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s story -검술과 실전 그리고 또다른 감정②-
페이지 정보
본문
시안이 텔레포트를 사용하여 아린의 레어에 갔을때는 꽤나 난리가 나있었다.
베르단디는 케이를 걱정했는지 손을 모은채 기도하고 있었고 스쿨드와
울드는 모처럼 뭐가 잘 맞았는지 서로 좋아라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
고 아린이 무표정한 얼굴로 서 있었다.
"시안... 어디 갔었지..?"
"아.. 그,그게.. 케이님 검술 연습겸 해서..."
"연습겸 해서... 몬스터 서식지를 갔단말이지..?"
"......으,응.."
"내가 위험하다고 거긴 데려가지 말라고 했잖아!"
"그래도.. 실전경험이 부족하면..."
"실전 경험은 너와의 대련으로 충분하잖아..."
"그래도... 몬스터와 인간과의 대결은 다르잖아.."
"그래.. 아린 어짜피 좋은 경험이 됐고, 이렇게 무사하잖아.. 그만해.."
시안이 안스러워 보였는지 케이가 도중에 거들었고 아린도 그쯤했다. 하
지만 그때부터 다시 시작이였다. 이젠 베르단디와 울드, 스쿨드가 한마
디씩 했기 때문이다.
"케이씨.. 괜찮으세요..? 어디 다치신데는 없죠..?"
"어이~ 케이.. 몬스터라는거 어땠어?"
"케이~ 나도 데려가지.. 나도 내 마법실력을 보여주고 싶단말이야~"
"아.. 걱정하지마.. 괜찮아.. 몬스터라는거 꽤나 빠르던데..? 시안이 갑
자기 가자고 해서 데려가지 못했어.."
"자자.. 밖에서 이러지 말고 들어가자.. 시안은 나중에 나좀보고.."
"으,응.. 누나.."
안으로 들어간 케이 일행은 차를 마시며 잠시 쉬고 있었다. 이야기할만
한 주제가 없어지자 침묵이 돌았고 잠시후 침묵을 깬건 케이였다.
"이제 우리도 돌아갈 방법을 찾아야겠지..."
"그렇군요... 여기에 언제까지 있을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하지만...? 무슨 문제라도...?"
"하지만.. 차원이동마법진의 프로그램을 모르는게 문제겠지.. 그리고 설
사 안다 해도 정확히 우리가 살던곳으로 돌아갈수 있을지도 모르는거고.."
케이의 말에 모두 약간 어두운 표정을 지었고 울드의 말에 모두 표정이
어두어져 버렸다. 그리고 잠시동안 침묵이 흐르고 시안이 입을 열었다.
"그.. 차원이동마법진의 프로그램이라는건 모르겠지만.. 아마 차원이동
마법은.. 할수 있을지도 몰라요.."
"정말..? 역시 드래곤이란건 다르구나~"
시안의 말에 기뻐한건 울드였다. 그리고는 희망이 보이는듯하자 케이 일
행은 기뻐했다. 하지만 뒷말은 그 기쁨을 날려버렸다.
"....하지만... 정확한 좌표를 모르면 안돼요.."
".....좌표라... 우리들 기억속에 남아있는거면 되지 않아..?"
"아직 우리들로써는 무리에요.... 드래곤로드라면...방법을 아실지도.."
"드래곤...로드...?"
"네.. 드래곤 중에서 가장 높으신 분을 말하는거죠.. 현 로드는.. 골드
드래곤.... 칸 리드칼리온님이십니다.."
"으음.. 칸 리드칼리온님이라면.. 1000년전에 뵈었던가...?"
"아마 맞을꺼에요.. 성룡식때 뵜으니..."
아린과 시안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케이일행은 다른 이야기
를 하고있었다.
"흐음.. 어떻하지...?"
"지금으로썬 아린과 시안을 믿는수밖에.."
"그래요... 하지만 너무 폐를 끼치는것 같아요.."
"그래도.. 여기서 의지할건 아린과 시안뿐이잖아.."
"흐음... 잘됐면 좋겠어.."
잠시후 아린과 시안의 이야기가 끝나고 아린이 말을 계속했다.
"돌아갈 방법은.. 로드께가서 알아보는게 좋겠어.. 그러면 여행을 해야
하는데.. 괜찮겠어..?"
"여행이라... 얼마나 걸릴꺼 같은데..?"
"흐음.. 적당히 놀면서 가면... 3달은 걸릴것 같은데.."
"여행이라.. 재밌겠는데..? 케이~ 우리 적~~당히~ 놀면서 가자~"
"그래~ 여기와서 아무것도 구경안하고 가는것도 않좋잖아~~"
"음.. 어때..? 베르단디..?"
"저,저도 그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어짜피 그렇게 급할건 없으니까요.."
"좋아.. 그렇게 하도록 할께.. 그럼 내일쯤 출발하는거야..?"
"그래.. 그럼 오랜만에 외출인가.."
"재밌겠는데..? 얼마만인지.. 안그래? 누나..?"
"그렇네... 오랜만에 놀아볼까..?"
-------------------------------------------------------------
에.. 거의 쓰지 않다가.. 다시 올립니다..
