일행.

방은 잡았다.

9층에 있는 1,2,3호실.

방은 이렇게 정한다!

2명씩 정하고 1명은 솔로!

"그런데!! 언니하고 케이는 절대 안돼!!"

"그.그래!! 절대 안돼지!!"

왠일로 페이오스도 거들었다.

"뭐~어때! 연인끼리 잔다는데.응? 뭐 괜찮차나."

'페이오스..뭔가 수상한 느낌이 드는데..'

"그래도 안된다구..케이가 이상한짓 하면.."

"그..그래!!"

"뭐..뭔소릴 하는거야!! 난 베르단디한테 절대 안그런다구!! 그치? 베르단디?"

"네,그럼요."

"봐바~!!베르단디도 믿잖아! 좋아. 그러면 정한다!!"

케이-베르단디 울드-스쿨드 페이오스[솔로]

"자 그럼 1층에서 술이라도 마실까~"

"나도! 아이스크림!!"

"난 커피를!!"

"케이씨 같이 녹차 먹으러 가요."

"어."

1층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일행들.

스쿨드는 졸려서 먼저 자러 갔다.

"헤롱헤롱~나안취했어!! 근데 취한것 같다. 헤헤! 딸꾹.~으하하 케이~~베르단디랑 잘해봐라!!"

푸욱!!

그리고는 쓰러져 잔다.

쿨쿨...

"아..나도 졸리니깐 먼저 자러 가야겠어. 먼저올라갈께 베르단디."

"네.그럼 저도 할일 마저하고 언니 데리고 올라 갈께요."

"그래."

이기회를 놓칠리가 없는 그녀 페이오스!!

'좋아!! 딱이야 딱! 베르단디가 없는 사이에 케이를?!!'

슈우웅! 띵! 9층입니다. 슈아악

터벅 터벅..

철컹!!

문을연 케이 그때!

"어서와용~♡케이씨!"

"페...페이오스?! 니가 왜 여기있는거야!"

"좋아하니깐~♡ 당신을 사랑해요~♡"

"안돼! 이러지마!!"

"후훗..당신은 날 떠날수 없어요~♡"

뭉클~

페이오스의 가슴이 케이의 몸을 압박한다.

'와 기분 캡인데...앗!! 내가 무슨생각을...안돼!! 벗어 나야돼!'

"으아아아악!!"

!!

베르단디는 느꼈다.

"케이씨?"

"언니 여기서 조금만 기다려요.곧 데리러 올테니!"

슈웅~파밧!!

순식간에 사라진 베르단디.

"뭐,뭐지? 방금 저기있던 여자가 사라졌어."

"너 임마! 술취했잖아! 짜식아! 딸꾹!"

"니가 취했잖니!"

다시 9층 케이와 베르단디의 방으로 가보자.

"케이씨 사랑해요~~"

"안돼!! 이러지마!! 으아악!!"

쾅!!

문이 열렸다.

"케이씨!!"

"베르단디!!"

"앗! 베르단디!! 들켜 버렸군!"

"감히 우리 케이씨를...용서 할수 없어!!"

베르단디는 화난얼굴로 페이오스를 바라본다.

물론 페이오스도.

과연?! 케이는 어떻게 될까? 또 페이오스는?

4부를 기대하시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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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하늘님의 댓글

작은하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케이가 바이크의 천재라는소리는 처음듣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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けいいち님의 댓글

けいい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제 직감(?) 아니 생각 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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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wls19902님의 댓글

ehdwls19902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이크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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