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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은무서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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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이치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베르단디에게 물었다.

"어떻게 해야 둘을 화해시킬까?…"

"저도 잘 모르겠어요.........................."

베르단디는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바로 케이이치에게 물었다.

"이 생각은 어때요?"

소근소근ㅡ!!

"케이이치씨 괜찮은 생각이죠?"

"베르단디 머리 좋은걸~"

"여신인 걸요!~☆"

베르단디는 윙크를 하고서 울드에게 갔다.

"울드언니…이거 스쿨드가 전해주래"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울드언니, 아까는 미안했어…그 곳으로 와줘~』

스쿨드의 편지에도 똑같은 내용이 쓰여져 있었다.

울드와 스쿨드는 아무것도 모른 채

오리인형 처럼 입을 삐쭉이며 그 곳으로 향했다.

그 곳은 어디냐면 바로 맛있는 요리가 있는 레스토랑이었다.

인간들이 맛있어하는 레스토랑이지만 여신님 입에도 맞을지...

"스쿨드! 니가 나랑 화해하고 싶다했지?뭐 이쯤에서 내가 봐주지"

"울드언니! 무슨 소리야?! 언니가 먼저 화해하고 싶다고 했잖아!"

둘은 결국 말다툼으로 번져서 사이가 더 나빠졌다.

베르단디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케이이치에게 안겼다.

"흑... 왜 우리가 이렇게 싸우게 됬는지…!!"

그 때 케이이치의 속마음은...

`ㅡ ㅅ ㅡ 여신님은 무섭다니까 어째서 어제 일을 까먹다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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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네여신님님의 댓글

노르네여신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한 줄을 안적었네! 결국 화해는 했답니다..;; 딴거 적을려고 빨리 마무리 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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