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향 재밌군요 'ㅅ'! >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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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늑대와 향신료

일명 늑향...

나온지 꽤된걸로 알고있고

이미 만화책으로도 나오고있다는....

단숨에 4권까지 읽었더니 어느덧 4시간정도 지나있군요

아니 5시간인가?

분량이 장난아닙니다 -ㅅ-;;; 한책당 평균 300페이지를 훌쩍 넘겨버리니...

제가 읽는게 일반 소설책 시간당 200페이지씩이니

으음...이번엔 좀 신중하게 읽긴 했군요

<-타나토노트(맞던가?) 4시간, 천사들의 제국 4시간 독파

뭐...

주인공이 순진하다고 해야할까요 뭐라할까요

언제나 역자후기에 나오는말이지만

'멍청이' 라고 외쳐주고싶군요 -ㅅ-;

그나저나 주인공 이름이 '호로' 라 깜짝 놀랐답니다<블리치랑 겹쳐서 -ㅅ-;>

으음...소설책은 삽화가 매우 적은지라<한권에 5장도 안되는듯>

만화책을 기반으로 해서 상상하고있는데

으음...호로의 늑대 귀(응?)와 그 매혹적인 꼬리의 모습은...

으음... 츠루야급의 매력입니다...으음...<갑자기 하루히는 왜나와?>

안그래도 긴머리를 좋아하는지라...

긴꼬리도 좋아하..<퍽퍽퍽 말이 안되잖아 퍽퍽퍽>

뭐 그런겁니다...

애니도 나왔던거 같던데 말이죠

애니는 워낙 편당 진척률이 낮아서

안좋아합니다 -ㅅ-;;;


하아....


p.s. 그나저나 어제 하루종일 수빈이는 연락이 안되는군요

7시에 깨워달래놓고는

왜 전화를 안받고있지 -ㅅ-;;;;;

뭐엉...오늘 5시에 깨워야 하나 말아야하나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