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내가 지킨다 3부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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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내가 지킨다 3부 마지막부.
지난줄거리..
"케이! 지금 빨리가지 않으면 베르단디가 사라질지도 몰라!! 케이!! 어서 가자!!"
"알았어...베르단디..내가 올때까지 있어줘...사랑해.."
정말 사나이답게 큰 케이.
드디어 철이 들었나보다 ㅡㅡ;;
아무튼 3부는 시작한다.
우리들은 한참동안 뒷산을 올라가 겨우 꼭대기에 도착할수 있었다.
허억 허억..뒷산이 이렇게 높았나?
아마 버그의 힘이 작용해서 이렇게 된걸지도?....
"...저게 그 소나무?!"
우우우우웅...
우리가 오니 소나무는 이상한 소리를 내었다.
콰쾅!!!
그때 갑자기 수없이 많은 버그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런!! 이녀석들이 방해를 하려나봐!!"
"자! 케이! 너도 어서 싸워!"
퍽!!퍽!!
샤각! 쓰악!!
검으로 베는 소리와 주먹휘두르는 소리가 합쳐서 뒷산을 흔들리게 하였다.
버그는 나와도 나와도 끝이 없었다.
그때였다.
"기다려!! 내가 이걸로!!"
다름아닌 스쿨드였다.
"스쿨드!! 여긴 왜온거야!"
"베르단디언니가 너라도 가서 도움이되라고.."
"안된다고 하지!! 돌아가!!"
"하지만..베르단디 언니가 자꾸 가라고 하는바람에..."
"휴..알았어.그럼 너도 싸우는거다!!"
"응!!스쿨드 버그머신!! 스윗치 온!!!"
삐빗!!
슈아아아아아악!!
굉장한 바람소리와 엄청빛나는 광채 때문에 한동안 나는 눈을 뜰수가 없었다.
쉬이이잉...탁!!
"다 잡았어!"
"처음부터 이걸 쓸껄 그랬나.."
이제 남은건 소나무 뿐인데..
꽈악!
케이는 엑스칼리버를 굳게 잡은다음에 그 소나무로 뛰어갔다.
"간다!! 이 망할 소나무야!!!"
팅!!팅!!팅!!
소나무는 방패로 치는 소리만 날뿐 전혀 베이지 않았다.
"이 망할 소나무야!! 없어져!! 사라져!! 이자식아!!"
그때였다.
케이의 엑스칼리버의 칼날이 박살났다.
탱강!!!
"허..헉!! 전설의 검이라 불리우는 엑스칼리버가..."
"무용지물..."
"이젠..우리도..어쩔수가..없는걸까.."
아냐..아냐..이건아니야..꿈도아냐..어떡하지?..난..난..대체 뭘해야 하는거지?
베르단디..미안해..나도...여기..까지??
"으아아악!! 안돼!! 베르단디!! 널 살릴꺼야!! 이 망할 소나무 자식이!! 이런 망할놈아!!!"
퍽퍽퍽!!
케이는 온힘껏 소나무를 주먹으로 쳐댔다.
그때였다.
소나무는 또 아까 이상한 소리를 냈다.
우우우우우웅!!!
빠각!!!
"크아아아악!!"
"케이!!!"
소나무는 케이를 때린것이였다..
나가 떨어진 케이..
"이자식이...넌..도대체..뭔데..우리 사이를 갈라 놓으려 하는거지?? 전에는 벚꽃나무가 그러더니..
이제는..너냐? 왜? 이유가 뭔데? 앙? 니가 뭔데 이자식아!! 말좀해봐 이런 멍청한 자식아!!!!!!!!!!"
갑자기 케이의 눈빛이 변했다.
삥!!
그러면서 엑스칼리버의 손잡이가 벌떡 일어났다..
점점 케이에게 가까이오면서 케이의 손에 잡혔다..
"엑..엑스 칼리버?"
갑자기 칼날이 빠진 엑스 칼리버가 갑자기 초록색 광채가 나는 칼날이 생긴것이다.
"좋아!! 난 죽더라도 베르단디는 살려야겠어!! 죽어랏!! 이멍청한 나무 자식아!!!"
케이는 달려가 소나무를 인정사정 없이 마구 베었다.
파파파팍!!
우오오오오오!!!
소나무는 굉장한 신음 소리를 내더니..이내 사라져 버렸다..
"으...윽...난...해냈다...베르..단디...보..고..싶....어...우...울드....스..쿨드..페...페이..오스..
지...집...으로...가...가....."
풀썩!!
케이는 쓰러졌다.
"케이!! 케이!!"
"기절했어..인간으로써의 최대 힘을 써버린거야.."
"자.이제 베르단디가 어떤지 볼까..?"
"응."
....
.....
......
.......
여긴..어디지?
난 눈을 떠 보았다.
아무것도 없었다.
이리저리 쳐다봤다.
눈을 비비고...정신을 차려보니..
베르단디가 내옆에 앉아 있었다.
"베..베르단디?!"
"케이씨!!"
와락!
기쁨의 재회..케이는 씨익 웃었다.
"케이씨..나를..위해서..흑흑...미안해요.."
"아냐.괜찮아..내가 사랑하는 사람인데.."
"흐흑...고마워요..."
이좋은 광경을 가만히 보고 있을리가 없는 사람이 있을텐데...
"어? 스쿨드? 오늘은 안껴드네?"
"뭣? 오늘은 내가 한번 봐줄꺼야. 오늘은 케이의 날이니까."
"뭐시라? 이게 웃겨 정말!! 하하핫!!"
"울드! 이게!! 덤벼!! 어쭈!! 피해?! 아자자!!"
그날은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였다..
케이에겐 너무나도 짧은 모험 이였지만..많은걸 알았다..