기억하시는분이.. 계실런지.. 그럼 허접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베르단디는 케이를 걱정했는지 손을 모은채 기도하고 있었고 스쿨드와
울드는 모처럼 뭐가 잘 맞았는지 서로 좋아라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
고 아린이 무표정한 얼굴로 서 있었다.
"시안... 어디 갔었지..?"
"아.. 그,그게.. 케이님 검술 연습겸 해서..."
"연습겸 해서... 몬스터 서식지를 갔단말이지..?"
"......으,응.."
"내가 위험하다고 거긴 데려가지 말라고 했잖아!"
"그래도.. 실전경험이 부족하면..."
"실전 경험은 너와의 대련으로 충분하잖아..."
"그래도... 몬스터와 인간과의 대결은 다르잖아.."
"그래.. 아린 어짜피 좋은 경험이 됐고, 이렇게 무사하잖아.. 그만해.."
시안이 안스러워 보였는지 케이가 도중에 거들었고 아린도 그쯤했다. 하
지만 그때부터 다시 시작이였다. 이젠 베르단디와 울드, 스쿨드가 한마
디씩 했기 때문이다.
"케이씨.. 괜찮으세요..? 어디 다치신데는 없죠..?"
"어이~ 케이.. 몬스터라는거 어땠어?"
"케이~ 나도 데려가지.. 나도 내 마법실력을 보여주고 싶단말이야~"
"아.. 걱정하지마.. 괜찮아.. 몬스터라는거 꽤나 빠르던데..? 시안이 갑
자기 가자고 해서 데려가지 못했어.."
"자자.. 밖에서 이러지 말고 들어가자.. 시안은 나중에 나좀보고.."
"으,응.. 누나.."
안으로 들어간 케이 일행은 차를 마시며 잠시 쉬고 있었다. 이야기할만
한 주제가 없어지자 침묵이 돌았고 잠시후 침묵을 깬건 케이였다.
"이제 우리도 돌아갈 방법을 찾아야겠지..."
"그렇군요... 여기에 언제까지 있을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하지만...? 무슨 문제라도...?"
"하지만.. 차원이동마법진의 프로그램을 모르는게 문제겠지.. 그리고 설
사 안다 해도 정확히 우리가 살던곳으로 돌아갈수 있을지도 모르는거고.."
케이의 말에 모두 약간 어두운 표정을 지었고 울드의 말에 모두 표정이
어두어져 버렸다. 그리고 잠시동안 침묵이 흐르고 시안이 입을 열었다.
"그.. 차원이동마법진의 프로그램이라는건 모르겠지만.. 아마 차원이동
마법은.. 할수 있을지도 몰라요.."
"정말..? 역시 드래곤이란건 다르구나~"
시안의 말에 기뻐한건 울드였다. 그리고는 희망이 보이는듯하자 케이 일
행은 기뻐했다. 하지만 뒷말은 그 기쁨을 날려버렸다.
"....하지만... 정확한 좌표를 모르면 안돼요.."
".....좌표라... 우리들 기억속에 남아있는거면 되지 않아..?"
"아직 우리들로써는 무리에요.... 드래곤로드라면...방법을 아실지도.."
"드래곤...로드...?"
"네.. 드래곤 중에서 가장 높으신 분을 말하는거죠.. 현 로드는.. 골드
드래곤.... 칸 리드칼리온님이십니다.."
"으음.. 칸 리드칼리온님이라면.. 1000년전에 뵈었던가...?"
"아마 맞을꺼에요.. 성룡식때 뵜으니..."
아린과 시안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케이일행은 다른 이야기
를 하고있었다.
"흐음.. 어떻하지...?"
"지금으로썬 아린과 시안을 믿는수밖에.."
"그래요... 하지만 너무 폐를 끼치는것 같아요.."
"그래도.. 여기서 의지할건 아린과 시안뿐이잖아.."
"흐음... 잘됐면 좋겠어.."
잠시후 아린과 시안의 이야기가 끝나고 아린이 말을 계속했다.
"돌아갈 방법은.. 로드께가서 알아보는게 좋겠어.. 그러면 여행을 해야
하는데.. 괜찮겠어..?"
"여행이라... 얼마나 걸릴꺼 같은데..?"
"흐음.. 적당히 놀면서 가면... 3달은 걸릴것 같은데.."
"여행이라.. 재밌겠는데..? 케이~ 우리 적~~당히~ 놀면서 가자~"
"그래~ 여기와서 아무것도 구경안하고 가는것도 않좋잖아~~"
"음.. 어때..? 베르단디..?"
"저,저도 그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어짜피 그렇게 급할건 없으니까요.."
"좋아.. 그렇게 하도록 할께.. 그럼 내일쯤 출발하는거야..?"
"그래.. 그럼 오랜만에 외출인가.."
"재밌겠는데..? 얼마만인지.. 안그래? 누나..?"
"그렇네... 오랜만에 놀아볼까..?"
-------------------------------------------------------------
에.. 거의 쓰지 않다가.. 다시 올립니다..
기억하시는분이.. 계실런지.. 그럼 허접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