뭥...오늘은 웬지 우울하네영....비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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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비도 오고하니...
여러가지 일도 있고...
그냥 울적하네요...<훌쩍 ㅠ>
비가오니...옛날생각도 나고...
그런김에...
그냥...아무도모르는 (리에쨩은 알지만) 이야기를
좀 해볼까나요....
/////////////////////////////////////////////////////////////////////////
아주 옛날옛날에
대전에 너무나도 이쁜 여자 아이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서울에 너무나도 평범한 남자아이도 있었답니다.
그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는 어느날 우연히
인터넷에서 만나게 되었답니다.
인터넷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고 서로의 고민을 듣고 서로의 꿈을 이야기하던
그 아이들은
어느새 서로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를,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를 좋아하는것이
서로 당연시 여겨질쯤에는
둘 사이의 관계가 친구 이상의 관계로 나아가 있었답니다.
시간이 지나...학년이 올라가고
여자아이는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답니다.
그 여자아이에게는 너무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그러다보니 남자아이에게 신경쓸 수 있는 시간이 적어지고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도 줄어들었지요
그러다보니 남자아이는 홀로 지새는 밤이 많아졌답니다.
그렇게 홀로 지새는 밤이 몇밤이나 지났을까...
그 철없던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와 통하는 모든 연락수단과 방법을
막아버렸답니다.
그렇게 그 둘이 쌓아온 관계는 한번에...바닷물에 모래성이 무너지듯이
무너져내려버렸답니다....
다시 시간이지나...후회한 남자아이는...그 여자아이를 찾았지만
다시는 그 여자아이와 이야기할 수 없었답니다.
/////////////////////////////////////////////////////////////////////////
뭐 아마 리에쨩도 여기까지는 모르고 있었겠죠?<훗>
뭐 남자아이가 누군지 여자아이가 누군지는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퍽>
<남자아이는 알도리가 있어도 여자아이는 알수가 없잖아!?>
뭐...그러라고 쓴 이야기니까..<퍽퍽퍽>
뭐...사실 아직도 후회하고있고
그때 왜그리 철이 없었는지를 후회하고 있을뿐이랍니다...
지금쯤 그 아이는 뭘 하고있을까요..? 꿈을 이뤘으면 좋았으련만...
길을 가다가 그 아이의 이름을 들으면 깜짝깜짝 놀란답니다(그리 흔치않은 이름은 아니라서;)
아마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기억할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때의 일을 사과하련만....
사실 제가 로봇을 했던것도...전국대회를 휩쓸었던것도
다 그 아이를 찾을 수 있을까 해서 였습니다만은...
역시 인연이 깊지 않은지 찾을 순 없더군요(뭐 적극적으로 찾지도 않았지만서도..)
글쎄요...아마 그 아이가 꿈을 이뤄냈다면
아마 제가 이 길을 가는한...
어디선가 교차로가 한번쯤 있겠죠...
언젠가.. 그 교차로에서 마주 섰을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는
그런 제가되기를 소망하는바입니다...
p.s.
뭐...오늘은 왠지 말이 길어졌네요
비가오니 감상적이되나...
공강시간에 카라멜 마키아또를 읽은 영향이 큰듯싶습니다만...
뭐 어떻습니까...냥....
여러가지 일도 있고...
그냥 울적하네요...<훌쩍 ㅠ>
비가오니...옛날생각도 나고...
그런김에...
그냥...아무도모르는 (리에쨩은 알지만) 이야기를
좀 해볼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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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옛날에
대전에 너무나도 이쁜 여자 아이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서울에 너무나도 평범한 남자아이도 있었답니다.
그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는 어느날 우연히
인터넷에서 만나게 되었답니다.
인터넷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고 서로의 고민을 듣고 서로의 꿈을 이야기하던
그 아이들은
어느새 서로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를,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를 좋아하는것이
서로 당연시 여겨질쯤에는
둘 사이의 관계가 친구 이상의 관계로 나아가 있었답니다.
시간이 지나...학년이 올라가고
여자아이는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답니다.
그 여자아이에게는 너무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그러다보니 남자아이에게 신경쓸 수 있는 시간이 적어지고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도 줄어들었지요
그러다보니 남자아이는 홀로 지새는 밤이 많아졌답니다.
그렇게 홀로 지새는 밤이 몇밤이나 지났을까...
그 철없던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와 통하는 모든 연락수단과 방법을
막아버렸답니다.
그렇게 그 둘이 쌓아온 관계는 한번에...바닷물에 모래성이 무너지듯이
무너져내려버렸답니다....
다시 시간이지나...후회한 남자아이는...그 여자아이를 찾았지만
다시는 그 여자아이와 이야기할 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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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마 리에쨩도 여기까지는 모르고 있었겠죠?<훗>
뭐 남자아이가 누군지 여자아이가 누군지는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퍽>
<남자아이는 알도리가 있어도 여자아이는 알수가 없잖아!?>
뭐...그러라고 쓴 이야기니까..<퍽퍽퍽>
뭐...사실 아직도 후회하고있고
그때 왜그리 철이 없었는지를 후회하고 있을뿐이랍니다...
지금쯤 그 아이는 뭘 하고있을까요..? 꿈을 이뤘으면 좋았으련만...
길을 가다가 그 아이의 이름을 들으면 깜짝깜짝 놀란답니다(그리 흔치않은 이름은 아니라서;)
아마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기억할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때의 일을 사과하련만....
사실 제가 로봇을 했던것도...전국대회를 휩쓸었던것도
다 그 아이를 찾을 수 있을까 해서 였습니다만은...
역시 인연이 깊지 않은지 찾을 순 없더군요(뭐 적극적으로 찾지도 않았지만서도..)
글쎄요...아마 그 아이가 꿈을 이뤄냈다면
아마 제가 이 길을 가는한...
어디선가 교차로가 한번쯤 있겠죠...
언젠가.. 그 교차로에서 마주 섰을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는
그런 제가되기를 소망하는바입니다...
p.s.
뭐...오늘은 왠지 말이 길어졌네요
비가오니 감상적이되나...
공강시간에 카라멜 마키아또를 읽은 영향이 큰듯싶습니다만...
뭐 어떻습니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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