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독화(毒花) 그리고 해독초(解毒草) -프롤로그-
페이지 정보
본문
"세레스틴~! 정말 인가요?"
베르단디가 울먹거리면서 물었다.
"..."
아무말 없는 세레스틴
"왜, 왜그러셨죠? 하지만, 당신는 날..."
눈물을 흘리는 베르단디 얼굴을 두손에 파묻고
흐느낀다.
"아니, 그는 계획한거야 베르단디."
뒤에서 걸어오는 울드 천사를 소환한 상태
경계태세를 한 상태로 걸어온다.
손에는 스파크가 튀고 있다.
"아냐! 나의 스승인... 그럴리가 없어!"
"아니, 그렇지 않아, 안그런가 세레스틴
내가본 넌 항상 말했어 세상은 다시 만들어져야 한다고
그리고 베르단디의 스승이 되었지
아마, 베르단디의 힘때문이겠지?"
"그렇다. 난 세상을 다시 만들기 위해 그렇게 했다."
"왜... 왜... 하지만, 정말이었다면..
저도 어쩔수 없어요.
정말 그랬다면... 1급신의 자격으로 당신을 처단합니다!
순순히 따라 주십시오. 그럼 아무 해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
"빛보다 더 밝은것, 고귀한 천사들의 혼이여!"
베르단디 주위로 작은 원이 형성되었다.
"1급신 베르단디 앞의 죄인을 두고 당신을 소환합니다.
부디 강림 하셔서 앞의 적을 심판하여 주십시요.
침묵의 천사 샤테이엘!"
작은 원 주위에 모양이 생기면서
거대한 마법진이 완성된다.
그리고 그속에서 나오는 새하얀 천사.
그대로 세레스틴에서 돌진 명치부분을 통과해 간다.
뒤로 빠져나온 샤테이엘의 팔에는 작고 하얀 공이 들려 있다.
동시에 소멸되어가는 세레스틴
"베르단디.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은... 진심 이었다...
그만 돌아가거라. 널 기다리고 있는 이가 있으니.."
은색 빛이되어 사라지는 세레스틴
샤테이엘도 사라진다.
고개를 푹 숙이는 베르단디
"베르단디.. 힘내.. 안그럼 내가 '그약'을 다시..."
"아냐 언니. 난 어쩌면
세레스틴을 그냥 오빠정도로만 생각했는줄 몰라.
다만 너무 다정하게 해줬길래...
그것을 다시는 받을수 없다는것 때문에 슬플지도 몰라...
나 이거 그냥 기억하고 있어도 되지?"
눈물을 흘리고 있지만 울드를 향해 활짝 웃어주는 베르단디
그리고 그런 베르단디를 안아주는 울드
"그래.. 그냥 기억하고 있어"
잠시 그둘은 꼭 껴안고 있다.
"베르단디. 그만 돌아가자 케이가 기다리잖아."
"응..."
===========================================================
하.하.하. 허접한 녀석이 어디서 기어 들어와서
허접한글 남기고 갑니다^^
이건 프롤로그구요^^ 시간나는데로 써서 올릴 예정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십세요^^ [재미도 없으면서 뭐가 (퍽!)]
ㅎㅎㅎ... 재미없어도 칼같은거 던지지 마시고...
^^
베르단디가 울먹거리면서 물었다.
"..."
아무말 없는 세레스틴
"왜, 왜그러셨죠? 하지만, 당신는 날..."
눈물을 흘리는 베르단디 얼굴을 두손에 파묻고
흐느낀다.
"아니, 그는 계획한거야 베르단디."
뒤에서 걸어오는 울드 천사를 소환한 상태
경계태세를 한 상태로 걸어온다.
손에는 스파크가 튀고 있다.
"아냐! 나의 스승인... 그럴리가 없어!"
"아니, 그렇지 않아, 안그런가 세레스틴
내가본 넌 항상 말했어 세상은 다시 만들어져야 한다고
그리고 베르단디의 스승이 되었지
아마, 베르단디의 힘때문이겠지?"
"그렇다. 난 세상을 다시 만들기 위해 그렇게 했다."
"왜... 왜... 하지만, 정말이었다면..
저도 어쩔수 없어요.
정말 그랬다면... 1급신의 자격으로 당신을 처단합니다!
순순히 따라 주십시오. 그럼 아무 해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
"빛보다 더 밝은것, 고귀한 천사들의 혼이여!"
베르단디 주위로 작은 원이 형성되었다.
"1급신 베르단디 앞의 죄인을 두고 당신을 소환합니다.
부디 강림 하셔서 앞의 적을 심판하여 주십시요.
침묵의 천사 샤테이엘!"
작은 원 주위에 모양이 생기면서
거대한 마법진이 완성된다.
그리고 그속에서 나오는 새하얀 천사.
그대로 세레스틴에서 돌진 명치부분을 통과해 간다.
뒤로 빠져나온 샤테이엘의 팔에는 작고 하얀 공이 들려 있다.
동시에 소멸되어가는 세레스틴
"베르단디.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은... 진심 이었다...
그만 돌아가거라. 널 기다리고 있는 이가 있으니.."
은색 빛이되어 사라지는 세레스틴
샤테이엘도 사라진다.
고개를 푹 숙이는 베르단디
"베르단디.. 힘내.. 안그럼 내가 '그약'을 다시..."
"아냐 언니. 난 어쩌면
세레스틴을 그냥 오빠정도로만 생각했는줄 몰라.
다만 너무 다정하게 해줬길래...
그것을 다시는 받을수 없다는것 때문에 슬플지도 몰라...
나 이거 그냥 기억하고 있어도 되지?"
눈물을 흘리고 있지만 울드를 향해 활짝 웃어주는 베르단디
그리고 그런 베르단디를 안아주는 울드
"그래.. 그냥 기억하고 있어"
잠시 그둘은 꼭 껴안고 있다.
"베르단디. 그만 돌아가자 케이가 기다리잖아."
"응..."
===========================================================
하.하.하. 허접한 녀석이 어디서 기어 들어와서
허접한글 남기고 갑니다^^
이건 프롤로그구요^^ 시간나는데로 써서 올릴 예정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십세요^^ [재미도 없으면서 뭐가 (퍽!)]
ㅎㅎㅎ... 재미없어도 칼같은거 던지지 마시고...
^^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