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소설] 새로운 시작.file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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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간 진행이 너무 빠르게 나가는 것 같군요...ㅡㅡ:;
저번에 쓴 2개에 이어 또 쓰게 됐네요...
재목 생각이 나질 않아서 그냥 저렇게 붇여버렸답니다.
그럼 여러분 즐감하세요~~ ^_^
p,s 죄송하지만 이전 소설들은 제 닉네임 검색으로 보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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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루시퍼가 태어난지 6년이 지났다...아이가 커갈수록 기쁘지만,그럴수록 저 아이를 천상계에 보낼 날짜도 가까워 지는 걸 느낀다...
5월이다. 퇴근하고 들어오는 마당에 뛰어노는 루시퍼와 베르단디 를 보고 있자니 그런 걱정도 잠시 접어둘수 있었다.
녀석...제 엄마를 꼭 닯아서 세레스틴의 기억속에서 봤던 베르단디와 똑같다.^^
으음...헌데...베르스퍼 저녀석은 노는데 끼어들고...ㅡㅡ+
"와~고냥이다. 엄마 고냥이"(...고..고냥이?)
베르스퍼를 껴안고 놔주질 않는다...
"베르스퍼가 꽤나 맘에 든 모양인데?"
"에? 울드 언제 왔어?"
"방금 나도 좀 구경좀 해볼까..."
"야 케이!! 사..살려줘! 커헙...사...살려줘~~"
"자...루시퍼 이제 아빠랑 놀자 고양인 이제 놔주고 응?"
"응!"
"아 케이씨 언제 왔어요?"
"아 방금 루시퍼 말썽 안피고 엄마랑 이모들 말 잘듣고 있었어?"
"응!"
어?...벛꽃잎? 그래 벛꽃잎이다.그...그렇다면...ㅡㅡ:;
"그럴줄 알았지...트로바도르 아냐...여긴 또 무슨일로 왔어 저번처럼 내 눈물이 필요해서인가?"
"♬그대의 사랑에 목말라 다시 왔다오 내사랑을 다시 받아주오 내 사랑하는 연인이이여♪"
"어디 붇어 살곳이 없으니까 온거로구만...ㅡㅡ:;"
"흠흠...ㅡㅡ:; 뭐 그렇다고 볼수도 있겠지..."
"이모 저 이상한 아찌는 누구야?"
"아...아찌? ㅡ_ㅡ+ 꼬마야...이 오빤 말이다...아찌가 아녜요...오빤 말이지....에...그러니까....울드의 남.."
퍽!
"크핰! ㅡ_ㅜ"
"하하 ^^:; 예가 또 쓸데없는 소릴... 자..루시퍼 아빠랑 엄마랑 가서 놀아요~ 이모는 이 아저씨랑 할예기가 있으니 ^^:; 케이 루시퍼 랑 셋이서 외식이라도 하고와."
"응 그러지뭐..."
그리곤 우리 셋은 밖으로 나왔다.
저녁을 먹은후 공원으로 갔다.
벗꽃이 많이 피었다...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베르단디가 슈퍼에 가고 루시퍼가 목마를 태워달라고 난리다...ㅡㅡ:;
"알았어...테워주면 되잖아 ^^:;"
(아빠 내일 일나가야 되는데...ㅜ_ㅜ)
"아! 엄마다 엄마 나 콜라"
"어머 루시퍼 아빠 힘드시게...어서 내려와."
"하하..뭐 괜찮아.."
"그래요? 자 자기전에 이 닦는거 잊어버리지마. 알겟지?"
"응! 근데 엄마 아빠 콜라 마시니까 또 하늘이 빙글빙글 돈다아아아"
아참... 이녀석 베르단디 처럼 콜라 마시면 취하지...ㅡㅡ:;
"자 그럼 루시퍼 아빠 등에 업히자 착하지? 으쌰.... 아무래도 이녀석 때문에 더 있을 수가 없겠는데...그만 들어갈까?"
"네 케이 씨도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 그만 들어가요."
