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를 앞두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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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특수전투사령부에 부사관으로 지원하여 들어갈 생각입니다만;;
군필자형님분들은 어찌생각하시는지요^^;;
그보다 더 막막한건...;; 제 나이가 이제겨우 스물인데 지금사귀는 여자친구와
일러도 너무이른 혼사를 생각하고 계시고;;;
(세상 참 좁지 제 아버님과 여자친구 아버님이 군대 동기라 우리들 싸우면 아버님들 전쟁..;;)
가게되면 말뚝박아야 부인될 아이를 겨우 책임질수 있을법한데;; 장기지원이 쉬울까요;;ㅠㅜ?
군필자형님분들은 어찌생각하시는지요^^;;
그보다 더 막막한건...;; 제 나이가 이제겨우 스물인데 지금사귀는 여자친구와
일러도 너무이른 혼사를 생각하고 계시고;;;
(세상 참 좁지 제 아버님과 여자친구 아버님이 군대 동기라 우리들 싸우면 아버님들 전쟁..;;)
가게되면 말뚝박아야 부인될 아이를 겨우 책임질수 있을법한데;; 장기지원이 쉬울까요;;ㅠㅜ?
댓글목록

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특전사, 특전사, 특전사, 특전사.......!!!!!!!!!!!!!!!!!!
특전사라도 부사관이기 때문에, 부사관 장기가 생각만큼 결코 쉬운게 아님.
경쟁률 같은건 잘 모르겠으나, 다들 장기하지..하고 들어갔다가 그냥 의무복무 기간만 채우고 팅기는게 다반사.
4년 말짱 채우고 나오면 나이가 애매모호해서 할것도 없고, 다시 재입대 하는 경우가 꽤 되고...
장기할 생각으로 간다면 들어가자마자 경력관리 졸라 빡시게 해야되고, 줄도 잘서야되고, 똥꼬도 잘... -_-; (생략)
그리고 특전사에서 몸 다치면 전역크리... -_-;;; 아...그냥 평범한 부대로 튕긴다고 하던가...?
마지막으로 군인체질에... 부조리도 잘 버텨내야되고, 몸으로 하는건 누구보다 자신있다..!! 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장기 성공할것... 장기만 되면 충분히 순위권 신랑감에 들어간다. (군인 연금이 후덜덜 하잖아~)
좋은 선택하길 바래 마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