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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角錄音이 개봉했나 보네요!(현실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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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알게됫습니다.. (...)

자꾸 5화에 "토모에 시네!" 가 생각나네요

토모에... 시네!!



요새 정말 정신이 혼미해질정도로 이웃집소리가 잘들리더군요-_-(2층밑까지)

집에서 혼자지내서 그런가.. 가끔 불륜같은 소리도 들려옵니다만 제가알게뭡니까

다 이웃집 약올릴려고 그러는것이겠지요-_-^

거의 혼자사시는분은 다 주변의 사소한 소리에도 범죄부터 의심하더군요

언제는 친척집가서 어린여자애랑 실랑이벌이고있었는데

어디선가 들리는소리가 "강간이야.." -_-; 아 진짜.. 이 인간들이(...)

진짜 범죄에 민감해져야겠습니다..요새 아동범죄가 기승을 부린다면서요?;


여러분~ 이웃집을 챙겨줍시다..
밑집 아주머니는 실시간으로 전화통화를 하면서
가정사를 논합니다.. 어쩌다가 갑자기 제가 아는동생에게 문자를보내고 화장실에갈때면..
화장실통풍구로 여자목소리가..!(공부나할것이지 문자는 왜 보내!?) 신경질을 내십니다-_-
배울수있는 점이 많습니다.. 자기 주위로 범죄의 가능성을 최대한 배제하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

결국 교회사람들간의 네트워크와 아줌마의 파워에
저의 프라이버시는 다 들통나는거죠.. 오죽했으면 야동도 이어폰끼고봤는데
"너 야동봤지?" 같은 허를 찌르는말을 제가 들었겠습니까...
(밤에 컴퓨터 소리때문에 그러는것인가!)

아 여동생다음으로 아랫집아주머니가 저의 최대의 적입니다-_-

아아..인생이란.. 결국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아니겠는가..왜 내가 교회네트워크에 휩쓸려야 할까.. 나는 무교다.. 나는 숨막히는 지역에 살고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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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K님의 댓글

제너럴K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
뭔가 이해가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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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님의 댓글

박현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ㅇㅅㅇ; 해독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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