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소설] 새로운 시작 File No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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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온천이닷! (상편) -
"자...그럼 난 휠윈드에서 차 가지고 퇴근 할테니까 오늘은 집에 푹 쉬고 있어."
"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드륵~ 탁!
오늘만 출근하면 내일부터 3일동안은 휴가다 +_+/ (나이스~~)
셋이서 오붓하게 가족여행을 떠나면 좋겠지만...우리집이 워낙 식구가 많고 날이 갈수록 증식(?) 도 하니 큰 문제다.
"아...그럼 오늘은 바이크 말고 버스로 가야 겠네...'정류까지 꾀 먼데...' 이렇게 걸어갈 바에야 천사 소환을..."
슈왘~
'어라? 어쨰서 나오다가 도중에 들어가는 거지?'
"말했잖아~ 천사는 자신의 진정한 바램에 응하여 소환되는 거라고... 그래, 이런 용도 로 쓰기위해서 알을 먹어버린건 아닐태지? ㅡ_ㅡ+"
"에엨? 언제 나온거야?"
"그냥...부탁할게 있어서. 이름은 정한거야?"
"응. 에포케(Epoche)라고 지었어."
"무슨뜻인데?"
"고대 철학에서 쓰던 용어인데, '우리의 옳고 그름, 선, 악 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 그보다 훨씬 더 먼 과거에 정해져 있다' 는 뜻이야."
"오호~ 꾀나 유식한 이름이군...~_~ 들어올때 술안주랑 먹을거 많~이 사가지고 와~"
"에~에 그러도록 합죠...ㅡ_ㅡ:; '저러면서 돈은 내 지갑에서만 나가지...' "
[도중은 생략하도록 하겟습니다....ㅡㅡa]
(휠윈드-퇴근시간)
"선배 저 가요."
"어. 자 받어!"
"에? 이키는 저번에 썼던 차키가 아니잖아요."
"흐흣 ~_~그래, 저번에 썼던 차는 돌아오자 마자 퍼져버렸어, 그래서 중고로 한대 더 샀지. 승합차야."
선배 도데체 그런 돈이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도미니 사이드카도 그렇고...(그게 얼마짜린데. -0-)
"하하...어쩃든 휴가기간동안 잘 쓸께요. 고마워요!"
그때 내 핸드폰 전화밸이 울렸다.
(-통화내역-)
"여보세요? 모리사토 케이 입니다."
"어! 형부 나 스쿨드"
"어 어쩐일이야...집 아니었어?"
"집이 아니고 마트야...센다가 사갈게 있다고 같이 장보는 중이야... 들아가는 길에 우리좀 대리고 가라고 전화했지."
"어 알았어...그럼 처재, 장 다보고 전화해. 주차장에서 기달릴게."
도데체 얼마나 사갈려고 나를 부르는걸까...ㅡㅡ:;
자 그럼 우선...3일동안 우리의 발 역활을 해줄 녀석을 만나봤다.
대략12인승 정도 되는 크기의 승합차다.
"읏차! 이제 출발해 볼까?"
'기이잉~~~'
어찌 스타터 모터가 이상하다...뭘까...이 불길한 예감은...이래가지고는 저번 온천 여행하고 다를바가 전혀 없잖아! ㅜ_ㅡ
(-마트 앞-)
"뭘 이렇게 많이 산거야?....거의다 아이스크림 이잖아!? "ㅡㅡ:;
"헤헷 ^^:; 스쿨드가 먹고 싶다고 해서요."
(오호...여자친구가 먹고 싶다면 다사줄 생각이 있으신지요!![작가생각])
"쉿! 내가 언제!~~"
"근데 그 이상한 귀걸이는 뭐에요?"
"하하 이거 말이냐? '짜식...그아버지의 그 아들이군...ㅡㅡ:;' 어쨋든 빨리 가자. 아이스크림 녹기전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뒤 좌석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둘을 보았다.
'둘다 피곤했나보지? ^_^ '
(-케이네 집- 현관)
드륵~
"다녀왔어~"
"언니 다녀왔어~"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저녁은 먹고들 왔어요? "
"아니 마트에서 바로 왔지..."
"다행이네요. ^_^ 식사시간 맞춰서 와서."
(-케이네 집- 부엌)
"아앗! 너는 그때 날 도둑 취급 했던 꼬마녀석!"
"그때의 도둑 아저씨!!?"
"도둑이 아니고 울드언니 남자친구야."
"저..저게...누가 남자친구라는 거야? ㅡㅡ+"
이런이런....또 시작이네...이래가지고 내일 아침에 출발이나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
(상편 끝)
p.s
연제기간이 상당히 길어 졌습니다. 저번 05편 연제보다 2~3일 정도 더 소요된 듯 하군요...
