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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짤...아직 살아있습니다.
군복을 벗은지 오늘로 한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면접도 보러다니고, 친구들과 술에 쩔어서 보내고, 그동안 부족했던 수면도 보충(?)도 하면서 지냈습니다.
면접은 볼때마다 떨어지더군요. 역시 이력서에 10개월을 써넣으면 안됩니다...
(경쟁자들은 장기근무자 였거든요 ㅜ_ㅜ)
이제 남은곳은 동네근처 PC방 오전 파트타임만이 남았네요.
아쉬운데로 꿩대신 닭이라도 잡아야 겠습니다. 월 100만원 이상이 힘들면 저축은 포기하고 생활비라도 벌어야죠 ㅜ_ㅜ
오늘 부대에 전화를 했습니다. 소대장 안부도 궁금하고, 최근 훈련을 뛰었다는데 어떤지 궁금해서요... 결론은 전 역시 짬밥이 잘맞나 봅니다. 장기를 했엇어야 하는데, 저 나올당시에는 관련 법규가 없어서...그냥 전역했습니다. 지금 다시 임관하라면 4년후에나 사제밥을 먹으니... 깜깜하군요... 재임관도 역시 힘듭니다. ㅜ_ㅜ
내일은 동네피씨방 알바자리 구하러 갑니다. 이것마저 짬되면 이제는 집에서 백수놀이 밖에 길이 없네요 ㅜ_ㅜ (그놈의 연초복학이....)
오늘 하드 파티션 옴기다 파일 날렸습니다.
(그림, Mp3, 동영상, 대패질 중이던 동인지, 렢포데, 일루젼의 걸작들 전부!!!)
오늘은 합쳐논 파티션 다시 쪼개고, 내일은 데이터 복구작업을...ㅜ_ㅜ
29GB가 하늘로.... 아아... 젠장 요즈 되는일이 없어
군복을 벗은지 오늘로 한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면접도 보러다니고, 친구들과 술에 쩔어서 보내고, 그동안 부족했던 수면도 보충(?)도 하면서 지냈습니다.
면접은 볼때마다 떨어지더군요. 역시 이력서에 10개월을 써넣으면 안됩니다...
(경쟁자들은 장기근무자 였거든요 ㅜ_ㅜ)
이제 남은곳은 동네근처 PC방 오전 파트타임만이 남았네요.
아쉬운데로 꿩대신 닭이라도 잡아야 겠습니다. 월 100만원 이상이 힘들면 저축은 포기하고 생활비라도 벌어야죠 ㅜ_ㅜ
오늘 부대에 전화를 했습니다. 소대장 안부도 궁금하고, 최근 훈련을 뛰었다는데 어떤지 궁금해서요... 결론은 전 역시 짬밥이 잘맞나 봅니다. 장기를 했엇어야 하는데, 저 나올당시에는 관련 법규가 없어서...그냥 전역했습니다. 지금 다시 임관하라면 4년후에나 사제밥을 먹으니... 깜깜하군요... 재임관도 역시 힘듭니다. ㅜ_ㅜ
내일은 동네피씨방 알바자리 구하러 갑니다. 이것마저 짬되면 이제는 집에서 백수놀이 밖에 길이 없네요 ㅜ_ㅜ (그놈의 연초복학이....)
오늘 하드 파티션 옴기다 파일 날렸습니다.
(그림, Mp3, 동영상, 대패질 중이던 동인지, 렢포데, 일루젼의 걸작들 전부!!!)
오늘은 합쳐논 파티션 다시 쪼개고, 내일은 데이터 복구작업을...ㅜ_ㅜ
29GB가 하늘로.... 아아... 젠장 요즈 되는일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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