돌아오는길...사이트카 에 곤히 잠들어 있는 두사람을 보니 빨리 차를 사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집으로 돌아왔을때는 평소와 같았다..하지만 이 불안감은 무엇이란 말인가...ㅡㅡ;;
"다녀왔어."
"다녀왔습니다."
"다녀왔@#&$ Zzz"
"아 어서들와 킄...루시퍼.. 또 콜라 마셨구나! 크킄..케이 너 그때 기억나지? 베르단디 콜라 마시고 취해서 너 엄청 고생했잖아."
"알어 그때 일은 왠만하면 다시 떠올리기 싫어...ㅡㅡ:; 트로바도르는 갔어?"
"아니...한 두세달동안 신세좀 져야겠데. 좀 곤란한 일이 있는 모양이야. 자기 입으로 말하기 좀 뭐한거 같던데... 스쿨드 넌 어때?"
"나야 피해 없다면 좋지만...TV 고쳐놓으면 뚫고 나오는 행동은 삼가줬으면 하는데."
"뭐 그렇다면 트로바도르 씨가 내가 쓰던 방 쓰면 되겠네. 자 인제 자러 가볼까~!"
그렇게 우리집은 새식구를 맞아들였다.
다음날
"자 그럼 나랑 베르단디는 마트에 다녀올테니까 집좀 봐줘요."
"어엉...그럼 집은 나혼자 보는건강?ㅡㅡ:;"
"그럴껄요...스쿨드는 부품사러 갔고...울드는 약초사러갔고, 에 또 루시퍼는 이따가 대릴러 갈꺼니까....어쨋든 미안하네요 나중에 술 살께요"
"술? 그게 뭔데?"(아...울드가 먹던 그 물 말인가?)
그렇게 케이와 베르단디씨는 떠났다...또 나 혼자네...ㅡㅡ:;
뭐 혼자라는게 꼭 단점만 있는건 아니니까...에휴...집값 못네서 쫓겨낫다는 소리는 못하지...
그렇게 1~2시간 정도 흘렀나?...
"스쿨드 있습니까!? 스쿨드!~"
"엥? 누구지? 누구세요?"
"엥? 아저씬 누구세요?"
'이...이꼬마 왠지 맘에 안든다...엘프 처음보나? 뭐그리 뜯어보고 난리야...'
'이아저씨 혹시 도둑? 생김세도 그렇고, 옷차림은 저게 또 뭐야...레골라스 동생?ㅡㅡ:; 하긴 스쿨드네 집 보안이 허술하긴 하지...'
"에...스쿨드 없는거 같으니까 이만...^^:; 실례했습니다."
'으음...저 꼬마 아무래도 맘에 안들어...'
"에...스쿨드 폰 번호가 몇 번이더라?....어 스쿨드 나야 센다 지금 니네집에 가봤는데 수상항 사람이 있더라고 처음 보는 사람인데 나보고 누구냐고 붇느거 있지..."
"뭣?!! 알았어 지금 갈태니까...밤페이!"
1~2분후...
"그 이상한 사람 아직 아갔지?"
"응 나오는걸 못봤어."
'그럼...내 부속이랑 아이스크림, 메카 까지 몽땅 쓸어담는중인가? 네오 스쿨드 붐으로...'
"센다는 이제 가봐도 돼 고마워"
"으응"
집으로 들어오는 스쿨드의 손에는 네오 스쿨드 붐이..ㅡㅡ:;
'응? 그 꼬마녀석 아직 안갔나?'
드륵~
"야 임마! 너! 뭐하는 녀석인데 자꾸 얼쩡거리는거야!...엥..스쿨드?"
'크학! 그 이상하다는 아저씨가 트로바도르??'
딸깍!
'헙! 눌러버렸다...ㅜ_ㅜ 제길...'
펑!
"어라? 우리집에서 연기가...베르단디 혹시 가스 안잠궜어?"
"이상하네요...분명히 나올 때 잠궜는데..."
"일단 빨리 가보자고... 루시퍼 꽉잡아라."
