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생에 그 제자 그리고 냉정한 학교 >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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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오늘은 2월 말이죠..

2월말..

대부분의 고3들도 적어도 하루라도 더 쉬게 한다고 보충이 없었던 오늘.

저흰 보충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12시간을 허리 아퍼하면서..

저는 엉덩이뼈가 단단한 의자와 상접(?) 하는 듯한 느낌과 싸웠습니다.

수능특강 언외수 물1 생1을 끝낸 이래로 그냥 복습했습니다.

고난도 보기전에 일단락을 위한 목표로..

저희 학교에는 히구라시나쿠코로니를 대단히 좋아하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저를 통해 그 OVA 판이 업 됬음을 알고 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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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야 머..

수학과 언어 외국어 점수를 가능한 높게 올리려 노력하면서도..

탐구에 토플에 텝스반 돌 준비를 갖추어야 하니..

나름 숙제라든가 대응하긴 했지만..

두고 봐야죠 뭐..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