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소설] 새로운 시작 File No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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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아침이다.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과, 침대에서 곤히 자고 있는 그녀의 얼굴과 우리 둘 사이에 잠들어 있는 루시퍼를 볼때가 그 하루중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는 첫번쨰 순서이다.
(그래 댁 복많아서 좋겟다.)
'자 그럼 깨우지말고 천천히...먼저 나가서 아침 준비를 ^~^ '
(참으로 가정적인 남편이군...이글 읽으시는 남편분들은 반성좀 하세욧! [작가생각] )
"으음...케이씨? 언제 일어났어요?"
"어..또 깨웠네...ㅡㅡ:; '하여튼 나란 놈은...ㅜ_ㅡ' 하하..^~^좀더 자고 있어 아직... '헉...수...숨이...' "
쿵.
"케이씨! 언니!, 스쿨드! 케이씨가..."
-몇시간후-
"케이씨 의식은 있는거지?"
"응 의식은 있지만...이상하다...분명히 예정일은 2일후로 잡혀있는데... 이렇게 빨리 나올리가 없단말야...일단 천사나 불러내서..."
슈왘~ (아...문장의 한계여...ㅜ_ㅜ)
" !! 어...어째서 날개가 한쪽밖에 없는거야? 언니! 어? 어떻게 된거지?"
"천사의 완전체를 만들어 내기에는 인간의 몸으론 역부족이야. 신족의 피가 반이라도 섞인 루시퍼라면 몰라도 인간의 몸으로는 무리지...너무 걱정하지마^^ 활동하는데는 지장이 없을테니."
"으음...~_~ 아...내가 쓰러졌었어?"
"케이씨...다행이야..."
와락 나를 껴안는 그녀...그래...이런 여리고 너무나도 착한 여신이라서 내 목숨과 바꾸서라도 지켜주고 싶은거야...
"아직 회복될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태니 무리하게 음직이지 말고, 나중에 천사 소환하는것부터 익힌후에...아...지금은 소환생태이니 해재부터 해야겠네...ㅡㅡ:;"
몇시간 후에 울드가 나에게 왔다.
"자 받어!"
"뭐야? 이 칼 처럼 생긴 귀걸이는?"
"봉인구야 너 아직 제어를 못하니까...갑자기 불러내면 골란하지 않겠어? "
"이런거라면 전시종마를 받았을떄부터 만들어주지...ㅡㅡ+"
"아아...그땐...시종마는 내가 만들어 낸것이 아니라서... 신족의 법술과 마족의 마술식은 기초부터 다르다고... 뭐 지금은 베르스퍼에게 잘 옮겨저 있잖아?"
(저기 루시퍼에게 붇잡혀서 사는 고양이 말씀인가?)
"아참 그리고 온천은 우리 다 같이 가는거다~ 알겠지?"
"에엨!? 나는 우리 가족 셋이서만 가족여행을..."
스읔~
"이봐 케이...너 루시퍼 천사의 알도 먹어버리고 내가 힘들여서 만든 작품을 반쪽 날개로 만들었으니 손해배상은 해줘야 하는것 아니야?"
"아...알았어...ㅜ_ㅜ '망했다 셋이서의 오붓한 여행계획을...ㅜ_ㅡ' "
두시간후 센다군의 아버님께서 찿아오셨다.
"아...센다군 아버님 어쩐일이세요?"
"베르단디씨 오랜만이에요, 그나저나 케이군은 집에 있나요?"
"네 집에서 쉬는 날이라서요. 케이씨 손님오셧어요!~~ 들어오세요. 차 끓여다 드릴께요"
"어엉? 센다 아버님께서 어쩐일이세요?"
"아 마침 집에 있었구만, 뭔가? 그 귀고리는? 어쨋든 예기좀 하세."
"이거요? ㅡㅡ:;"
(-대화내용-)
"저...이런 부탁 하기 정말 미안하네...센다를 자네집에 일주일 정도만 맏겨야 할것 같은데..."
"웁!! 무슨 말씀이세요?"
"저...내가 해외로 출장을나가서...엄마도 없는 집에서 녀석 혼자 놔두기 좀 그래서..."
"아 네 그러세요...스쿨드도 있으니 심심하진 않을겁니다. 그럼 이틀후에 보내세요, 저희 식구들 여행갈때 같이 가게요."
"자네 마음 씀씀이도 좋구먼, 식구들도 많은데, 우리 샌다까지...고맙구먼, 내가 나중에 술 태니!"
"하하...^^ 고맙습니다."
"자...그럼 난 이만 갈태니..."
-그날저녁-
"에에!~ 센다군이 우리집에서 일주일을?!"
"뭐 그리 놀랄일도 없잖아? 처제도 혼자서 심심할텐데 잘되지 않았어?"
"센다? 누군데?"
"아...몇일전에 놀러온 스쿨드 남자친구 말야...저번에 없다고 그냥 갔다던데...^~^"
'헛..몇일전에? 스쿨드를 찿던 녀석?...그 맘에안드는 이상한 꼬마 녀석?[구쿵!] 그녀석이랑 같이 한방을 일주일이나 쓰란 말이야?!'
"울드! 누가 남자친구라는 거야! 이 바보!!!"
"크앜! 이..이게...ㅡㅡ+ 폭뢰강림!"
두사람을 유심히 관찰하던 루시퍼가
"엄마 이모들은 왜 맨날 싸워? 응? "
"그건 엄마가 부러울 정도로 이모들이 친해서 그런거야."