"자...그럼 난 휠윈드에서 차 가지고 퇴근 할테니까 오늘은 집에 푹 쉬고 있어."
"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드륵~ 탁!
오늘만 출근하면 내일부터 3일동안은 휴가다 +_+/ (나이스~~)
셋이서 오붓하게 가족여행을 떠나면 좋겠지만...우리집이 워낙 식구가 많고 날이 갈수록 증식(?) 도 하니 큰 문제다.
"아...그럼 오늘은 바이크 말고 버스로 가야 겠네...'정류까지 꾀 먼데...' 이렇게 걸어갈 바에야 천사 소환을..."
슈왘~
'어라? 어쨰서 나오다가 도중에 들어가는 거지?'
"말했잖아~ 천사는 자신의 진정한 바램에 응하여 소환되는 거라고... 그래, 이런 용도 로 쓰기위해서 알을 먹어버린건 아닐태지? ㅡ_ㅡ+"
"에엨? 언제 나온거야?"
"그냥...부탁할게 있어서. 이름은 정한거야?"
"응. 에포케(Epoche)라고 지었어."
"무슨뜻인데?"
"고대 철학에서 쓰던 용어인데, '우리의 옳고 그름, 선, 악 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 그보다 훨씬 더 먼 과거에 정해져 있다' 는 뜻이야."
"오호~ 꾀나 유식한 이름이군...~_~ 들어올때 술안주랑 먹을거 많~이 사가지고 와~"
"에~에 그러도록 합죠...ㅡ_ㅡ:; '저러면서 돈은 내 지갑에서만 나가지...' "
[도중은 생략하도록 하겟습니다....ㅡㅡa]
(휠윈드-퇴근시간)
"선배 저 가요."
"어. 자 받어!"
"에? 이키는 저번에 썼던 차키가 아니잖아요."
"흐흣 ~_~그래, 저번에 썼던 차는 돌아오자 마자 퍼져버렸어, 그래서 중고로 한대 더 샀지. 승합차야."
선배 도데체 그런 돈이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도미니 사이드카도 그렇고...(그게 얼마짜린데. -0-)
"하하...어쩃든 휴가기간동안 잘 쓸께요. 고마워요!"
그때 내 핸드폰 전화밸이 울렸다.
(-통화내역-)
"여보세요? 모리사토 케이 입니다."
"어! 형부 나 스쿨드"
"어 어쩐일이야...집 아니었어?"
"집이 아니고 마트야...센다가 사갈게 있다고 같이 장보는 중이야... 들아가는 길에 우리좀 대리고 가라고 전화했지."
"어 알았어...그럼 처재, 장 다보고 전화해. 주차장에서 기달릴게."
도데체 얼마나 사갈려고 나를 부르는걸까...ㅡㅡ:;
자 그럼 우선...3일동안 우리의 발 역활을 해줄 녀석을 만나봤다.
대략12인승 정도 되는 크기의 승합차다.
"읏차! 이제 출발해 볼까?"
'기이잉~~~'
어찌 스타터 모터가 이상하다...뭘까...이 불길한 예감은...이래가지고는 저번 온천 여행하고 다를바가 전혀 없잖아! ㅜ_ㅡ
(-마트 앞-)
"뭘 이렇게 많이 산거야?....거의다 아이스크림 이잖아!? "ㅡㅡ:;
"헤헷 ^^:; 스쿨드가 먹고 싶다고 해서요."
(오호...여자친구가 먹고 싶다면 다사줄 생각이 있으신지요!![작가생각])
"쉿! 내가 언제!~~"
"근데 그 이상한 귀걸이는 뭐에요?"
"하하 이거 말이냐? '짜식...그아버지의 그 아들이군...ㅡㅡ:;' 어쨋든 빨리 가자. 아이스크림 녹기전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뒤 좌석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둘을 보았다.
'둘다 피곤했나보지? ^_^ '
(-케이네 집- 현관)
드륵~
"다녀왔어~"
"언니 다녀왔어~"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저녁은 먹고들 왔어요? "
"아니 마트에서 바로 왔지..."
"다행이네요. ^_^ 식사시간 맞춰서 와서."
(-케이네 집- 부엌)
"아앗! 너는 그때 날 도둑 취급 했던 꼬마녀석!"
"그때의 도둑 아저씨!!?"
"도둑이 아니고 울드언니 남자친구야."
"저..저게...누가 남자친구라는 거야? ㅡㅡ+"
이런이런....또 시작이네...이래가지고 내일 아침에 출발이나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
(상편 끝)
p.s
연제기간이 상당히 길어 졌습니다. 저번 05편 연제보다 2~3일 정도 더 소요된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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