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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으로 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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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2개량해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439회 작성일 04-03-2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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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할수도 있으니 양해좀 -_-;

잡설그만하고 이제부터 시작!


2004.3.19

미국 네이비씰 대원중 엄청나게 뛰어난 기량을 가진 앤더슨은 오랜 기간의 특수부대 생활때문에 정신상태가 지쳐있었다.
그는  전역을 결심하고  예전에  알던 절에가서 쉬고싶어서 마침내 그절로 가게된다.

절부근

앤더슨:(가방을매면서 주위를 둘러본다)음 이근방이었던걸로 아는데.

이때 케이가 오토바이로 절(자신의집)로가는중이다.

앤더슨:저기 실례하지만 이부근에 절이 어디있죠?

케이:(깜짝놀라며)예? 아 저쪽 절을 말씀하시는군요 저기가 저희집입니다. 그런데 저희집엔 무슨일로?

앤더슨:아니 집이라니요? 저 절은 스님한명이 살고계시지 않았습니까?(단행본1권참조)

케이:예? 아! 그스님은 수양을 하겠다고하면서 인도로가셨습니다.

앤더슨:그렇습니까?

케이:그런데 무슨일로

앤더슨:예전에 저쪽절에 살던 스님이 저랑 알고있는 사이입니다.그때 제가 "나중에 이곳에 다시 올일이 있으니 언제든지 여기와서 살아도 되겠습니까?" 하자 그스님이 승낙을 해주셧습니다. 그래서 지금온건데...... 그스님이 절에 떠나시다니.....

케이:흠 그렇군요 괜찮으시다면 제오토바이를 타고 같이가지않겠습니까?

앤더슨:고맙습니다.


(베르단디가 마중나온다)
베르단디:(반가워하며)어서오세요 케이씨 어 그런데 이분은 누구시죠?

케이:예전에 이곳스님이랑 알던사이래 다시올때 이곳에서 살겠다고말했던 약속이 있어서 온거래

베르단디:반갑습니다. 베르단디라고해요

앤더슨:앤더슨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수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이런사람은 처음이야....)

베르단디:저같은 사람은 처음이신가보죠?

앤더슨:(놀라면서)예? 머 그런거죠........

울드:누구야 누가온건데 그래?

베르단디:앤더슨이라는 사람인데 예전에 이곳에서 살겠다는 약속때문에 온거래

울드:음 그래? (앤더슨을 쳐다본다)

앤더슨:저사람은 누구죠?

베르단디:제 언니 울드예요

앤더슨:만나서 반갑습니다.

울드:만나서 반갑다. 울드라고 불러줘(이사람 피냄새의진동이 엄청나군)

앤더슨:저기 죄송하지만 제가 여기 묵을만한 방이 없나요?

베르단디:예? 아 (맨 구석진곳을 가리키며) 저기 안쓰는방이 하나있던데 그곳으로 할래요?

앤더슨:아 제가원래 저기에서 살려고했던자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앤더슨은 짐을 지고 베르단디가 가르킨방으로간다.

울드:저사람 상당한 피냄새가 나는걸

베르단디:그만큼 마음의상처도큰사람이에요.

케이:머라고 말하는거야?

울드:넌몰라도돼!

구석진 앤더슨의방

앤더슨:음 여기에다가 짐을 놓으면 되겠군 (짐을풀며)어디보자 몰래 가져온 분해된 HKm4 랑 상황에따라 사용할 총신길이 종류가 4개있고 멀티스코프에 레이져싸이트 탈착식 가늠자,가늠쇠 mk.23권총2자루  총알이 1만발 탄창10개 그리고 잘갈아진야삽등이있군....... 휴 몰래가져오느라고 진땀뺏서..........

앤더슨:총기조립부터 해야겠군..... 그나저나 이곳에 오느라고 배가많이 고팠는데 가게에 들러야겠다.

앤더슨은 가게에 나갔다.

한편

스쿨드:어떤이상한 아저씨가 왔다고?

울드:응 그사람한테 느끼는 피냄새를보아 예전에 사람을 엄청많이 죽인것 같앗서 게다가 사람이 아닌 다른종족도 엄청많이죽인것같애... 기분나쁜녀석이야
베르단디:하지만 본심은 원래 악한쪽이 아닌사람이에요.
울드:그래서 말인데 스쿨드 너 그사람한테 가지마라 괜히 가서 무슨사고칠려고....... 물론 그사람 방도
스쿨드:울드나 사고치지마 메~롱 (어디론가 가버린다)

앤더슨의방

스쿨드:피 내가 무슨사고를 친단말이야. 그냥 둘러보기만 할껀데.
HKm4가 보인다. 그리고 스코프도
스쿨드:어 이건 머야 총이잖아 와! 총내부구조가 잘짜여져있내. 원래 이런총은 오염에 취약한데 가스관을 개량해서 기존의가스관보다 오염에 취약한점이 덜하군 게다가 다기능스코프도 괜찮고 하지만 이스코프 먼가 부족한느낌이 들어....

잠시 고민하다가...........

스쿨드:그래 이런건 이스쿨드님께서 개량해줘야지

스쿨드가 앤더슨의 스코프를 개량한다.

가게

앤더슨이 햄버거를 사서 먹는다. 그리고 그와중에 지난날의 기억을 회상한다.

기억회상중............

정글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있다.

ak-47총탄이 난무하고 여기저기서 비명소리와 폭파소리가 들린다.

네이비씰1:(적한테 m249를 쏘면서) 이봐 앤더슨 지금 헬기는 언제오는거야

네이비씰2:(m4a1탄창을 재장전하면서) 젠장 톰슨이 당했서 이러다간 전멸당할거야.

앤더슨:(통신중)젠장 헬기 응답해라 대답없나. (다급한목소리로) 이봐! 지금 듣고있는거야 우리는지금 포위당해 전멸당할위기에 처해져있다. 헬기 응답해라 제발 응답하라고...

이때 적한명이 rpg-7로 팀원들을 향해 쏘았다.

네이비씰3:젠장 rpg다 (긴박한목소리로)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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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내가봐도 허접하내 태클잘받겠습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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