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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활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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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

음... 눈이오는군요. -_-;

당직하사 근무 스다보면 내일은 또 연병장 눈푸겠구나 -_-+ 라고 궁시렁 거리면서 니코틴을 섭취하던게 엊그게 같은데, 벌써 군에서 겨울을 보낸지 1년이 되었습니다. ㅜ_ㅜ

-오늘 네오씨랑 주고받은 문자-

네오曰 : 흠 오늘이 딱 1년전 말년휴가 나오던 날이네요. 허벌나게 빠르네요 ㅜㅜ

저曰 : 헐 빠르군요. 그땐 죽을맛이었는데.

네오曰 : 그떄의 다짐들은 다 잊혀지고 나태해진 모습을 발견합니다.-_-

.

.

.

저曰 :  다시 재임관! 무브무브~~ 3사관교?
          육사는 4년 대신 초고속 광랜진급

네오曰 : 생도짬밥2년의 힘인가? 그냥 아가씨가 지천에 널린 사회에 남아있져.
            한번뿐인 인생에 자유를 포기할수 없쥬 ㅜㅡ

주말엔 애들이 햄버거도 싸다줬는데, 이제는 뭐...ㄱ-;

아래는 정화용...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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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랑♡™님의 댓글

♡베르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활의 활력소는......

주말과 수요일!!!!!!

(주말엔 출근안하니 좋고-망할 국장님의 주말 당직근무 대신 서달라는 전화만 안오면 쵝오!!

 수요일에는 2시간 일찍 퇴근하니 좋고!!)

월급날에는...... 뭐 아무 생각 없구요....

(이젠 월급날은 웡 오늘이 월급날이였나?? 이 생각으로 삽니다.....-월급날이 달갑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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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지기†님의 댓글

†여신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급들어오면 헨폰 할부값하고 이용료 내야해서...ㄱ-;;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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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키엘님의 댓글

에제키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간 아유미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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