바로 사랑과,용기 그리고 우정.
-THE END-
지난줄거리..
"케이! 지금 빨리가지 않으면 베르단디가 사라질지도 몰라!! 케이!! 어서 가자!!"
"알았어...베르단디..내가 올때까지 있어줘...사랑해.."
정말 사나이답게 큰 케이.
드디어 철이 들었나보다 ㅡㅡ;;
아무튼 3부는 시작한다.
우리들은 한참동안 뒷산을 올라가 겨우 꼭대기에 도착할수 있었다.
허억 허억..뒷산이 이렇게 높았나?
아마 버그의 힘이 작용해서 이렇게 된걸지도?....
"...저게 그 소나무?!"
우우우우웅...
우리가 오니 소나무는 이상한 소리를 내었다.
콰쾅!!!
그때 갑자기 수없이 많은 버그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런!! 이녀석들이 방해를 하려나봐!!"
"자! 케이! 너도 어서 싸워!"
퍽!!퍽!!
샤각! 쓰악!!
검으로 베는 소리와 주먹휘두르는 소리가 합쳐서 뒷산을 흔들리게 하였다.
버그는 나와도 나와도 끝이 없었다.
그때였다.
"기다려!! 내가 이걸로!!"
다름아닌 스쿨드였다.
"스쿨드!! 여긴 왜온거야!"
"베르단디언니가 너라도 가서 도움이되라고.."
"안된다고 하지!! 돌아가!!"
"하지만..베르단디 언니가 자꾸 가라고 하는바람에..."
"휴..알았어.그럼 너도 싸우는거다!!"
"응!!스쿨드 버그머신!! 스윗치 온!!!"
삐빗!!
슈아아아아아악!!
굉장한 바람소리와 엄청빛나는 광채 때문에 한동안 나는 눈을 뜰수가 없었다.
쉬이이잉...탁!!
"다 잡았어!"
"처음부터 이걸 쓸껄 그랬나.."
이제 남은건 소나무 뿐인데..
꽈악!
케이는 엑스칼리버를 굳게 잡은다음에 그 소나무로 뛰어갔다.
"간다!! 이 망할 소나무야!!!"
팅!!팅!!팅!!
소나무는 방패로 치는 소리만 날뿐 전혀 베이지 않았다.
"이 망할 소나무야!! 없어져!! 사라져!! 이자식아!!"
그때였다.
케이의 엑스칼리버의 칼날이 박살났다.
탱강!!!
"허..헉!! 전설의 검이라 불리우는 엑스칼리버가..."
"무용지물..."
"이젠..우리도..어쩔수가..없는걸까.."
아냐..아냐..이건아니야..꿈도아냐..어떡하지?..난..난..대체 뭘해야 하는거지?
베르단디..미안해..나도...여기..까지??
"으아아악!! 안돼!! 베르단디!! 널 살릴꺼야!! 이 망할 소나무 자식이!! 이런 망할놈아!!!"
퍽퍽퍽!!
케이는 온힘껏 소나무를 주먹으로 쳐댔다.
그때였다.
소나무는 또 아까 이상한 소리를 냈다.
우우우우우웅!!!
빠각!!!
"크아아아악!!"
"케이!!!"
소나무는 케이를 때린것이였다..
나가 떨어진 케이..
"이자식이...넌..도대체..뭔데..우리 사이를 갈라 놓으려 하는거지?? 전에는 벚꽃나무가 그러더니..
이제는..너냐? 왜? 이유가 뭔데? 앙? 니가 뭔데 이자식아!! 말좀해봐 이런 멍청한 자식아!!!!!!!!!!"
갑자기 케이의 눈빛이 변했다.
삥!!
그러면서 엑스칼리버의 손잡이가 벌떡 일어났다..
점점 케이에게 가까이오면서 케이의 손에 잡혔다..
"엑..엑스 칼리버?"
갑자기 칼날이 빠진 엑스 칼리버가 갑자기 초록색 광채가 나는 칼날이 생긴것이다.
"좋아!! 난 죽더라도 베르단디는 살려야겠어!! 죽어랏!! 이멍청한 나무 자식아!!!"
케이는 달려가 소나무를 인정사정 없이 마구 베었다.
파파파팍!!
우오오오오오!!!
소나무는 굉장한 신음 소리를 내더니..이내 사라져 버렸다..
"으...윽...난...해냈다...베르..단디...보..고..싶....어...우...울드....스..쿨드..페...페이..오스..
지...집...으로...가...가....."
풀썩!!
케이는 쓰러졌다.
"케이!! 케이!!"
"기절했어..인간으로써의 최대 힘을 써버린거야.."
"자.이제 베르단디가 어떤지 볼까..?"
"응."
....
.....
......
.......
여긴..어디지?
난 눈을 떠 보았다.
아무것도 없었다.
이리저리 쳐다봤다.
눈을 비비고...정신을 차려보니..
베르단디가 내옆에 앉아 있었다.
"베..베르단디?!"
"케이씨!!"
와락!
기쁨의 재회..케이는 씨익 웃었다.
"케이씨..나를..위해서..흑흑...미안해요.."
"아냐.괜찮아..내가 사랑하는 사람인데.."
"흐흑...고마워요..."
이좋은 광경을 가만히 보고 있을리가 없는 사람이 있을텐데...
"어? 스쿨드? 오늘은 안껴드네?"
"뭣? 오늘은 내가 한번 봐줄꺼야. 오늘은 케이의 날이니까."
"뭐시라? 이게 웃겨 정말!! 하하핫!!"
"울드! 이게!! 덤벼!! 어쭈!! 피해?! 아자자!!"
그날은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였다..
케이에겐 너무나도 짧은 모험 이였지만..많은걸 알았다..
바로 사랑과,용기 그리고 우정.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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