-3화 끝-
공동 제작 협찬사
-남정진- 님 외에 - 虎冷 - 님의 협찬이 있었습니다.
저번에 쓴 2개에 이어 또 쓰게 됐네요...
재목 생각이 나질 않아서 그냥 저렇게 붇여버렸답니다.
그럼 여러분 즐감하세요~~ ^_^
p,s 죄송하지만 이전 소설들은 제 닉네임 검색으로 보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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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루시퍼가 태어난지 6년이 지났다...아이가 커갈수록 기쁘지만,그럴수록 저 아이를 천상계에 보낼 날짜도 가까워 지는 걸 느낀다...
5월이다. 퇴근하고 들어오는 마당에 뛰어노는 루시퍼와 베르단디 를 보고 있자니 그런 걱정도 잠시 접어둘수 있었다.
녀석...제 엄마를 꼭 닯아서 세레스틴의 기억속에서 봤던 베르단디와 똑같다.^^
으음...헌데...베르스퍼 저녀석은 노는데 끼어들고...ㅡㅡ+
"와~고냥이다. 엄마 고냥이"(...고..고냥이?)
베르스퍼를 껴안고 놔주질 않는다...
"베르스퍼가 꽤나 맘에 든 모양인데?"
"에? 울드 언제 왔어?"
"방금 나도 좀 구경좀 해볼까..."
"야 케이!! 사..살려줘! 커헙...사...살려줘~~"
"자...루시퍼 이제 아빠랑 놀자 고양인 이제 놔주고 응?"
"응!"
"아 케이씨 언제 왔어요?"
"아 방금 루시퍼 말썽 안피고 엄마랑 이모들 말 잘듣고 있었어?"
"응!"
어?...벛꽃잎? 그래 벛꽃잎이다.그...그렇다면...ㅡㅡ:;
"그럴줄 알았지...트로바도르 아냐...여긴 또 무슨일로 왔어 저번처럼 내 눈물이 필요해서인가?"
"♬그대의 사랑에 목말라 다시 왔다오 내사랑을 다시 받아주오 내 사랑하는 연인이이여♪"
"어디 붇어 살곳이 없으니까 온거로구만...ㅡㅡ:;"
"흠흠...ㅡㅡ:; 뭐 그렇다고 볼수도 있겠지..."
"이모 저 이상한 아찌는 누구야?"
"아...아찌? ㅡ_ㅡ+ 꼬마야...이 오빤 말이다...아찌가 아녜요...오빤 말이지....에...그러니까....울드의 남.."
퍽!
"크핰! ㅡ_ㅜ"
"하하 ^^:; 예가 또 쓸데없는 소릴... 자..루시퍼 아빠랑 엄마랑 가서 놀아요~ 이모는 이 아저씨랑 할예기가 있으니 ^^:; 케이 루시퍼 랑 셋이서 외식이라도 하고와."
"응 그러지뭐..."
그리곤 우리 셋은 밖으로 나왔다.
저녁을 먹은후 공원으로 갔다.
벗꽃이 많이 피었다...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베르단디가 슈퍼에 가고 루시퍼가 목마를 태워달라고 난리다...ㅡㅡ:;
"알았어...테워주면 되잖아 ^^:;"
(아빠 내일 일나가야 되는데...ㅜ_ㅜ)
"아! 엄마다 엄마 나 콜라"
"어머 루시퍼 아빠 힘드시게...어서 내려와."
"하하..뭐 괜찮아.."
"그래요? 자 자기전에 이 닦는거 잊어버리지마. 알겟지?"
"응! 근데 엄마 아빠 콜라 마시니까 또 하늘이 빙글빙글 돈다아아아"
아참... 이녀석 베르단디 처럼 콜라 마시면 취하지...ㅡㅡ:;
"자 그럼 루시퍼 아빠 등에 업히자 착하지? 으쌰.... 아무래도 이녀석 때문에 더 있을 수가 없겠는데...그만 들어갈까?"
"네 케이 씨도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 그만 들어가요."
