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기다릴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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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과거를 회생한다
고등학교 3학년때....
난 만화가가 되기 위해서 여전히 노력중이다
지금은 만화가가 되기 위해 기숙사에서 자취 중이다..
뭐...밖에서 사는것도 좋지만....한가지 문제는....
여 자 기숙사.........
여자랑 제데로 지내본적 없는 내가 여자 기숙사라니..
이제 온지 3일밖에 안됐지만.....
여전히 쑥쓰럽다....
다른 기숙사를 알아보기도 했지만 이곳만이 빈방이 있었다..
그것도 어렵게 기숙사 운영하는 분이 딱한 사정을 아시고 도와주신것..
솔직히 기숙사 밖으로 나가기가 힘들다..
나가다가 여자라도 보면 우째~ 오우 노 ~
하지만 이 기숙사 여자들은 내가 맘에 들어서 인지..
자꾸 추근댄다 -0-;;
솔직히 싫지가 않다 ^,.^;;여자랑 이렇게 지내보는것도 처음이니..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그녀들과는 친해져 갔다 ^^;;아이좋아...
한 1달이 지났을까?
여자 한명이 이 기숙사로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오오~어떤 사람인가 기대도 되고..날 싫어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에
...................
아아아아아 +_+;;;;;;;;
그 소식을 듣고 3일후..
이 기숙사로 온다는 여자가 도착했다..
??
???
????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그렇다.....나와 만화가를 약속한 그녀...
나는 기뻤다
그녀를 이렇게 일찍 만나다니...
그녀도 날 알아보고 무척 반가워 한다 ^^;;
그녀 왈..
"이야~너무 방갑다 ㅠㅠ 우리 약속 잊지는 않았겠지?
그런데........왜 여자 기숙사에.................???"
"......저기.......#$%#$%한 사정이 있어 -0-;;"
"뭐 어쨋든 잘됐따 ^^"
나도 기뻣다 ..그녀와 다시 만나는 날이 빨리 왔기에.....
뭐......그다지 좋은일이 오래가지는 않은거 같다...
그녀가 기숙사로 오는시간마다....어떤 한 남자와 매일 같이 오던것이다.....
.....왜 이렇게 내가 슬플까..?
그녀는 나랑 약속을 한거 뿐인데...왜 내가 이렇게 흥분하지..?
하지만.... 그녀가 나를 좋아해서...그래서 그런 약속을 한줄 알았는데..나도 그녀가 좋아서 약속한건데...
그래..그녀에게 한번 이야기를 해보는거야..
다음날 밤....
어김없이 그 남자와 오던 그녀.....
난 다가가서 물어보았다..
"저 남자 누구니...?"
"응? 아~ 그냥 친구야 ^^;;"
"그래..? 애인인가보구나......그래 ^^:;하긴 한창 사귈때지.."
"아..아니 그게 아니라......"
"아냐 ^^ 나 신경쓸꺼 없어 -0-;;내가 관섭할 일두 아니구....
그래 그럼 푹 셔 ~ 그럼 이만 ..."
"케이 바보..."
이런 바보 같은놈......뭔소리야........
그녀가 좋다고 말을 하지 못할 망정.....
그런데 마지막에 그녀가 나한테 뭐라고 했었지??
기억이 안난다....
아니.....이젠 난 그녀를 처다 볼수 없는 사이가 된건가.....
후......난 이제 뭘 목표로 살아가나.......
4부..
고등학교 3학년때....
난 만화가가 되기 위해서 여전히 노력중이다
지금은 만화가가 되기 위해 기숙사에서 자취 중이다..
뭐...밖에서 사는것도 좋지만....한가지 문제는....
여 자 기숙사.........
여자랑 제데로 지내본적 없는 내가 여자 기숙사라니..
이제 온지 3일밖에 안됐지만.....
여전히 쑥쓰럽다....
다른 기숙사를 알아보기도 했지만 이곳만이 빈방이 있었다..
그것도 어렵게 기숙사 운영하는 분이 딱한 사정을 아시고 도와주신것..
솔직히 기숙사 밖으로 나가기가 힘들다..
나가다가 여자라도 보면 우째~ 오우 노 ~
하지만 이 기숙사 여자들은 내가 맘에 들어서 인지..
자꾸 추근댄다 -0-;;
솔직히 싫지가 않다 ^,.^;;여자랑 이렇게 지내보는것도 처음이니..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그녀들과는 친해져 갔다 ^^;;아이좋아...
한 1달이 지났을까?
여자 한명이 이 기숙사로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오오~어떤 사람인가 기대도 되고..날 싫어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에
...................
아아아아아 +_+;;;;;;;;
그 소식을 듣고 3일후..
이 기숙사로 온다는 여자가 도착했다..
??
???
????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그렇다.....나와 만화가를 약속한 그녀...
나는 기뻤다
그녀를 이렇게 일찍 만나다니...
그녀도 날 알아보고 무척 반가워 한다 ^^;;
그녀 왈..
"이야~너무 방갑다 ㅠㅠ 우리 약속 잊지는 않았겠지?
그런데........왜 여자 기숙사에.................???"
"......저기.......#$%#$%한 사정이 있어 -0-;;"
"뭐 어쨋든 잘됐따 ^^"
나도 기뻣다 ..그녀와 다시 만나는 날이 빨리 왔기에.....
뭐......그다지 좋은일이 오래가지는 않은거 같다...
그녀가 기숙사로 오는시간마다....어떤 한 남자와 매일 같이 오던것이다.....
.....왜 이렇게 내가 슬플까..?
그녀는 나랑 약속을 한거 뿐인데...왜 내가 이렇게 흥분하지..?
하지만.... 그녀가 나를 좋아해서...그래서 그런 약속을 한줄 알았는데..나도 그녀가 좋아서 약속한건데...
그래..그녀에게 한번 이야기를 해보는거야..
다음날 밤....
어김없이 그 남자와 오던 그녀.....
난 다가가서 물어보았다..
"저 남자 누구니...?"
"응? 아~ 그냥 친구야 ^^;;"
"그래..? 애인인가보구나......그래 ^^:;하긴 한창 사귈때지.."
"아..아니 그게 아니라......"
"아냐 ^^ 나 신경쓸꺼 없어 -0-;;내가 관섭할 일두 아니구....
그래 그럼 푹 셔 ~ 그럼 이만 ..."
"케이 바보..."
이런 바보 같은놈......뭔소리야........
그녀가 좋다고 말을 하지 못할 망정.....
그런데 마지막에 그녀가 나한테 뭐라고 했었지??
기억이 안난다....
아니.....이젠 난 그녀를 처다 볼수 없는 사이가 된건가.....
후......난 이제 뭘 목표로 살아가나.......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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