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4년만에 글 적어 보네요 >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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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날짜가 2004년 05월 06일 22시 43분에 가입 ㄷㄷ;;;;;

04~05년엔 들락 거리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어찌 그렇게 됬네요

그래도 꾸준히 신간 나오면 사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ㅋ

얼마전 휴가기간에 짬내서 여신님 다시 봤는데 예전에 봤을때랑 또 다른 시각으

로 보여 지더라구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의미 있는 글들도 다르게 해석되거나 더

넓게 해석되어지고요 나중에 더 나이가 들면 또 다르게 보여지겠지요?

그렇게 놓고 보면 오 나의 여신님 참 멋진 만화 같습니다  이 만화를 보면은 정말

많은 여운이 남지요.... 많이 생각하게 되고요  정신수양? 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

고.... ㅋㅋㅋㅋ  03년 고1때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투니버스에서 O.V.A 판을 봤었

는데 벌써 6년이 흘렀네요 거참 세월은 너무 빨라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