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Z™의 오! 나의 여신님 소설 4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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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의 오! 나의 여신님 44편
- 스쿨드 연애편 -
그..사실을 들킨 나는 애써 태연해 하며. 말했다.
"나..나 말이오? 아가씨?"
"그래요. 케이 형부"
"나..나는 케..머..라는 사람이 아닌데?? 사람을 잘 못 본거 같으이. 아가씨."
아무것도 모르는 센다는 스쿨드를 막아서며 말했다.
"저. 고맙습니다."
"괜찮네 그나저나 많이 아프겠구먼. 아..그리고 등교길이 아니었던가??"
"아! 참!!! 이런!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스쿨드. 그럼 8시에 나와줘 알겠지?"
"으..으응."
급히 자전거를 일으키려던 센다가 갑자기 넘어졌다.
콰당!
"센다!"
"어허. 팔이 부러졌나 보구먼. 다리도 온전치 않은것 같으이. 학생 어느 학교 몇 반 몇 학년이지?"
"?"
"의심치 말게. 은인에게 그것도 말 못 해 주겠나?"
",@($&중학교 3학년 3반 입니다."
"응. 그래. 그럼 내 제자를 보낼테니 같이 아가씨네 집에 데려다 주라고 해야겠구먼."
"아..아닙니다 괜찮습니다."[그런데 이 할아버지가 왜 이런일까지?;]
나는 마법을 써서 지령을 소환해서 먼 곳에서 달려오는거 처럼 명령했다. 그리고는 안경을 살짝 내
려 스쿨드에게 윙크했다. 스쿨드 빨개진 얼굴로 센다를 부축하며 지령과 함께 집으로 갔다.
나는 센다 학교 담임 선생님을 만나 이러저러 한 사실을 말한뒤.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끊어
학교로 보냈다. 역시 1급신은 못 하는게 없나보다 푸하하하하하[퍽!] (보호자도 아닌데 진단서를 끊어서 보내는 방법은 역시 변신술..쿠..쿠..쿡...)
음... 다시 변장을 풀고. 다시 집으로 갔다.
똑똑똑..
"네!~ 나가요"
끼이이이익.
"케이씨 어디갔다 오셨어요?"
"산책하러 갔다왔어^^"
"그러셨군요^^ 그런데. 센다가 많이 다친거 같아요. 그래서 재워놓구 힐링으로 치료중인데. 스쿨드
가 간호하겠다네요.^^"
"응. 그렇게 해둬. 센다가 스쿨드를 위해서 다친거거든."
"그렇군요..훔훔.. 이건 비밀인데. 내가 둘 사이를 이어주려고해."
"하지만^^ 그건 울드언니의 할일인데..^^"
"베르단디 너와 연애할때 울드가 실수 연발이었던거 알구있잖아^^"
"^^하지만. 울드언니도 노력하고 있어요^^"
"응..^^"
"그러고 보니 점심 식사할때도 된거같군."
"네^^ 금방 차릴게요 기다리세요"
"응^^"
나는 베르단디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같이 들어갔다. 베르단디는 나에게 기대며 나를 끌어안았다.
방에 들어와서 신발을 벗고 베르단디는 부엌으로 나는 방으로 갔다. 스쿨드가 간호를 잘하는지
방안을 보았다. 조용했다. 센다녀석이 팔을 펼친곳에 스쿨드 녀석누워서는 팔을 센다의 윗배에 갔
다놓고 웅크려서 자고있었다.
오오오오 T_T; 나도 저나이에 경험하지 못 했던!! 여자와 자는것 그것도!! 여신과 자는것!!
그 녀석이 지상계인 사상최연소로 하고있었던 것이다!!..
하긴..아직 어린애들이니깐은...훗...녀석들. 센다녀석 낮엔 정말 멋있었다. 멋진놈인걸...
톡톡.
"앗!"
"케이씨 쉿...^^"
"응;^^"
"둘이 잘 자고 있네?"
"네^^ 센다 상처도 거의 깔끔이 나았을 거에요."
"응. 센다..녀석 참 멋진 녀석이야."
"네..멋진녀석...^^"
큭;; 베르단디 멋진녀석이라는 단어를 사용한건 처음일것이다;; 지상계의 분위기에 휩쓸려 이 착하
고 예쁜 팔방여신을 나쁘게 하는건 아닐지 하는..걱정도 들었지만. 지상계도 그리. 나쁘진 않은곳이
다. 28년을 살아왔으며. 그리 나쁜것은 없었으니깐.^^
"베르단디가 멋진녀석이란 말을 쓸지는 몰랐는걸?"
