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받은 운명인가.... >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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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알겠군요...

저의 저주받은 성격

승부성질에 등수 떨궈지는 일에 극도의 반응...

어찌된 것인지 몰라도..

항상 1년에 한번은 적어도 1등이라는 키워드를 듣게 되는..

연속 1등을 맞기 힘들었던 것도..

제가 항상 운세의 일부를 무시하던 부분이 맞았군요.

저는 이제 기억나지도 않는데 하시는 말..

니는 꼴찌에 있어도 어떻게든 1등이 될거라는

모 철학가의 운세..

저주와 같은 느낌을 받으며..

올해 수능은 맞을까요??

일공도 맞을까요??

두고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