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이어 ''볼트론''도 실사영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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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이어 ''볼트론''도 실사영화로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 외 지구를 지키는 또 다른 로봇이 할리우드 실사 영화로 구현된다.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뉴리전시 픽처스는 1980년대 인기 일본 애니메이션 ‘볼트론 : 우주의 수호자’를 실사 영화로 부활시킬 예정이다.
프로듀서인 마크 도은은 지난 3년간 ‘볼트론’의 판권을 사들이는 등 ‘볼트론’의 영화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시들했던 이 계획은 최근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가 전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면서 활력을 얻었다.
일본 만화가 원작인 ‘볼트론’은 악의 무리에 맞서는 다섯 용사가 주인공으로 이들이 데리고 있는 다섯 로봇이 합체해 볼트론이라는 거대 로봇이 된다. 원작은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하지만, 영화는 원래 스토리를 각색해 지구, 특히 뉴욕과 멕시코를 배경으로 할 예정이다.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 외 지구를 지키는 또 다른 로봇이 할리우드 실사 영화로 구현된다.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뉴리전시 픽처스는 1980년대 인기 일본 애니메이션 ‘볼트론 : 우주의 수호자’를 실사 영화로 부활시킬 예정이다.
프로듀서인 마크 도은은 지난 3년간 ‘볼트론’의 판권을 사들이는 등 ‘볼트론’의 영화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시들했던 이 계획은 최근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가 전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면서 활력을 얻었다.
일본 만화가 원작인 ‘볼트론’은 악의 무리에 맞서는 다섯 용사가 주인공으로 이들이 데리고 있는 다섯 로봇이 합체해 볼트론이라는 거대 로봇이 된다. 원작은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하지만, 영화는 원래 스토리를 각색해 지구, 특히 뉴욕과 멕시코를 배경으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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