돌아오는길...사이트카 에 곤히 잠들어 있는 두사람을 보니 빨리 차를 사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집으로 돌아왔을때는 평소와 같았다..하지만 이 불안감은 무엇이란 말인가...ㅡㅡ;;
"다녀왔어."
"다녀왔습니다."
"다녀왔@#&$ Zzz"
"아 어서들와 킄...루시퍼.. 또 콜라 마셨구나! 크킄..케이 너 그때 기억나지? 베르단디 콜라 마시고 취해서 너 엄청 고생했잖아."
"알어 그때 일은 왠만하면 다시 떠올리기 싫어...ㅡㅡ:; 트로바도르는 갔어?"
"아니...한 두세달동안 신세좀 져야겠데. 좀 곤란한 일이 있는 모양이야. 자기 입으로 말하기 좀 뭐한거 같던데... 스쿨드 넌 어때?"
"나야 피해 없다면 좋지만...TV 고쳐놓으면 뚫고 나오는 행동은 삼가줬으면 하는데."
"뭐 그렇다면 트로바도르 씨가 내가 쓰던 방 쓰면 되겠네. 자 인제 자러 가볼까~!"
그렇게 우리집은 새식구를 맞아들였다.
다음날
"자 그럼 나랑 베르단디는 마트에 다녀올테니까 집좀 봐줘요."
"어엉...그럼 집은 나혼자 보는건강?ㅡㅡ:;"
"그럴껄요...스쿨드는 부품사러 갔고...울드는 약초사러갔고, 에 또 루시퍼는 이따가 대릴러 갈꺼니까....어쨋든 미안하네요 나중에 술 살께요"
"술? 그게 뭔데?"(아...울드가 먹던 그 물 말인가?)
그렇게 케이와 베르단디씨는 떠났다...또 나 혼자네...ㅡㅡ:;
뭐 혼자라는게 꼭 단점만 있는건 아니니까...에휴...집값 못네서 쫓겨낫다는 소리는 못하지...
그렇게 1~2시간 정도 흘렀나?...
"스쿨드 있습니까!? 스쿨드!~"
"엥? 누구지? 누구세요?"
"엥? 아저씬 누구세요?"
'이...이꼬마 왠지 맘에 안든다...엘프 처음보나? 뭐그리 뜯어보고 난리야...'
'이아저씨 혹시 도둑? 생김세도 그렇고, 옷차림은 저게 또 뭐야...레골라스 동생?ㅡㅡ:; 하긴 스쿨드네 집 보안이 허술하긴 하지...'
"에...스쿨드 없는거 같으니까 이만...^^:; 실례했습니다."
'으음...저 꼬마 아무래도 맘에 안들어...'
"에...스쿨드 폰 번호가 몇 번이더라?....어 스쿨드 나야 센다 지금 니네집에 가봤는데 수상항 사람이 있더라고 처음 보는 사람인데 나보고 누구냐고 붇느거 있지..."
"뭣?!! 알았어 지금 갈태니까...밤페이!"
1~2분후...
"그 이상한 사람 아직 아갔지?"
"응 나오는걸 못봤어."
'그럼...내 부속이랑 아이스크림, 메카 까지 몽땅 쓸어담는중인가? 네오 스쿨드 붐으로...'
"센다는 이제 가봐도 돼 고마워"
"으응"
집으로 들어오는 스쿨드의 손에는 네오 스쿨드 붐이..ㅡㅡ:;
'응? 그 꼬마녀석 아직 안갔나?'
드륵~
"야 임마! 너! 뭐하는 녀석인데 자꾸 얼쩡거리는거야!...엥..스쿨드?"
'크학! 그 이상하다는 아저씨가 트로바도르??'
딸깍!
'헙! 눌러버렸다...ㅜ_ㅜ 제길...'
펑!
"어라? 우리집에서 연기가...베르단디 혹시 가스 안잠궜어?"
"이상하네요...분명히 나올 때 잠궜는데..."
"일단 빨리 가보자고... 루시퍼 꽉잡아라."
-3화 끝-
공동 제작 협찬사
-남정진- 님 외에 - 虎冷 - 님의 협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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