"웅...그렇쿠나...나도 동생 한명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우리집은 또 시끌벅쩍하게, 재미있는 하루를 마감했다. 아 가족여해애앵~~ ㅜ_ㅜ
(참으로 단란한 가정이지 않습니까? 제가 추구하는 가정입니다. [작가생각])
(그래 댁 복많아서 좋겟다.)
'자 그럼 깨우지말고 천천히...먼저 나가서 아침 준비를 ^~^ '
(참으로 가정적인 남편이군...이글 읽으시는 남편분들은 반성좀 하세욧! [작가생각] )
"으음...케이씨? 언제 일어났어요?"
"어..또 깨웠네...ㅡㅡ:; '하여튼 나란 놈은...ㅜ_ㅡ' 하하..^~^좀더 자고 있어 아직... '헉...수...숨이...' "
쿵.
"케이씨! 언니!, 스쿨드! 케이씨가..."
-몇시간후-
"케이씨 의식은 있는거지?"
"응 의식은 있지만...이상하다...분명히 예정일은 2일후로 잡혀있는데... 이렇게 빨리 나올리가 없단말야...일단 천사나 불러내서..."
슈왘~ (아...문장의 한계여...ㅜ_ㅜ)
" !! 어...어째서 날개가 한쪽밖에 없는거야? 언니! 어? 어떻게 된거지?"
"천사의 완전체를 만들어 내기에는 인간의 몸으론 역부족이야. 신족의 피가 반이라도 섞인 루시퍼라면 몰라도 인간의 몸으로는 무리지...너무 걱정하지마^^ 활동하는데는 지장이 없을테니."
"으음...~_~ 아...내가 쓰러졌었어?"
"케이씨...다행이야..."
와락 나를 껴안는 그녀...그래...이런 여리고 너무나도 착한 여신이라서 내 목숨과 바꾸서라도 지켜주고 싶은거야...
"아직 회복될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태니 무리하게 음직이지 말고, 나중에 천사 소환하는것부터 익힌후에...아...지금은 소환생태이니 해재부터 해야겠네...ㅡㅡ:;"
몇시간 후에 울드가 나에게 왔다.
"자 받어!"
"뭐야? 이 칼 처럼 생긴 귀걸이는?"
"봉인구야 너 아직 제어를 못하니까...갑자기 불러내면 골란하지 않겠어? "
"이런거라면 전시종마를 받았을떄부터 만들어주지...ㅡㅡ+"
"아아...그땐...시종마는 내가 만들어 낸것이 아니라서... 신족의 법술과 마족의 마술식은 기초부터 다르다고... 뭐 지금은 베르스퍼에게 잘 옮겨저 있잖아?"
(저기 루시퍼에게 붇잡혀서 사는 고양이 말씀인가?)
"아참 그리고 온천은 우리 다 같이 가는거다~ 알겠지?"
"에엨!? 나는 우리 가족 셋이서만 가족여행을..."
스읔~
"이봐 케이...너 루시퍼 천사의 알도 먹어버리고 내가 힘들여서 만든 작품을 반쪽 날개로 만들었으니 손해배상은 해줘야 하는것 아니야?"
"아...알았어...ㅜ_ㅜ '망했다 셋이서의 오붓한 여행계획을...ㅜ_ㅡ' "
두시간후 센다군의 아버님께서 찿아오셨다.
"아...센다군 아버님 어쩐일이세요?"
"베르단디씨 오랜만이에요, 그나저나 케이군은 집에 있나요?"
"네 집에서 쉬는 날이라서요. 케이씨 손님오셧어요!~~ 들어오세요. 차 끓여다 드릴께요"
"어엉? 센다 아버님께서 어쩐일이세요?"
"아 마침 집에 있었구만, 뭔가? 그 귀고리는? 어쨋든 예기좀 하세."
"이거요? ㅡㅡ:;"
(-대화내용-)
"저...이런 부탁 하기 정말 미안하네...센다를 자네집에 일주일 정도만 맏겨야 할것 같은데..."
"웁!! 무슨 말씀이세요?"
"저...내가 해외로 출장을나가서...엄마도 없는 집에서 녀석 혼자 놔두기 좀 그래서..."
"아 네 그러세요...스쿨드도 있으니 심심하진 않을겁니다. 그럼 이틀후에 보내세요, 저희 식구들 여행갈때 같이 가게요."
"자네 마음 씀씀이도 좋구먼, 식구들도 많은데, 우리 샌다까지...고맙구먼, 내가 나중에 술 태니!"
"하하...^^ 고맙습니다."
"자...그럼 난 이만 갈태니..."
-그날저녁-
"에에!~ 센다군이 우리집에서 일주일을?!"
"뭐 그리 놀랄일도 없잖아? 처제도 혼자서 심심할텐데 잘되지 않았어?"
"센다? 누군데?"
"아...몇일전에 놀러온 스쿨드 남자친구 말야...저번에 없다고 그냥 갔다던데...^~^"
'헛..몇일전에? 스쿨드를 찿던 녀석?...그 맘에안드는 이상한 꼬마 녀석?[구쿵!] 그녀석이랑 같이 한방을 일주일이나 쓰란 말이야?!'
"울드! 누가 남자친구라는 거야! 이 바보!!!"
"크앜! 이..이게...ㅡㅡ+ 폭뢰강림!"
두사람을 유심히 관찰하던 루시퍼가
"엄마 이모들은 왜 맨날 싸워? 응? "
"그건 엄마가 부러울 정도로 이모들이 친해서 그런거야."
"웅...그렇쿠나...나도 동생 한명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우리집은 또 시끌벅쩍하게, 재미있는 하루를 마감했다. 아 가족여해애앵~~ ㅜ_ㅜ
(참으로 단란한 가정이지 않습니까? 제가 추구하는 가정입니다. [작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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