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킹덤 제 1 부 - 어둠의 구름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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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 그것은 촛불의 심지보다도 빨리 탈것이다.
영원... 그런것은 없다. 아니 없을것이다.

머언 옛날 아니 잊혀진 과거 일지도 모른다.

라노스라 불리우는 대륙이 있었다.

아마도 라노스는 평화로운 대륙이 었을 것이다.

아마도...아마도...아마...도...아.....마....도..

라노스 대륙은 5개의 왕국으로 구성된 대륙이었다.

딜잠왕국 , 디어널왕국 , 샤크리온왕국 , 마이자리온왕국

그리고 가장 강대하고 위대한 라온왕국 이었다.

라온왕국의 국왕인 시에스 라온은 온순한 왕이라고

불릴정도로 천진난만한 성격과 진심으로  백성을 아끼는마음

을 가진 위대한 왕이었다. 그러나 라노스력 106년 언제부턴가

흉년이 들기 시작하였다. 흉년은 멈추지않고 8년간 계속

되었다. 그해 라온 왕국에 한마법사가 나타났다. 그는

마법으로 흉년을 정화하여 시에스 왕에게 깊은 신임을 받았고

그는 왕의 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  그후 라노스력 115년 .....

대륙에는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았다. 낮은 찾아 오지않고

밤만 계속됬으며 천둥번개만이 치게 되었다.

그시각 왕의 방에 왕의 보좌관이던 마법사가..찾아왔다.

"왕이시어. 최근에 자꾸만 이상한 느낌이 들지 않으 신지요.'

"으음.. 그것은 설마.. 봉인 되었다던.. 악마 데레소스?의 기운인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악마를 한번 부활시켜 보겠습니다."

"뭐!! 뭣이.. 네놈!! 카레스!! 대체 무슨생각을!"

"왕께서 그런것은 아실필요없습니다. 도와주시겠지요?"

"윽 으으아아아악......'

어둠의 구름은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라노스 대륙의

중심을 구성하던 라온왕국이 카레스라는 마법사에 의해

어둠의 왕국으로 바뀌어 버리자 순식간에 딜잠왕국,디어널왕국

샤크리온왕국,마이자리온 왕국은 혼란에 도가니에 빠졌다.

그리곤 라온왕국의 이름을 마법사는 데스(죽음)이라고 붙이고

다른국가들에게 침략을 시작한것이다.

이것은 침략이라고는 하지만 애초부터 상대가 안되는것이었다.

세력이 강대한 라온왕국의 군사력도 물론이거니와 흑마법을 이용한

언데드들을 군대로 이용하는 적들을 맞써 싸우기에 는 역부족 이었다

그것 뿐만이 아니었다. 라온 왕국의 병사들은 모조리 흑마법에

걸려 마치 조종당하는 인형인양 죽어도 고통스러워하지않고

언데드로 다시 재생 됬다..

결국 전설의 왕들이 봉인시켰던 마왕 데레소스의 부활의 시간이

온것이다.  데레소스는 딜잠왕국의 불의왕 : 리코일

디어널왕국의 빛의왕 : 케일로  샤크리온왕국의 물의여신 : 레네스

마이자리온왕국의 땅의왕 : 부롤  라온왕국의 바람의왕 : 시에스

이 다섯명의 전설의 왕들이 5개의 보물

불의검,바람의활,땅의도끼,물의지팡이,빛의오브를

사용하여 봉인시켰으나 세월이 흐르며 약해져버린 봉인을

의문의 마법사 카레스가 풀려하고있었다.

어둠의 구름은 점점더 라노스 대륙을 삼키고있었고

평화에 길들여진 땅은 서서히 어둠으로 바뀌고 있었다.

- 1부 END -

[프롤로그]
왕들의 전설

머언옛날 악마 데레소스는 천상계에서 반란을 주도하였으나

실패하여 인간계로 쫒겨 왔다. 데레소스는 인간계를 정복하여

천상계를 정복할 힘을 기르기 위해 인간계를 침략했다.

인간들의 멸망의 위기에서 나선것은 고작 5명의 전사의

불과했다. 그러나 그들은 평범한 인간들과는 달랐다.

5개의 불,바람,물,빛,땅의 속성을 가진 보물들로

악마 데레소스를 봉인시켰다. 5명의 전사들은 뿔뿔이 흩어져

각자의 왕국을 세우고는 인간계의 평화를 지켜나갔다.

그로부터 100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