"네? 제가. 천상계에 있을때 케이씨를 보면서 어떻게 하는가를 봤었어요. 친구에게 멋진녀석이라
고 하시길레^^ 좋은뜻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아냐아냐. 하지만. 베르단디가 쓰면 좀 안어울리지."
"그런가요?^^ 그럼 다음부터는 쓰지 않을게요^^"
"아냐^^;"
"케이씨. 아까 하려던 참이었는데 죄송해요. 점심 다됐어요^^"
"응 가자 베르단디."
"네^^"
베르단디가 앞으로 가려고할때 번쩍 들어올려서 부엌으로 갔다.
"어머!"
베르단디얼굴이 새빨게진다. 나는 능글맞게(?)히죽히죽 웃었다.
그걸본 울드가 얼굴이 벌겋게 되면서. 또 히루케스를 처다보았다. 히루케스의 태도가 갑자기 바꼈
다. 갑자기 미소를 지으며 울드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달려갔다.
그 후..그 둘은 아무반응도....잠적했다. 몇시간동안..
잠시후. 울드와 히루케스가 히죽히죽 웃으며 들어왔다.
"너희들 갑자기 어디로!!"
"그런게 있지 쿠쿡..나의 연구끝에."
히루케스 드뎌 연애박사길로 나서는구나...쯔쯔...맞는게 얼마나 싫었으면..
"아.. 케이. 나 오늘은 좀 쉴게. 그럼 부탁~"
"야!! 히루케스!"
무시하고 들어가버렸다.. 하지만! 베르단디와 둘만의 시간이 늘어나는군.. 차려놓은 점심안먹고 저
내들끼리 밖에서 먹고는 -_-; 남은 밥은 어떻하라고. 할 수 없이. 베르단디와 작은 받침대에 올려놓
고 먹었다. 음.. 역시 미녀와 얼굴을 맡대고 밥을 먹는 기분은 황홀하다 할 수 있다.
오랫만에; 베르단디가 얹어주는 고기가 더욱더 맛있다. [회원분들 참으소서!!!!]
아...오늘도 조금 평범한것 같다.. 하지만 스쿨드에게는 좋은 시간(?)이 될 듯 싶다.
오나소설 45편의 끝입니다 46편 기대해주시구요.
후후. 담에도 역시 스쿨드 연애편입니다;
ㅎㅎ
- 스쿨드 연애편 -
그..사실을 들킨 나는 애써 태연해 하며. 말했다.
"나..나 말이오? 아가씨?"
"그래요. 케이 형부"
"나..나는 케..머..라는 사람이 아닌데?? 사람을 잘 못 본거 같으이. 아가씨."
아무것도 모르는 센다는 스쿨드를 막아서며 말했다.
"저. 고맙습니다."
"괜찮네 그나저나 많이 아프겠구먼. 아..그리고 등교길이 아니었던가??"
"아! 참!!! 이런!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스쿨드. 그럼 8시에 나와줘 알겠지?"
"으..으응."
급히 자전거를 일으키려던 센다가 갑자기 넘어졌다.
콰당!
"센다!"
"어허. 팔이 부러졌나 보구먼. 다리도 온전치 않은것 같으이. 학생 어느 학교 몇 반 몇 학년이지?"
"?"
"의심치 말게. 은인에게 그것도 말 못 해 주겠나?"
",@($&중학교 3학년 3반 입니다."
"응. 그래. 그럼 내 제자를 보낼테니 같이 아가씨네 집에 데려다 주라고 해야겠구먼."
"아..아닙니다 괜찮습니다."[그런데 이 할아버지가 왜 이런일까지?;]
나는 마법을 써서 지령을 소환해서 먼 곳에서 달려오는거 처럼 명령했다. 그리고는 안경을 살짝 내
려 스쿨드에게 윙크했다. 스쿨드 빨개진 얼굴로 센다를 부축하며 지령과 함께 집으로 갔다.
나는 센다 학교 담임 선생님을 만나 이러저러 한 사실을 말한뒤.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끊어
학교로 보냈다. 역시 1급신은 못 하는게 없나보다 푸하하하하하[퍽!] (보호자도 아닌데 진단서를 끊어서 보내는 방법은 역시 변신술..쿠..쿠..쿡...)
음... 다시 변장을 풀고. 다시 집으로 갔다.
똑똑똑..
"네!~ 나가요"
끼이이이익.
"케이씨 어디갔다 오셨어요?"
