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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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락을 정리하다가
스쿨드가 그려진 그림카드와 책받침을 발견했습니다.
12년정도 지난 옛일이지만, 그때 생각이 나더군요.
힘들게 힘들게 용돈모아서 CD도 사고..
그러다가 Hisakawa aya라는 일본성우도
알게되고.. 또 회수권(버스표)살돈 아껴서 학교걸어다니고, 그돈으로 엘범사고^^;
그분께 보낼 팬레터를 적은 편지지도 있더군요. 커다란 사절지크기의 편지지에
정성스레 써내려간 일어들.. 연필로쓰고 그위에 은색팬으로 덮고 거기다 색색깔
펜으로 글씨마다 테두리까지 했더군요. ^^;
지금은 그 많던 물건이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알수 없지만
(박스안에 Aya씨 엘범이 있길래 꺼내봤더니 자켓만이더군요ㅜㅜ)
문득 여신님을 보고싶어 휴일 이틀동안 만화책. TV판 극장판을 다 봐버렸네요^^
얽매여살던 어린시절보다는 보다 자유롭고 풍족(?)하지만
왠지 그때가 더 그립네요^^
어쨋거나~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P.S 오늘 낮동안 음반을 구하고 싶어 백방으로 달렸는데
2000년도에 발매된 케릭터싱글 컴플리트 음반은 이제 도저히 구할수 없나요?
일본 아마존에서 중고(!)를 발견했는데 가격이 무려 6100엔이더군요;;
국내에서 구할방법은..도저히 없는지요.
스쿨드가 그려진 그림카드와 책받침을 발견했습니다.
12년정도 지난 옛일이지만, 그때 생각이 나더군요.
힘들게 힘들게 용돈모아서 CD도 사고..
그러다가 Hisakawa aya라는 일본성우도
알게되고.. 또 회수권(버스표)살돈 아껴서 학교걸어다니고, 그돈으로 엘범사고^^;
그분께 보낼 팬레터를 적은 편지지도 있더군요. 커다란 사절지크기의 편지지에
정성스레 써내려간 일어들.. 연필로쓰고 그위에 은색팬으로 덮고 거기다 색색깔
펜으로 글씨마다 테두리까지 했더군요. ^^;
지금은 그 많던 물건이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알수 없지만
(박스안에 Aya씨 엘범이 있길래 꺼내봤더니 자켓만이더군요ㅜㅜ)
문득 여신님을 보고싶어 휴일 이틀동안 만화책. TV판 극장판을 다 봐버렸네요^^
얽매여살던 어린시절보다는 보다 자유롭고 풍족(?)하지만
왠지 그때가 더 그립네요^^
어쨋거나~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P.S 오늘 낮동안 음반을 구하고 싶어 백방으로 달렸는데
2000년도에 발매된 케릭터싱글 컴플리트 음반은 이제 도저히 구할수 없나요?
일본 아마존에서 중고(!)를 발견했는데 가격이 무려 6100엔이더군요;;
국내에서 구할방법은..도저히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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