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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온사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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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2개량해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347회 작성일 04-03-2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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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이 본것은 허름한집이었다.

앤더슨:헉헉 콜록콜록 으...... 저기라도 가봐야겠군

앤더슨은 곧 허름한집에 갔다.

앤더슨:흠 기분나쁜 기운이 느껴지는걸 크윽 총상의 고통이 점점더심해지고 잇서 으윽............

앤더슨은 일단 부무장인 mk.23소콤으로 무기를 교체했다.

?????:누구시죠?

앤더슨:헉! 누구야?

앤더슨은 말을건 상대쪽으로 총구를 겨누었다.

그러나 상대는 아랑곳하지않고

????:이곳 집주인이랍니다. 저는 여기서 기도를하면서 신을 믿고 살고있죠.

앤더슨:그렇군... 그것보다 절 좀 숨겨줄수없겠소?

집주인:일로 오시죠........

앤더슨:고맙소 그런데... 왜 저한테 이런호의를 줍니까?

집주인:당신은 지금 그런걸따질때까 아닐꺼란걸 알고있을텐대요 얼마안있스면  당신의적이 올겁니다. 서두르시죠

앤더슨:.........

앤더슨은 집주인의 안내에따라 그집의 비밀방같은곳에서 숨게되었다. 그리고 앤더슨은 최악의사태를 생각해 mk.23소콤에 소음기를 장착했다.

이때 적군이 오기시작했다.

적군1:이봐 문열어

적군2:여기주인 없나?

적군3:강제로 들어가자고

적군들은 문을 열고 집에 난입하기 시작했다. 앤더슨은 이소리를 들었고 적을 상대하기 최적의자리를 잡고 누구든 이곳으로 들어오자마자 쏠기세로 조준자세를 취했다.

집주인:누구시죠? 어떻게 오셨습니까?

적군1:우린 지금 거의다잡은 특수부대 한명을 찾고있다. 당신은 아는게 없는가?

집주인:글쌔요 저는 그때 기도중이라서 누가왔는지 모르겠는걸요.

적군2:웃기지마 여기에 숨겨준거 다알어 어디있는지 말해

적군2가  ak-47총구를 집주인에 겨누고있다.

적군3:이봐 무슨짓이야 함부로 사람한테 그러는거 아니야.

적군2:하지만 그녀석은 우리동료를 200명이상이나 죽였다고. 난 반드시 그녀석을 찾아 내손으로 죽이기전까진 무슨짓을 할지 나도 몰라

적군3:그럼 이곳을 뒤지면 되는거지 머하라 괜한사람에게 총구를 겨누나? 
적군3은 곧이어 집주인에게
적군3:실례가 많습니다. 잠시 이곳을 뒤져도 되겠습니까?

집주인:그렇게 하지요

집주인의 말이 끝나기도전에 적군들은 집을 수색하기 시작했고 앤더슨은 그런상황을 알고 이곳에 온것을 후회했다.

그리고 10분정도 흘렀다. 다행히 앤더슨이 있는곳은 수색을하지않았다. 아니 적군들은 몰랐다. 그리고 적군들은 집에서 나갔다.

집주인:이제 안심하셔도 됩니다.

집주인이 비밀방같은 문을 열자마자 앤더슨은 곧바로 총을 집주인에게 겨누었다.

앤더슨:하마터면 전 시체도없이 저승갈뻔했습니다. 왜그렇게말했죠?

집주인:그들은 당신을 못찾을꺼라고 확신했기때문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앤더슨:왜 그렇게 확신하죠?

집주인:전 믿으니까요...........

앤더슨은 권총을 권총집에 넣었다. 그러나 분은 풀리지않았다.

그리고 앤더슨은 자신의 총상부위를 보았다.

집주인:그상처에서도 화는 잘내시는군요.

그리고 집주인은 잠시 어디로가더니 이내 물병을 가져왔다. 그리고 그물병의 물로 앤더슨의 총상부위를 발랐다. 앤더슨은 놀랐지만 자신에게 해를끼칠것 같다는 생각은 안들어 가만히놔두었다.
앤더슨:으윽......................

앤더슨은 고통스러웠지만 나아지는 느낌을받았다.

집주인:이젠 됐습니다. 상처는 다나았습니다.

정말로 거짓말같이 앤더슨의 상처는 완치돼었다.

앤더슨:어째서 저한테 상처까지 치료해주는건지?

집주인:글쌔요 저는 단지 신께서 당신은 아직 죽지말라고해서 이렇게 해드렸을뿐입니다.

앤더슨:왜 죽지 말아야되는건지

집주인:그건 차차 알게될겁니다.

앤더슨은 그말의 뜻이 무엇잇지 이해가 안되었다. 이윽고 앤더슨은 죽어간 동료들이 생각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죽어간 적군들도

앤더슨:아......... 다시볼수없는 그들..............

집주인:아참 그리고 이것을 받으십시오.

앤더슨:예?

집주인이 건네준것은 앤더슨의상처를 치료해준 물병이었다.

집주인:이것으로 몇개라도 상관없스니 하루에 한번씩은 총알을 이곳에다가 담아 따로 그총알을 모아두십시오.

앤더슨:무슨말씀이신지

집주인:그렇게하시면 나중에 도움이되실껍니다.

그러자 앤더슨은 이러한 집주인의 호의에 의문을 품었다.

앤더슨:왜 제게 이런도움을 주시는건지요.........

집주인:사람 도우는데 이유있습니까? 하하하하.......

집주인은 크게웃었다. 마치 정상인이 아닌것처럼 이때 앤더슨의 무전기에서 신호가왔다.

대대장:이봐 앤더슨 무사하나? 지금  자네가 간지역은 적군의위치 중심이었서 그래서 우리군은 그곳에 폭격을 가하기로 결정했내. 그리고 자네는 곧 헬기장소를 지정해줄테니 그지역에서 벗어나길바래내 이상.....

무전기의 신호는 더이상 없었다.

앤더슨:전 이제 가봐야겠습니다. 참으로 저한테 과분한 친절을 주셨습니다. 이름이라도 알고싶내요 저는 앤더슨 김  이라고 합니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이죠?

앤더슨의 물음에 집주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집주인:이름이란건 없고 그냥 신을 믿는사람으로서 하는일이 기도밖에 없는사람이오........

앤더슨은 그 대답에 의문을품긴 했지만 그냥 그대로 놔두었다.

그리고 앤더슨은 그집을 나갔다. 이윽고 앤더슨의 눈엔 F/A-18슈퍼호넷이 보였다. 그러자 앤더슨은 생각했다.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갈것을...............

이윽고 앤더슨은 과거회상을 끝내고 다시 현실세계에서의 모습을 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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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무플을 기대하며 랄라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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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거의 해탈의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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