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기다릴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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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로 20살의 대학생 입니다
희망 대학을 목표로 공부만 해왔었죠..
그녀와 다시 만나기 위해서...
시간은 거슬러 12년 전...
동네에 저와 아주 친한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유치원도 같은 유치원을 다니며 여자친구와 다름없는 아이였죠
전 그 아이가 너무나도 좋았어요..
그 아이도 내가 좋았나봐요
전 어딜가나 그녀와 함께 가곤 했죠
저흰 언제까지나 이렇게 지내고 싶었죠
하지만 세상일이 그리 뜻대로 되는게 아니기에..
그녀의 아버지는 군에서 일하시기 때문에..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가
게 되었어요..
전 절망했죠..절대로 헤어지지 않고 싶었는데..
그녀도 슬픈가봐요...울기만 하네요..
이사 가는날..그녀가 저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케이..나 너 잊지 않을꺼야..우리 다시 만나는 거야.."
"응... 우리 꼭 다시 만나는 거야.."
"케이! 넌 꿈이 뭐야?"
"나?난..멋진 만화가가 되고 싶어.."
"잘됐다!!나도 만화가가 꿈이었어..그럼 케이..우리 12년 후에 그곳에서 꼭 만화가가 되서 만나자..알겠지?"
"좋아..꼭 만나기다.....그곳에서......약속이야!"
그리곤 그녀는 가버렸다...
꼭 다시 만나자..그곳에서...
2부..
전 올해로 20살의 대학생 입니다
희망 대학을 목표로 공부만 해왔었죠..
그녀와 다시 만나기 위해서...
시간은 거슬러 12년 전...
동네에 저와 아주 친한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유치원도 같은 유치원을 다니며 여자친구와 다름없는 아이였죠
전 그 아이가 너무나도 좋았어요..
그 아이도 내가 좋았나봐요
전 어딜가나 그녀와 함께 가곤 했죠
저흰 언제까지나 이렇게 지내고 싶었죠
하지만 세상일이 그리 뜻대로 되는게 아니기에..
그녀의 아버지는 군에서 일하시기 때문에..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가
게 되었어요..
전 절망했죠..절대로 헤어지지 않고 싶었는데..
그녀도 슬픈가봐요...울기만 하네요..
이사 가는날..그녀가 저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케이..나 너 잊지 않을꺼야..우리 다시 만나는 거야.."
"응... 우리 꼭 다시 만나는 거야.."
"케이! 넌 꿈이 뭐야?"
"나?난..멋진 만화가가 되고 싶어.."
"잘됐다!!나도 만화가가 꿈이었어..그럼 케이..우리 12년 후에 그곳에서 꼭 만화가가 되서 만나자..알겠지?"
"좋아..꼭 만나기다.....그곳에서......약속이야!"
그리곤 그녀는 가버렸다...
꼭 다시 만나자..그곳에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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