"산책하러 갔다왔어^^"
"그러셨군요^^ 그런데. 센다가 많이 다친거 같아요. 그래서 재워놓구 힐링으로 치료중인데. 스쿨드
가 간호하겠다네요.^^"
"응. 그렇게 해둬. 센다가 스쿨드를 위해서 다친거거든."
"그렇군요..훔훔.. 이건 비밀인데. 내가 둘 사이를 이어주려고해."
"하지만^^ 그건 울드언니의 할일인데..^^"
"베르단디 너와 연애할때 울드가 실수 연발이었던거 알구있잖아^^"
"^^하지만. 울드언니도 노력하고 있어요^^"
"응..^^"
"그러고 보니 점심 식사할때도 된거같군."
"네^^ 금방 차릴게요 기다리세요"
"응^^"
나는 베르단디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같이 들어갔다. 베르단디는 나에게 기대며 나를 끌어안았다.
방에 들어와서 신발을 벗고 베르단디는 부엌으로 나는 방으로 갔다. 스쿨드가 간호를 잘하는지
방안을 보았다. 조용했다. 센다녀석이 팔을 펼친곳에 스쿨드 녀석누워서는 팔을 센다의 윗배에 갔
다놓고 웅크려서 자고있었다.
오오오오 T_T; 나도 저나이에 경험하지 못 했던!! 여자와 자는것 그것도!! 여신과 자는것!!
그 녀석이 지상계인 사상최연소로 하고있었던 것이다!!..
하긴..아직 어린애들이니깐은...훗...녀석들. 센다녀석 낮엔 정말 멋있었다. 멋진놈인걸...
톡톡.
"앗!"
"케이씨 쉿...^^"
"응;^^"
"둘이 잘 자고 있네?"
"네^^ 센다 상처도 거의 깔끔이 나았을 거에요."
"응. 센다..녀석 참 멋진 녀석이야."
"네..멋진녀석...^^"
큭;; 베르단디 멋진녀석이라는 단어를 사용한건 처음일것이다;; 지상계의 분위기에 휩쓸려 이 착하
고 예쁜 팔방여신을 나쁘게 하는건 아닐지 하는..걱정도 들었지만. 지상계도 그리. 나쁘진 않은곳이
다. 28년을 살아왔으며. 그리 나쁜것은 없었으니깐.^^
"베르단디가 멋진녀석이란 말을 쓸지는 몰랐는걸?"
"네? 제가. 천상계에 있을때 케이씨를 보면서 어떻게 하는가를 봤었어요. 친구에게 멋진녀석이라
고 하시길레^^ 좋은뜻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아냐아냐. 하지만. 베르단디가 쓰면 좀 안어울리지."
"그런가요?^^ 그럼 다음부터는 쓰지 않을게요^^"
"아냐^^;"
"케이씨. 아까 하려던 참이었는데 죄송해요. 점심 다됐어요^^"
"응 가자 베르단디."
"네^^"
베르단디가 앞으로 가려고할때 번쩍 들어올려서 부엌으로 갔다.
"어머!"
베르단디얼굴이 새빨게진다. 나는 능글맞게(?)히죽히죽 웃었다.
그걸본 울드가 얼굴이 벌겋게 되면서. 또 히루케스를 처다보았다. 히루케스의 태도가 갑자기 바꼈
다. 갑자기 미소를 지으며 울드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달려갔다.
그 후..그 둘은 아무반응도....잠적했다. 몇시간동안..
잠시후. 울드와 히루케스가 히죽히죽 웃으며 들어왔다.
"너희들 갑자기 어디로!!"
"그런게 있지 쿠쿡..나의 연구끝에."
히루케스 드뎌 연애박사길로 나서는구나...쯔쯔...맞는게 얼마나 싫었으면..
"아.. 케이. 나 오늘은 좀 쉴게. 그럼 부탁~"
"야!! 히루케스!"
무시하고 들어가버렸다.. 하지만! 베르단디와 둘만의 시간이 늘어나는군.. 차려놓은 점심안먹고 저
내들끼리 밖에서 먹고는 -_-; 남은 밥은 어떻하라고. 할 수 없이. 베르단디와 작은 받침대에 올려놓
고 먹었다. 음.. 역시 미녀와 얼굴을 맡대고 밥을 먹는 기분은 황홀하다 할 수 있다.
오랫만에; 베르단디가 얹어주는 고기가 더욱더 맛있다. [회원분들 참으소서!!!!]
아...오늘도 조금 평범한것 같다.. 하지만 스쿨드에게는 좋은 시간(?)이 될 듯 싶다.
오나소설 45편의 끝입니다 46편 기대해주시구요.
후후. 담에도 역시 스쿨드 연애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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