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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무뇌충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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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엇?여긴어디지?"
터벅터벅.
완전히..하늘을 걷는 느낌이야..아무것도 없어..그냥 하얀색 벌판 같아..
케이는 계속 걸었다..정처없이 걷다보니 멀리서 괴상한소리가 작게 들렸다.

"롸라라라롸롸!!~레볼루션~~쀄~~에~~엙."

이게 무슨 X소리인가!
난 혹시나 거기에 베르단디가 있을까 하는생각에 뛰어봤다.
탁탁...풀썩.
"아..안돼 다리에 힘이 없어.."
결국엔 걸었다..걷고..걸었다..드디어 오고야 말았다.거기로..하지만 케이의 눈앞에 보이는건.
바로
무뇌충!!
"아니 저광녀 같은 녀석은 뭐야? 야 너 엄마 오이좀 더먹고 와라."

대략 어이가없었다.난 저녀석이 하는말을 도무지 알아 들을수가 없었다.
단지 저녀석은 유그드라실 손실로 인하여 그힘이 부작용을 일으켜 그힘이 ET 에게 전달됬는데.
그때바로 ET가 무뇌충이 됬다고 그냥 얼머부렸다.

"야.너 거기서 뭐하냐?"

"뭐하긴. 라이브 레볼루션 하는중이지."

나에겐 저녀석에말은

꺍떩뚫뷁땱

이딴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을수가 없었다.
ET 니까..

"나 참.난 가야겠어. 너따위 하고는 이야기를 안해야 했어."

그때였다.

푸아악!

내몸으로 뭔가가 느껴졌다.

따듯해...

시종마!!

어찌된일인지

내 어깨엔 시종마와 베르스퍼가 있었다.

"케이! 내힘으론 도저히 시종마를 견딜수가 없어!"

"웃기는소리하지마. 넌 분명 27권에서 나에게서 시종마를 옮기고 잘버텼어!!"

"그..그건!!"

"아무튼 됬어.이건 단행본이 아니니까. 그냥 재미로 만든 소설이니.."

"ㅡㅡ;;"

"앗!!그러고보니!! 케이!! 무뇌충 뒤에 있는 문은 베르단디가 갇혀있어!!"

"뭐!! 그럼 다른 3여신도!!"

"크하하!! 너희들은 날 이길수 없다!! 크하하!!"

"베르스퍼. 저자식이 뭐라 그러디?"

"우린 지를 이길수 없데."

외계인과 동물은 언제 같은 언어를 사용했을까..
난 그게 궁금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딴걸 물어볼때가 아니였다.

"그리고 저녀석의 필쌀기는 쀍! 이야! 그걸 우리가 들으면 사라져!! 약점은!"

"썩은오이."
난 대충 말했다.

"뭐야? 알고 있었어?"

"그냥 말한건데."

"그래.그리고 또 약점 하나가 있어. 저녀석의 배를 마구 때리면 지금까지 먹었던 오이가 수도 없이
나올꺼야.그럼 저녀석을 물리 칠수 있어."

이...이자식이..완전 RPG 잖아 이거!! ㅡㅡ;; 난 이럴러고 한게 아닌데!! 꿈이야!!꿈..! 아냐!!
꿈에서라도 꼭 베르단디를 구해내 영웅이 되고 말겠어!!

"호오,드디어 공격 할텐가?"

무뇌충이 중얼 댔다.

"간다!! 시종마!! 너의 힘을 발휘해!!"

한번 씨익 웃은 시종마.
간다!! 분노의 화살!!
슈우욱!!

그러나! 무뇌충은 자신의 기타를 치며 이렇게 외쳤다!

"롸롸라라라!! 레뽈루꿹션!!"

티잉!!

빗맞앗다!!
미치겠군..일단 저기타부터 어떻게 해야 겠어.
맞아 기타 줄을 끊으면 될꺼야.

"간다!! 절망의 검기!!"

슈아아아아~~

티티티팅!!

기타줄이 끊어 졌다.

"이..이럴수가!! 쀄쀄~~....;;"

무뇌충은 쀍을 외치려 했다.

안돼!!

그때 베르스퍼!
"이녀석이!! 쀍을 외치려 하다니!!"

샤악!!

베르스퍼는 무뇌충의 얼굴을 할퀴었다.

무뇌충의 분노의 쀍은 순식간에 뿕이 되어버렸다.

"뿌..뿕!!"

ㅡㅡ;;

"기회다!! 분노의 10연타!!"

무뇌충만의 배만을 가격했다.

무뇌충 갑자기 토를 하기 시작한다.

우웨엑~~

크윽!!

토와 섞인 오이가 수도없이 쏟아진다!!

"피해!!"
1시간을 토한 무뇌충은 결국에는 쓰러져 버렸다.
하아하아..꿈은 어이 없지만..
난 무뇌충에게 가까이가서 몸을 수색했다.
있다!!있어!!
그건바로 열쇠였다.
나는 당장 달려가서 문을열었다.
열자마자 누군가가 달려왔다.

"케이씨!!!"

"베르단디!!"

베르단디는 내품에 안겼다.
따듯했다..
그러면서 점점 사라져간다..
으윽..
어?꿈이네..
그런데...마지막에 내가 베르단디를 안았지.
고개를 돌리니..어? 베르단디?

"케이씨! 케이씨는 저의 영웅 이에요."

뭐,뭐야? 꾸...꿈이 아니였던거야?!

"고맙다 케이,니 덕분에 살았다.오이때문에 죽을 뻔했어."

크윽..이런 어이없는일이..

하지만..내가 영웅이라니..그말은 확실히 내맘에 든 말이였다.
아무튼 이런 어이없는 꿈을꾼 나에겐 확실한 데미지가 입혀졌겠지.
케이는 100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뭐!!뭐야!! 이거..또 R....P....G.....'

"케이씨!!"

나는 베르단디의 목소리에 깨어났다. 정말 어이없는 하루였다.

-끝-

이번에는...

4부작 여신님! 여긴 한국이야! 보다 엄청 허접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보셨기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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けいいち님의 댓글

けいい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윽..정말 허접합니다..제가 글쓰는덴 소질이 너무나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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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꼰쥬z님의 댓글

별이꼰쥬z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빠 잘했다. 조~~옴 허접한데 데빵 제미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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