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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글 써보내요...

서명바꿀려고 했는데 짜증나고 귀찮아서 그냥 포기

요즘 할 거없어서 마비노기 류트 서버 시작 하고있다는.

오늘 시작해서 lv20 찍고 슬슬 귀찮고(역시 넥슨, 캐시가 진리)

애니도 뭐.. 중학교땐 오덕 오덕 거리며 많이 봤었는데

요즘 그냥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보는 중이네요...

디 그레이맨 안봤었는데 친구가 재미있다길래 보고 있는중인데

아직까진 별 흥미가 없네요

아.

학교 다독서 상으로 문화상품권 2만원 받았는데 딱히 쓸때가 없네요..

고3 여름방학 오늘 했답니다. 이제 슬슬 대학교 준비 해야되는데..

제 생각에는 딱히 4년제 나와서 뭘할지 고민 된답니다.. 오늘 뉴스에서도 본건데

고학력분들이 취업이 안되서  아르바이트에몰려 고학렬 아르바이트

몰리고있다네요 청년실업도 더욱 늘고 지금 우리 과에서 취업 나가는 애가

3명정도에 다른과는 한 반에 11명 나가고 그러네요. 근데 역시 남자는

군대 문제 때문인지 여자애들보단 월급이. 여자애들 평균 월급이 200만 넘던데

그나마 우리과에서 제일 높은 연봉은 AM09:00~PM06:00까지 4대보험

160만원이네요 식사비 포함해서 말이죠...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된다는 사회냉대

라서 취업잘되는 전문 학교 선택해서 중간에 편입공부 쭉하다가 편입하던지

고민 되네요 4년제로는 인하대학교,광운대학교

2~3년제는 동양공업전문대학,아세아항공전문대학 정도.. 숭실전산원이나..

(위 두곳 전문대는 취업이 거의 확정된다는!) 기억은 잘안나지만

4년제 나와 학사증과 똑같은 2~3년제 나와서 학사증을 받는데

그 학사증 능력이랄까요 똑같은 효력을 발휘한다네요 그래서 2년정도 빨리

사회에 진출 할 수 있다는 말도 있다는걸 들은것 같네요

다른 과로는 좀 관심은 있지만 3년 공고생활이 아깝게 생각되네요 왠만하면

3년 공고에서 배운게 있으니 전문성을 살려서 가는게 낳을지도,,,

지금 3학년 1학기 자격증으로는 "전문응용기계제도 기능사" 있구

2학기때는 파트 바꿔서 CNC선반,범용선반/CNC밀링,범용밀링  

둘중 하나 선택해서 또 12월쯤에 자격증 시험 본다는데.(모르시는분은 심심하면

검색해보세요...) 여튼 요즘  제2의 질풍노도시기 보다 더 미치는 상황이라는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성적은 역시 2순위 인것 같네요... 1순위는 목표(꿈)

제대로 정해있어야 그것만 바라 보기때문에 2순위는 중요하지 않는것같네요

여튼 너무 고민됩니다 여름이면 수시모집이 한창이잖아요..

역시 공고생이라 정시는 두려워요 왠만하면 수시에서 끝을 보려고!




P.S 잡소리가 많았군요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